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플래너 이렇게 활용하세요” 안내

소그룹 반목회 노하우를 전수하는 ‘2018 BCM 반목회 실행 교사세미나’가 ‘4 in 1 포인트 BCM 교육목회’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5일 북부산교회(장기동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가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BCM 교사플래너의 효율적 활용법과 반목회 사역의 실제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교육국장 송우진 목사가 ‘2018년 BCM 반목회 사역의 비전’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BCM 교육목회 한 눈에 보기’ ‘BCM 교사교육 프로세스’ ‘BCM 시즌교육 활용하기’ ‘BCM 코칭교육으로 네트워크하기’ 등의 제목으로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그룹 반목회 운영의 강력한 도구인 BCM 교사플래너의 활용에 초점을 맞춰 예배와 성경공부, 프로그램, 주간목회 등 BCM 반목회의 4대 사역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또 BCM 교육목회가 제안하는 월별 교육주제에 충실하고 여름성경학교부터 추수감사절까지 중점교육 기간을 고려하는 등 연간목회의 흐름을 고려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후에는 유아·어린이·청소년 부서로 나눠 BCM 교사플래너 집필진이 2018년 BCM 반목회 사역에 대한 실제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BCM 반목회 실행세미나는 12월 2일 서울·경인지역(성락교회), 12월 9일 호남지역(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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