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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10월 2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 전국 교사 세미나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육부는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 전국 교사 세미나를 오는 11월 12일 서울·중부 지역(신촌교회)을 시작으로 11월 26일 부산·영남지역(대연교회), 12월 3일 대전·충청지역(동대전교회), 12월 10일 전주·호남지역(전주바울교회)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교사 세미나에서는 BCM 교육목회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2017 교사플래너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교사플래너의 주요 내용과 실행사례 사역 나눔, 안정적인 BCM 사역 체제 구축을 위한 BCM 교사코칭 사역을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제18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세미나를 오는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0.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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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적 접근을 바탕으로 총체적 기독교신앙을 양육하는 제자훈련 교재가 출간됐다.이종필 목사(세상의빛교회)가 집필한 ‘하나님 나라 제자훈련(도서출판 목양)’은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개인보다는 공공에 초점을 맞춰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한 신앙훈련에 좋은 교재이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요청하는 성장은 개인 성장이 목표가 아니라 개인 성장을 통한 하나님 나라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 이종필 목사는 청년들 몇 명과 교회를 개척한 후 10년 동안 이 교재에 담긴 내용들을 양육하는 것에만 전념했고 하나님 나라의 정신으로 무장한 작지만 강력한 공동체를 세웠다. 총체적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제자를 세우면 건강한 교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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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6.10.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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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QT 체험 세미나’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신설되어 소개된다. 한국인성QT원(원장 김만수 목사)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의 목요강좌는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이성희 목사)에서 오는 10월 13일과 11월 10일, 화요강좌는 광희문교회(차재일 목사)에서 10월 25일과 11월 22일에 열린다. 강의 시간은 12시 30분부터 5시까지이다.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김만수 목사는 “지금까지의 QT 방식은 질문법 아래 ‘적용과 나눔’ 중심이지만, ‘인성 QT’는 ‘경청과 공감’의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즉, 자기경청과 자기공감훈련을 통해 겉과 속이 일치하는 ‘자연스러운 마음바탕’의 새 인성을 기초로 이웃과의 소통,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방법론은 유대교 탈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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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6.10.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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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교회(김병삼 목사)가 오는 10월 24일 ‘다음세대를 생각하라(Think Next)’는 주제로 만나콘퍼런스 2016을 개최한다. 만나콘퍼런스에서는 두 번의 전체 강의와 6개의 선택 강의를 통해 만나교회에서 진행해온 세대 통합 메시지 교육 노하우가 공개된다. 어른들이 듣는 말씀을 어린이들도 듣고 배울 수 있도록 예배를 디자인하고 커리큘럼을 만드는 방법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만나교회가 사용하는 교재(설교시리즈 장년용과 어린이용)와 영상, 음원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특히 선택강의는 2세~ 7세 어린이를 위한 사역, 초등학교 1학년~ 3학년 어린이 사역, 4학년~6학년의 어린이 사역, 세대통합과 청소년, 청년 사역 등으로 세분화 시켰다. 이와 관련해 만나교회는 지난 9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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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6.10.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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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위한 10기 글로벌 쉐마학당 공개세미나가 오는 10월 24~26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쉐마교육의 핵심과 실제 경험을 나누고 교회가 적용할 수 있는 교육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이다. 소형교회부터 대형교회까지 실행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공한다.주강사로는 설동주 목사가 나서며 초청강사로 한성열 교수(고려대 심리학)가 참여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토요쉐마학당, 주일 쉐마교육, 금·토 쉐마캠프, 3대가 함께 드리는 주일예배, 금요철야 기도회, 새벽기도회, 역사탐방, 성경암송교육 등의 운영방법을 가르친다. 쉐마학당연구원장 설동주 목사는 “쉐마학당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위해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현장을 공개하는 구체적인 세미나”라며 “쉐마교육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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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6.10.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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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총회장기 전국교회학교 어린이 축구대회(대회장 임진수 장로)가 지난 10월 3일 충주 수안보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국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예의 우승은 대전 태평교회(노영근 목사)가 차지했다. 선교스포츠연합회(대표회장 문교수 목사)가 주최하고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임진수 장로)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구대회는 약간 흐린 날씨 속에 예선전과 준결승, 결승전 9경기가 차례로 진행됐다. 서울지역에서 힘찬교회와 은평교회, 인천지역에서 부평제일교회와 성암교회, 충청지역에서 함께하는교회, 대전태평교회, 백운교회, 영남지역에서 진영교회, 창원교회가 참여했다. 예선전은 9개 팀을 가·나·다 3개 조로 나눠 각 조에 속한 팀들이 각각 2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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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6.10.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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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다음세대가 살아나려면 교회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계한 기독교교육 생태계가 살아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교회 안에 갇힌 기독교교육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며 함께 가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0월 3~4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교회교육 엑스포 2016’에서는 교회학교 활성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모델이 제시됐다.‘다음세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강의와 부흥회가 진행됐으며 교회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는 교회와 교육 관련 기관을 초청해 전시부스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틀간 진행된 3개의 주제강의, 2개의 이슈포럼, 19개의 선택강의에서는 특히 기독교교육 생태계 회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첫 이슈포럼에서 ‘가정, 학교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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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6.10.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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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지방 한누리교회(김영준 목사)가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을 꿈꾸며 지난 9월 10일 ‘한누리 아기학교’를 시작했다. 한누리 아기학교는 아기의 첫 사회생활을 신앙공동체에서 시작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와 함께 활동하면서 엄마의 사랑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주말 교회학교 프로그램이다. 엄마와 함께 하는 신체놀이와 체조, 인형극 관람, 야외학습 등 알찬 교육 프로그램에 복음을 접목하여 즐겁고 재밌게 말씀을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오는 11월 19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을학기에는 생후 15개월부터 48개월의 아기 29명(20가정)이 등록했으며, 그 중 비기독교 가정의 아기가 12명(10가정) 등록해 교육을 받는다. 절반가량의 아기들과 부모들이 처음 복음을 접할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9.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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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말이 있듯 집중해서 책을 읽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이 가을에 영혼의 양식인 성경을 열심히 읽는다면 신앙성장에 더 없이 좋을 것이다. 무작정 성경을 읽기 보다는 목회자나 통독 전문가의 지도를 받거나 통독의 요령을 알고 읽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중에 나온 통독용 성경과 전문서적, 성경지도 등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꾸준한 읽기 습관 중요한 통계에 의하면 교회를 다니는 기독교인 중 20%는 집에서 전혀 성경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일에 교회에 와서 설교 본문을 읽는 것이 한 주간 동안 성경을 접하는 전부라는 말이다. 하루에 1장 이상씩 성경을 읽는 기독교인도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경통독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성경읽기가 처음엔 쉽지 않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9.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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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청년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동성 간 성 접촉에 의한 에이즈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8월 25일 결혼과가정을세우는연구모임(회장 유재봉),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대표 이경자), 학교바로세우기전국연합(회장 조금세)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주최한 ‘청소년 및 청년 에이즈 감염 급증에 관한 포럼’에서 김준명 교수(연세대)는 이 같이 주장했다.지난 해 보고된 에이즈 신규 감염인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과거 30~40대에서 감염인이 많았던 것과 달리 20대가 34.5%(35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2.5%(229명), 40대 18.0%(183명)순이었다. 특히 20대는 5년 전인 2011년 23.4%(208명), 10대도 2006년 1.7%(13명)에 비해 4.1%(42명)로
교육
박종언 기자
2016.08.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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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 시대’는 현대 사회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다음세대도 흔히 디지털 세대로 지칭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가상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는 VR기기까지 대중화되는 추세에서 교회학교의 교육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많다. 디지털 시대의 한국교회는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 “공과책만 의존하는 옛날 방식 안돼”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는 한 세미나에서 교회교육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바 있다. 최 박사는 “한국교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는 교회학교의 침체와 맞아 떨어진다”며 “한국교회를 살리는 것은 앞으로의 10년이며 교회교육이 침체된다면 이후 한국교회가 일어서지 못할 확률은 99%”라고 단언했다.최 박사는 교회학교 어린이가 줄어드는 이유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8.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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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회(지방회장 박이경 목사)는 지난 8월 14~15일 경기도 하남 산곡기도원에서 작은교회를 위한 제1회 BCM 성결어린이 페스티발을 열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양육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회장 장승환 장로)가 주관하고 ‘말씀 위에 선 사람들’을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6개 교회, 50여명의 어린이가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무더위를 식히는 신나는 물놀이도 즐겼다. 특히 이번 페스티발은 그동안 작은교회를 위해 작은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해 온 장충단교회의 스텝들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역에 나서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전체 진행은 황상필 집사(장충단, 키즈파티 운영자)가 담당했다. 첫날 저녁집회에서는 주강사 이순규 전도사(월광교회)가 말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8.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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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지난 8월 21일 ‘2016 여름 영어아동교육 지식나눔 축제’를 열었다.이 행사는 신촌교회와 교육봉사단체 ‘지식과 희망나눔’, 방송통신대학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학부모와 어린이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식나눔 축제는 엄선된 90여 권의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에게 영어는 물론 책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 날은 아동영어 교육전문가 4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고광윤 교수(영어영문학과)가 ‘아동영어교육과 책읽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고 교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영어교육은 좋은 프로그램과 문법교육이 아닌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재미있는 영어그림책 읽기의
교육
문혜성 기자
2016.08.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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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으로부터 영어회화를 배우고 영성을 함양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총회교육원(원장 한기채 목사), 서울신대 영어과, 오엠에스선교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신대에서 ‘크리스천 영어훈련 및 작은교회 목회자 자녀 영어캠프(A·I·E)’를 진행했다.‘겟 커넥티드(Get connected)’란 주제로 열린 이번 AIE 캠프는 참가자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동시에 영성훈련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서울신대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채플과 성경공부, 아웃리치 등으로 신앙을 다지고 원어민 강사와 직접 대화하며 회화 실력을 키웠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이 더욱 실제적이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과 요리 대회, 스포츠, 외국인과의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8.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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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하계대회 유년부 글짓기 대상(황인서, 울산·울산성광교회)“꾸준히 말씀 읽고 기도하겠어요”저번에 가족끼리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그런데 엄마랑 아빠가 무척 가고 싶은 곳도 있었지만 우리들을 위해서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곳에 가고 호텔도 캐릭터룸으로 갔다. 캐릭터룸은 비싸다고 했는데 엄마, 아빠는 우리들 좋으라고 그런 곳에 가서 잤다. 엄마, 아빠가 정말 고마웠다. 말을 타러 갈 때도 덥고 엄마는 가만히 앉아 있었지만 우리들을 사랑해서 말을 태워 주었다. 성경책에 적혀 있는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서로 사랑해라”라는 말씀이 생각났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엄마, 아빠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에게 양보해 주었던 것이다. 그 날 나는 엄마, 아빠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교육
한국성결신문
2016.08.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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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성장을 위한 여름수련회 및 캠프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영적 결단과 은혜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관리에 집중할 때이다. 수개월에 걸쳐 준비한 수련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도 후속관리를 소홀히 하면 열매를 거두기 어렵다. 개 교회 등에서 할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은혜도 복습 필요교회학교 전문가들은 여름교육을 준비하는 것만큼 뒷마무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여름성경학교나 수련회 때 등록한 아이들의 80%가 1개월도 못가서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교육의 누수현상을 막기 위한 후속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름수련회에서 공부했던 공과 내용을 주일 모임 때 복습하는 것이다. 공과공부의 핵심을 복습하면서 말씀의 은혜를 다시 가슴에 새기고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8.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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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단 청소년 미션캠프’가 지난 8월 11~13일 서울신대 성결인의집에서 350명의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총회 선교부(부장 한태수 목사)가 주최하고 교단 교목단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신앙과 삶을 되새기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명과 비전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캠프에는 교목단이 사역하는 국내 미션스쿨 학생과 더불어 중국 연변의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성결의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특히 20년 넘게 캠프가 열리면서 교계적으로도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첫날 개회예배는 캠프 고문인 원광호 목사의 사회로 안재홍 목사의 기도, 서울신대 차기총장 노세영 교수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8.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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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교육철학으로 100명에서 2000명으로 교회학교가 성장한 군산 드림교회(임만호 목사, 예장합동)의 부흥스토리가 공개된다. 드림교회는 오는 9월 26, 27일 양일간 드림교회 나운동 성전에서 제5회 교회교육 콘퍼런스를 열고 강연과 교육 시연에 나선다. 올해 교회교육 콘퍼런스는 총론과 교사훈련에 대해서는 임만호 목사가, 개별 부서의 실제사역에 대해서는 담당교역자나 교사 대표가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히 각 부서에서 직접 분반공부나 특별활동을 시연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서의 교역자와 교사들은 물론이고, 학생들과 학부모들까지 동원되어 생동감 있는 교육 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6개의 강의는 ‘왜 교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8.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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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놀이는 돈과 힘,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놀이를 통해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 스스로 즐길 준비가 되어야 한다. 놀이는 하루 20~30분 정도로도 큰 교육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놀이를 통하여 아이는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는 능력을 터득하고 운동능력을 발달시킨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하여 사회적인 존재로 성장하게 되고 친구들과 놀이할 기회가 많아지면 사회적 능력이 더욱 발달한다. 놀이가 주는 치료효과도 크다. 놀이에는 아이의 모든 감정이 표현되는데, 이러한 감정표출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부적응이나 기타 문제행동이 자연스럽게 치료된다. 산만하고 충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7.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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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최하고 다음세대희망본부 기독교위원회(대표 정성진 목사)와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주관한 ‘2.1 Korea! 행복한 다음세대를 위한 한국교회 전략 세미나’가 지난 7월 21일 CTS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저출산 문제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실천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날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세대를 먼저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다음세대를 이렇게 만든 것은 어른들이라는 지금세대”라며 “병으로 죽어가는 의사가 환자를 치료할 수 없듯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세대들이 정신을 차리고 본질을 회복해야
교육
박종언 기자
2016.07.2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