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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서 과학문명이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활성화되는 상황속에서 목회자로서 목회를 하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를 예상한다면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는 불안요소, 위험요소등이 너무나 많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제일 두려운 것은 지금까지는 예측가능한 시대였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예측불가능한 상황들이 전개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후변화, 지진과 태풍,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재해,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지역소멸, 학교 및 대
말씀
김범웅 목사 (광주지방·광주은혜교회)
2024.04.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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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일반 서적은 엘런 카스텔의 나이 듦의 이로움 이고 신앙 서적은 폴 스티븐스의 나이 듦의 신학 입니다.일반 서적입니다. 엘런 카스텔은 ‘기억과 노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해 온 UCLA 인지심리학 교수로서 그의 책 영어 제목은 ‘Better With Age’이고, 부제는 ‘The Psychology of Successful Aging’(성공적인 노화의 심리학)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역설합니다. 좋은 와인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깊이 익어가는 것처럼 성공적인 노화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성숙해지는 복합적인 과정이다.
말씀
전우철 목사 (뉴저지 열방교회)
2024.04.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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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창훈 교수)는 오는 4월 30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청파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만신 목사의 부흥신학’을 주제로 김문기 교수(평택대 명예)가 강의한다. 김 교수는 이만신 목사가 주창했던 신학을 돌아보고 현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부흥신학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장 박창훈 교수는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평생을 애쓰신 청파 이만신 목사님을 기념해 시작된 청파심포지엄이 올해 4회째를 맞았다”며 “특별히 이번에는 이만신 목사의 부흥신학을 다루는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목회
박종언
2024.04.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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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교를 믿지 않는 무종교인의 절반 이상은 종교의 사회적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의 역할로는 ‘소속감과 외로움 해소’, ‘이웃사랑 실천’ 등을 꼽았다.목회데이터연구소(소장 지용근)는 지난 4월 20일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의 무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이들은 ‘우리 사회에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56.9%가 필요하다(약간 필요하다 52.2%, 매우
목회
박종언
2024.04.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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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당처럼 교회도 전문메뉴 찾아야”“은퇴하고 나니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도의 손을 왜 더 오래 잡아주지 못했나, 왜더 기도해주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바쁘게 목회했지만 정말 교인과 하니님을 위한 목회를 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가 지난 4월 18일 미래목회포럼 주관으로 열린 포럼에서 한 고백이다. 이날 이정익 목사는 자신의 목회를 회고하고 후배 목회자를 향해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을 위한 목회를 하라”고 당부했다.‘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이정익
목회
박종언
2024.04.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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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원장 김백석, 이하 KOMKED)은 오는 7월 1~13일 가평과 서천에서 2차례에 걸쳐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2024년 제26회 MK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7월 1~7일 가평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대학청년부가 진행된다. 청년 참석자들은 곧바로 7월 8~13일 5박 6일 일정으로 서천 청소련수련관에서열리는 초중고등부 캠프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섬길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 2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청년 7만원, 초중고등부 12만원이다. 문의는 전화(02-817-1164)나 이메일(komked@komk
선교
문혜성
2024.04.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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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석남교회(김광호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필리핀 팔라완에 석남선교타운을 건립하고 봉헌했다.석남교회는 지난 4월 10일 아라마이완교회 봉헌식을 시작으로 11일 신레탄 석남선교타운 봉헌식, 12일 바닷가교회 봉헌식을 진행했다. 신레탄 석남선교타운은 학교와 교회, 세미나룸, 보건소, 카페, 숙소, 다용도실 등 건물 7개를 구비한 선교타운으로 건축됐다. 바닷가교회는 2층 건물로 지어 1층은 예배당으로사용하고, 2층은 선교센터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봉헌식을 위해 석남교회 온 교우들이 재정과 기도, 물품 기증으로 선교에 동참
선교
남원준
2024.04.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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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검단우리교회(김남영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는 기쁨을 맛보았다.이날 검단우리교회는 박지형·안지은 선교사를 재파송으로 브라질에, 박튼튼 선교사를 인도네시아에 파송했다. 검단우리교회는 2015년 박지형 선교사를 첫 해외선교사를 파송한 이래 브라질, 태국, 방글라데시, 카메룬, 케냐, 알바니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네팔 등 15개 국가 17가정 선교사를 파송했다. 파송예배에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남영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깨달아 하나님의
선교
김준수
2024.04.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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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회(임형수 목사)는 지난 4월 14일 네팔 현지 청소년들을 초청해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예산교회와 기아대책 예산후원이사회(회장 김종남 목사)가 주관한 이번 자선음악회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2012년부터 2년마다 네팔 에버버전스쿨 소속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와 한국문화를 체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파를 초월해 예산지역 목회자들이 행사를 도와 의미를 더했다. 또 지역 사회의 참여와 관심, 선교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동안 단기 선교팀이 선교지를 찾아가다가 현지 학생들을 예산으
선교
문혜성
2024.04.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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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4월 12일 현지 교회와의 동반자 선교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신학과 심포지엄을 서울 광림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세계 선교의 주최자로 떠오르는 비서구 교회들은 선교지 교회들과 협력하는 선교 사역을 중요하게 여기는 ‘동반자 선교’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 역시 이런 선교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KWMA 2024 자신학화 심포지엄 발제자들은 “과거 서구 교회의 선교지였던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교회들이 이젠 세계 선교의 주축이 되었다
선교
문혜성
2024.04.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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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이하고 가정의 달을 앞둔 4월, 성결교단 산하 교회와 지방회는 교사세미나를 통해 교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기며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는 ‘대화’ 속에서 다음세대 부흥의 실마리를 찾았다. 사람을 살리는 대화전주교회(김철호 목사) 교회학교 교육위원회는 지난 4월 13일 교회학교 교사들과 교회교육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교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진숙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는 ‘분별의 지혜로 세워지는 교회교육’과 ‘살리는 대화 살리는 교회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사들은 함께
교육
김준수
2024.04.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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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제9대 이사장에 김경원 서현교회 원로목사, 제7대 총장에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노영상 박사가 선임됐다.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지난 4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및 총장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실천신대는 2005년 고 은준관 실천신대 명예총장에 의해 세워진 대학원 은 대학교로 직전 이사장에는 경동교회 원로목사이자 한신대 교수를 지낸 박종화 목사가, 총장으로는 우리 교단 전 총회장이자 신촌교회 원로 목사인 이정익 목사가 맡아 학교를 발전시켰다. 한편, 제9대 이사장 및 제7대 총장 취임식은 오는 5월 24일
사람
김준수
2024.04.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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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이사장 지형은 목사) 7대 회장으로 최창남 장로(사진)가 취임했다.최창남 회장은 “오직 예수님께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겠다. 떡과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의 사역은 우리의 의가 아닌 주님의 지혜로 해나갈 것”이라며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영적 빈곤으로부터 회복된 사람이 또 다른 누군가의 희망이 되는 사역을 이루어 가겠다”고 했다.환영사를 전한 지형은 이사장은 “기아대책이 붙들고 있는 떡과 복음, 굶주림이 해결되는 날까지 우리는 헌신한다는 것은 주님의 마지막 명령에 순종하는 일”이라며 “유원식 회장이 기아대책 2
사람
김준수
2024.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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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 목사와 장로들이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해 주목된다. 서울서지방회(지방회장 박명묵 목사)는 지난 4월 17일 목포와 진도, 해남 일대에서 임원 수련회를 진행하던 중 한 도로에 덤프트럭이 길가에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차량을 운전하던 박명묵 목사(사진)는 덤프트럭이 이상하게 세워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 곧장 차를 멈춰 운전자가 의식이 없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후 박 목사와 일행은 운전자를 운전석에서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119에 신고했다. 이때 구조받은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람
박종언
2024.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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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한 조승수 목사(더브릿지교회·사진)는 성결교회의 정체성 계승을 강조했다. 조 목사는 “이미 선교지가 되어버린 이민교회를 진정한 미셔널 처치(Missional Church)로, 교회의 존재 목적과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에서 선교적 교회와 교단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성결교회다움, 어게인성결운동 어게인전도운동을 통해 성결교회 정체성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소감과 각오는?거룩한 부담을 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총회장은 섬기는 자리임을 잊지 않겠다. ‘은혜로 걸어온 50년!
사람
황승영
2024.04.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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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직장선교센터 봉헌예배를 드리고 모든 일터에 직장 선교사를 파송하는 사역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직장선교센터 마련은 한직선의 숙원으로 센터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 1981년 12월 한직선을 설립한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원로)의 역할이 지대했다. 박 장로는 자신의 개인 사무실을 13년간 무상으로 한직선에게 제공해 왔을 뿐만 아니라 센터 구입과 안정적인 직장선교 사역을 위해 5억원을 후원했다.지난 4월 20일 서울 강서구 직장선교센터에서 열린 봉헌예배에서 박흥일 장로는 한직선의 이름으로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된
교계
김준수
2024.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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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도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이미지를 활용한 사역이 필수인 가운데 과거만큼 피해 사례가 많지 않지만, 여전히 법무법인을 통해 저작권법 위반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보내 합의를 유도하거나 폰트(서체)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우리 교단에서도 지난해 5월 한 서체 회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에서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공문을 총회본부로 보낸 일이 있었다. 총회가 제작한 영상은 아니었지만, 총회본부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영상의 자막, 성구 등에서 유료 서체를 홍보를 포함한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며 법적
교계
김준수
2024.04.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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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4월 14~17일 춘계부흥성회를 열고 믿음과 영성을 증진했다.‘회복을 넘어 새로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권우준 목사(일산 선한목자교회)가 강사로 나서 총 7차례 집회를 인도했다. 권우준 목사는 성회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75세에 큰 복을 주리라 약속하셨는데 100세 때 이삭을 주시고, 이삭이 장성하여 모리아 산에서 제물이 될 때까지 40~50년간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잘 모르는 신앙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권 목사는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침으로 마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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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명 다하는 모범을” 대구지방 대봉교회(김태수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설립 70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 부흥과 전도에 힘쓸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임직식에서는 윤성덕 백승자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하고 조정래 노용하 채현수 유준호 김근휘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이날 예배는 김태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도영광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장익상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정성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너희도 가려느냐?’는 제목으로 설교한 정성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끝까지 사명을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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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일지방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전교인들이 성수동 주변을 청소하고 아름다운 꽃을 선물했다.성락성결교회 봉사팀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은 지난 4월 21일 ‘꽃처럼 아름다운’ 캠페인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거리청소 및 성수역 인근 거리에 화분을 걸거나 상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주변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었다.이번 거리 환경미화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성수동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2016년 처음 시작됐다.환경미화에는 성락성결교회 전 교인과 함께 성동구청 등 지역의 주요 기관들이 참여했다. 주일 2부
교회
남원준
2024.04.2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