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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서 처음 예수님을 만났어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었어요."지난 1월 11~13일 서산교회(김형배 목사)에서 열린 2018년 겨울 청년학생초교파연합수련회에서 한 중학생이 건넨 이야기의 울림은 컸다. 특별한 프로그램도 없이 집회가 중심이었지만 청년과 청소년들은 오직 예배 하나에 열광했다. 대예배당을 가득 채운 학생들은 강단을 향한 눈을 떼지 않고 말씀에 집중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크게, 자주 “아멘”을 외쳤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기로 무릎을 꿇었다.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서산교회의 청년·학생수련회는 또 하나의 기적,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이끌어 내었다. 청년과 청소년의 대표적인 수련회로 자리 잡은 서산교회 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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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8.01.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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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와 총회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성결교사대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성결교사대회를 오는 2월 28일~3월 1일 강원도 문막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최근 결정했다. 또 강사진을 보강하고 첫날 환영만찬을 여는 등 교사들의 열정과 사명을 일깨울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성결교사대회를 2박 3일로 일정을 조정하는 문제도 논의했으나 장소 대여와 예산 등 여러 문제 등을 고려해 기존 1박 2일 일정으로 확정했다. 총회 교육부와 교육위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성결교사대회는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 그대 성결교사’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1000여 명의 교사들이 말씀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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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8.01.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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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지난 1월 5일 서산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청소년부는 당일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 진행을 점검한 후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 일정을 2월 1일로 확정했다.청소년부는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를 내달 1일 서울 신덕교회(김양태 목사)에서 열기로 하고 강사진은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 이창훈 목사(동광교회), 백종범 목사(문화활동가, 콘텐츠제작자, 홍대수상한거리 기획), 이창호 목사(고신 총회교육원) 등을 섭외키로 했다. ‘세상과 차이나는, 세상에서 가치있는 청소년청년 세우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청소년·청년들에게 분명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과 구별되어 성결한 삶을 회복하고 이 세상 가운데 예수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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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8.01.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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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가 주최한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1월 5, 6일 양일간 서산교회에서 열렸다.‘성결한 삶을 보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청소년부 부장 및 교사, 임원 등 300여 명이 모여 말씀과 찬양, 기도로 영성을 함양하고 청소년 부흥의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집회에는 총회장 신상범 목사를 비롯해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 김형배 목사(서산교회), 이춘오 목사(홍성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백장현 목사(동명교회),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김은주 목사(대신교회), 교육국 팀장 전영욱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 사역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십과 성결의 은혜를 강조하고 청소년 부흥의 꿈을 심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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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8.0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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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7회 성결교사대회의 일정과 강사진 등이 확정됐다.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와 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교사대회와 관련한 주요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교육위와 교육부는 제7회 성결교사대회를 내년 2월 28일~3월 1일 원주 한솔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 그대 성결교사’란 주제로 열기로 했다.강사는 교육위원장 이성관 목사, 교육부장 김세진 목사, 김형민 목사(빛의자녀들교회), 장종택 목사(은혜로다, 다윗처럼 작곡자)를 예정하고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대회를 준비키로 했다. 1월 8일~2월 14일까지 등록할 경우 3만 원이고 2월 17일 이후에는 4만 원이다. 영호남지역은 2만 원이며 2월 17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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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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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최근 서울 광화문 감리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원휴일휴무제와 심야영업단축 법제화를 촉구했다. ‘쉼이있는교육 기독교운동’은 2015년 교회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며 학원휴일휴무제 법제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지난달 22일 기자회견에서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주일에는 학원이 문을 닫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쉴 수 있어야 한다”며 “학원휴일휴무제는 학생들의 쉴 권리를 찾아주는 동시에 교육의 질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운동”이라고 입법 필요성을 제기했다.‘쉼이있는교육’은 그동안 국회의원들의 무관심 때문에 입법이 무산된 데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대통령이 직접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쉼이있는교육은 기자회견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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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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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권현희 권사) 제54회기 제1차 기획위원회 및 출판위원회 회의가 지난 12월 16일 총회본부에서 열렸다.이날 모인 각 위원들은 하계대회 및 축구대회 평가, 각종 공문발송 등의 보고를 마친 후 동계대회 준비, 전반기 교재보급(BCM 교사플래너 포함), 전도상(12월 29일 마감) 시상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교회학교 동계대회는 내년 1월 9일 경기도 광주교회(김철규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동계대회는 제35회 성가경창대회와 제41회 성경경시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전국에 보급 중인 전반기 교재는 유아부터 고등부까지 단계별로 제작됐으며 고급스런 느낌으로 제작된 ‘2018 BCM 교사 플래너’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위원들은 또 내년 2월 28일~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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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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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연초를 뜨겁게 달굴 초교파 청소년 집회가 서산과 서울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서산교회(김형배 목사)는 오는 1월 11~13일 서산교회에서 초교파연합수련회를 열고,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22~24일 신길교회에서 초교파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연다. 두 교회는 다음세대 사역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왔는데 올해는 규모를 더욱 키워 ‘초교파’란 타이틀에 걸 맞는 연합수련회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서지방 청소년부가 주최하는 청소년 연합수련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산교회 초교파 청년·청소년 수련회서산교회는 ‘오픈 스프링스(Open Springs)’란 주제로 연합수련회를 연다. 대상은 청년 및 중고등부 청소년이다. 이번 수련회는 유학생 선교에 힘쓰는 코스타와 충남지방회 청소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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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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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전반기 교재와 BCM 교사 플래너가 출간돼 전국에 보급 중이다. 전반기 교재는 유아부터 고등부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유아놀이(유아부 2~4세), 성결사랑(유치부 5~7세), 성결한아이들(유년부용, 초등부용), 성결클릭(중등부용, 고등부용) 등이다. 교사용과 학생용으로 제작됐으며 유아부와 유치부 교재에는 교사용 지침서도 발간됐다.BCM 교사 플래너 발간 1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2018 BCM 교사 플래너’도 출간됐다. 이번 교사 플래너는 일반 고급 다이어리에 버금가는 양장 커버 및 플래너 기능의 강화로 교사들의 소그룹 반목회 운영과 신앙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BCM 교사 플래너는 유아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등 3가지이며 가격은 1만4,000원이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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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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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가 주최한 ‘2018 BCM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가 지난 12월 9일 호남지역을 대상으로 열렸다.전주바울교회에서 열린 ‘BCM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는 ‘4 in 1 포인트 BCM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2009년부터 활용 중인 BCM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효율적 활용법과 반목회 사역의 실제 사례와 지침을 전했다. BCM 교사플래너는 수동적인 조력자에 머물던 교회학교 교사를 반목회자로 세워 교회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BCM 교육목회 실천서이다. ‘2018년 BCM 반목회 사역의 비전’을 강의한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는 “BCM교육목회가 제시하는 준비된 성경학습과 사랑의 돌봄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하나님의 제자로 양육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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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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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교회교육도 마무리하는 시기가 됐다. 소그룹 반목회 사역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는 더 중요하다. 교사는 반목회 사역을 잘 매듭지을 수 있도록 BCM 교사플래너를 활용해 반목회 사역 마무리를 위한 목록을 하나씩 실행해보자.교적부 정리교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반목회 교적부를 정리하는 일이다. 이것은 새로 담임을 맡은 교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의 부모 및 개개인의 성격, 건강상태를 세심히 기록한다. 어린이 주변의 환경도 적어 새로 담임하는 교사가 어린이를 잘 지도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교적부 작성에 있어 부모의 동의를 받아둘 필요가 있다.친구에게 간식 먹여주기어린이가 받은 간식을 옆 친구들에게 먹여주며 섬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간식을 먹여주면서 “하나님이 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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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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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 동계대회(대회장 권현희 권사)가 내년 1월 9일 경기도 광주교회(김철규 목사)에서 열린다.성결 어린이들의 재능과 신앙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동계대회는 제35회 성가경창대회와 제41회 성경경시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성가경창대회는 합창(20~40명)과 중창(6명 정원) 부문으로 열리며 합창은 지정곡인 ‘참 좋으신 주님’ ‘예수는 참 포도나무’ 중 1곡과 자유곡으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합창 지정곡은 홈페이지(www.chschool.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성경경시대회는 전후반기 교단공과 사용 교회가 참여(지련별 유년 정3명, 초등 정3명) 가능하며 유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경시를 치른다. 동계대회 참가 어린이는 합창, 중창, 경시를 중복 출전할 수 없다. 회장 권현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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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2.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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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반목회 노하우를 전수하는 ‘2018 BCM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가 ‘4 in 1 포인트 BCM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5일 북부산교회(장기동 목사)에서 열렸다.총회 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가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BCM 교사플래너의 효율적 활용법과 반목회 사역의 실제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가 ‘2018년 BCM 반목회 사역의 비전’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BCM 교육목회 한 눈에 보기’ ‘BCM 교사교육 프로세스’ ‘BCM 시즌교육 활용하기’ ‘BCM 코칭교육으로 네트워크하기’ 등의 제목으로 강연이 이어졌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소그룹 반목회 운영의 강력한 도구인 BCM 교사플래너의 활용에 초점을 맞춰 예배와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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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7.11.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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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소그룹 반목회 사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총회 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가 ‘2018 BCM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를 열고 반목회 사역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2018 BCM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는 ‘4 in 1 포인트 BCM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8일 대전삼성교회에서 처음 시작됐다.이번 세미나는 BCM 교육목회를 위해 2009년부터 활용 중인 BCM 교사플래너의 효율적 활용법과 반목회 사역의 실제 사례와 지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가 ‘2018년 BCM 반목회 사역의 비전’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어 교육국 팀장 전영욱 목사, 간사 장주한 목사, 강영아 전도사 등이 ‘BCM 교육목회 한 눈에 보기’ ‘BCM 교사교육
교육
남원준 기자
2017.11.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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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마다 내년도 목회계획 준비로 분주하다. 다음세대를 키우는 교육계획은 교회의 미래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살리는 교육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교단교재 사용은 필수적이며 총회 교육부가 제시하는 BCM을 통한 신앙교육이 이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 성결로 부흥하라내년 교단 교육주제는 ‘성령세례로 변화된 제자, 성결로 부흥하는 우리교회’이다. 지난해는 사중복음 전도표제인 ‘중생’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는데 올해는 ‘성결’의 복음을 선포하여 학생들의 신앙이 성숙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 성결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우는 데 중점을 두게 된다.BCM교육목회의 핵심사역은 ‘소그룹 반목회’다. 이를 위해 교회는 교사들의 헌신을 이끌어내도록 독려하고 BCM교육목회 지침서인 ‘교사플래너
교육
남원준 기자
2017.11.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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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청소년 사역자의 영성과 사명 회복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총회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를 열고 청소년 사역의 비전과 다음세대 교육의 사명감을 불어넣었다. ‘나는 청소년 사역자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담임목사, 청소년 담당 교역자, 청소년부장, 신대원생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사역자의 정체성과 사명감 회복에 초점을 맞춰 강연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부여중앙교회)를 비롯해 권영기 목사(속초교회), 신승범 교수(서울신대), 박미영 목사(역촌교회), 김진오 목사(한빛교회) 등이 나섰다. 세미나 첫 강연에 나선 권영기 목사는 청소년 사역자들이 먼저 자신의 마음자세를 들여다볼
교육
남원준 기자
2017.1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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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권현희 권사)는 지난 11월 11일 대전헬몬수양관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계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회학교는 2018년 동계대회를 내년 1월 9일 경기지방 광주교회에서 열기로 했으며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키로 했다. 교회학교는 또 2018년 전반기 교육교재 보급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 결산 보고도 받았다.회의 후 기도회는 총무 정충우 안수집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나라와 민족, 교단을 위하여’ ‘지련의 활성화와 교단교재의 원활한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동계대회와 이를 준비하는 전련임원과 지련회장들을 위하여’ 등의 제목으로 기도했다.1부 예배는 부회장 김타관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용태 장로의 기도, 전 회장 신옥우
교육
남원준 기자
2017.11.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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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서원이 유아·유치 QT지 ‘예수님이랑 나랑’(이하 ‘예나’) 창간(2018년 1·2월호)을 앞두고 오는 11월 27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목회자, 사모, 선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창간 교재 무료 설명회를 연다. ‘예나’는 두란노서원이 30년 동안 ‘생명의 삶’을 펴내오며 QT 사역을 해온 노하우로 ‘복음적 말씀 중심의 스토리텔링’,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 ‘거룩한 믿음의 자녀로 성장’이라는 4가지 핵심가치를 담아 펴내는 유아·유치 QT지다. ‘생명의 삶’과 동일한 본문으로 진행되어 교회에서 부모와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신앙을 키워갈 수 있다. ‘예나’는 자녀 신앙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말씀 묵상이 가능하도록 만
교육
김가은 기자
2017.11.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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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한구석을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해온 안양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사회복지학과, 상담학과)을 신설했다. 양극화와 극심한 경쟁 등 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휴먼서비스와 휴먼케어를 제공할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안양대는 “우리 사회가 경제적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사람들의 물질적 삶의 조건은 나아졌지만 양극화와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나타나는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살피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와 상담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복지상담대학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신설 대학원은 기존의 사회복지대학원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시대적 요구를 선도적으로 대처하면서 특성화된 복지상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복지학과는 일반복
교육
황승영 기자
2017.11.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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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교회(신건일 목사)는 무너지는 가정을 회복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 성경적 시어머니 교실, 장모교실, 부모교실 등을 잇달아 열었다. 아름다운 고부관계를 보여준 나오미와 룻, 가정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여성 한나, 가정을 버린 아내를 용서한 호세아 등 성경 속의 가정을 통해 아름다운 고부관계, 바람직한 부모상 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가족 갈등의 대명사인 ‘고부(姑婦)’ 문제의 해소를 위한 시어머니/장모교실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시어머니/장모교실은 9월, 10월 약 두달간 주일마다 가정사역 전문 사역자를 초청한 강의와 열린 대화 등으로 진행했다. 중년 여성들이 많이 참석한 시어머니/장모교실에서는 한은경, 신정숙, 박승자, 이성실 씨 등 두란노 어머니학교의 강사들이 행복한 고부간의 소통을 위한 대
교육
황승영 기자
2017.11.0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