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현교회(정진호 목사)가 지난 2월 23~25일 사흘 간 다음세대를 위한 말씀사경회를 열었다. 새 학기를 앞두고 다음세대의 영적인 재무장을 위해서다. 정진호 담임목사가 사흘간 다음세대와 함께 숙식을 하면서 말씀도 전하고 상담도 하면서 다음세대의 신앙을 챙기는 것이 특징이다.올해로 세 번째 열린 다음세대 사경회에는 유아·유치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사경회에도 새벽부터 저녁까지 찬양과 기도, 말씀 등 집회가 이어졌지만 아이들은 말씀에 충실했다. ‘좋은 교회 좋은 교인’라는 주제로 말씀을 시작한 정진호 목사는 세현교회의 목회 철학과 방향을 소개했다. 미래 주역인 다음세대와 목회비전을 공유하고, 세현교회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정 목사는 “과거
교육
황승영 기자
2016.03.02 16:50
-
제6회 성결교사대회가 지난 2월 29일~3월 1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성결교사들이여 시대를 분별하는 참된 목자가 되자’라는 주제로 열렸다.총회교육부(부장 이성관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신진섭 장로)가 주최한 이번 교사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교회학교 지도자 및 교사들이 모여 부르심의 사명을 되새기고 깊은 영성을 체험했다.강의는 교육부장 이성관 목사를 비롯해,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맡아 교사들이 복음으로 무장하고 삶으로 가르칠 것을 강조했다. 총회장 유동선 목사와 부총회장 여성삼 목사는 개회예배와 폐회예배에서 각각 말씀을 전하고 교사들이 받은 사명 앞에 참된 목자로 헌신할 것을 권면했다.첫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3.02 13:07
-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신집섭 장로)는 지난 2월 20일 울산교회에서 제5회 임원회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53회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교회학교전련은 제53회 정기총회를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울산교회에서 열기로 하고 각 지방·지련 교회학교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다짐했다.이날 실행위에서 승인된 53회기 사업은 정기총회, 하계대회 및 어린이캠프, 동계대회, 축구대회, 교단교재보급, 홈페이지 운영, 모범교사 및 모범어린이 표창 등이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또 2016년 동계대회 결산 보고를 그대로 받았으며, 2016 전반기 교재 보급도 순조롭게 마무리 중임을 보고 받았다.회무를 마친 후에는 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 지련 활성화와 교단교재의 원활한 보급, 정기총회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24 14:09
-
성결교사대회 기획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제6회 성결교사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기획위는 교사대회 일정 및 순서자를 확인하고 실무자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예산 편성과 관련해 교회 및 개인 후원 요청에 나서기로 했다. 기획위는 또 대회 이후 평가회를 열기로 했으며 교사대회를 영·호남 지역에서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위원장 이성관 목사는 “교사대회가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 낙도 등 농어촌교회의 교사들도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한편 제6회 성결교사대회는 오는 2월 29일~3월 1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교사대회는 교회학교 사역자들의 영성을 함양하고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24 13:57
-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정기총회 준비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육위는 제11회 정기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오는 5월 3~4일 양일간 개최하고 장소는 차기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회칙개정과 신 임원 선출, 사업·예산안 승인 등의 회무를 갖는다. 교육위는 4월 호주·뉴질랜드 지방 교육위원회 목회자 세미나 건은 보류하기로 했다. 교육위는 또 미래세대성장연구소가 요청한 어린이사역자학교 및 교회학교 여름캠프 협력지원과 어린이 사역에 대한 MOU 체결의 건을 승인했다. 미래세대성장연구소는 오는 4월 26일~5월 31일 매주 화요일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서 6주 과정의 ‘어린이 사역자 학교’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최현민 목사(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24 13:56
-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동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교사 성별회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기성과 예성, 나성 3개 교단의 교회학교 교사 200여 명이 모인 이날 집회는 성결교회의 전통인 성별회를 통해 교사들의 성결성 회복과 헌신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1부는 찬양과 회개를 주제로 황창선 목사(나성 천안제자교회)가 인도했으며 나사렛연합찬양팀의 인도 가운데 오선택 목사(예성 하늘정원교회)가 기도했다. 2부는 말씀과 은혜를 주제로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인환 목사는 교사들이 공과책을 가르치는 수준에서 벗어나 삶을 통해 가르치고 신앙의 모델이 되는 수준에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24 13:37
-
성결교회 신학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과연 성결교회의 전통이 21세기 한국교회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일부 지도자들은 우리의 전통은 낡은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전통을 포기하고 새로운 신학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기존 주류 교단의 전통에서 답을 찾으려 한다. 물론 우리는 다른 전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우리의 성결전통에서 21세기 신학교육의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한국성결교회를 시작한 동양선교회는 선교의 가장 중요한 정책을 신학교육을 통해서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로교나 감리교가 교회 개척과 학교, 병원선교를 병행하는 동안 성결교회는 오직 성서학원을 통해서 능력있는 사역자를 만들어 내는 일에
교육
박명수 목사(서울신대)
2016.02.17 16:31
-
청년사역의 틀을 구성하자(전경호 목사, 청년목회자연합)청년대학부는 현재를 진단하면 먼저 청년담당 교역자들의 이동이 너무 잦다. 사역의 연속성이 떨어진다. 교사, 찬양대원, 청년부 임원으로 너무 바쁜 마당쇠 청년들이 있고 선교단체와 대형교회 등으로 자리를 옮긴 빠져나간 기둥들도 있다. 기수 따지고 터줏대감 노릇하는 청년들도 있고 이성교제로 얽히고 학력과 학벌 차이로 열등의식과 패배의식에 사로 잡힌 청년도 있다.상처와 불만이 가득한 청년도 있고 교역자에 대한 불신과 방어의식으로 무장된 청년도 있다. 청년대학부 사역의 실패는 청년들을 목회대상이 아닌 목회 수단으로 보는 잘못된 인식, 청년사역을 위한 전문인력의 부재, 수동적인 과정으로서의 청년목회, 청년들의 눈에 비친 현실 교회의 각종 문제, 기본적 신앙지식과
교육
한국성결신문
2016.02.17 16:21
-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는 지난 2월 15일 서울 은평교회에서 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를 열고 청년사역 교류와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부가 청년사역 콘퍼런스를 연 것은 처음이다. 무너져가는 청년사역에 대한 위기감 속에 새 부흥의 전기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마련됐다. 담임목회자 및 청년담당 교역자, 신학대학원생, 청년부 부장, 임원, 리더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다시 세우는 청년사역’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청년사역에 모범을 보인 목회자와 현장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청년사역 활성화를 위한 실제적 대안을 제시했다. ‘지뢰밭 통과하기’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에 나선 청소년부장 이춘오 목사는 청년사역의 현 주소와 청년사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이 목사는 “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17 15:58
-
2016년도 사순절을 맞이하여 총회(도서출판 사랑마루)가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당하심과 죽으심, 부활의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로 이 기간에 성도들은 쾌락적이고 자극적인 삶으로부터 물러서서 스스로를 삼가고 회개하는 등 경건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사순절 묵상집은 2월 10일 재의 수요일로부터 시작해 3월 27일 부활주일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총회 교육부장 이성관 목사(여주교회)가 집필한 이번 사순절 묵상집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고난과 부활의 발자국을 따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그들의 삶에서 참된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2016 사순절 묵상집은 출퇴근 시간이나 가정에서 혼자 충분히 경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전국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17 15:34
-
총회가 주최한 다음세대 부흥엑스포에 이어 청년 사역의 새 전략 마련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 주최로 오는 2월 15일 은평교회에서 열리는 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는 청년 사역 현황 교류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다시 세우는 청년사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최근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전도가 쉽지 않은 현실에서 청년사역 활성화를 위한 실제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실제로 대학캠퍼스 복음화율은 5% 수준이며 청년들의 종교 선호도 조사 결과도 기독교보다 천주교, 불교가 더 높게 나온 바 있다. 수도권 교회들은 청년 비중이 5~10% 수준에 불과하고 농어촌 교회들은 청년이 아예 없는 경우도 태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03 15:30
-
제6회 성결교사대회가 오는 2월 29일~3월 1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교사대회는 교회학교 사역자들의 영성을 함양하고 새 부흥의 비전을 제시해왔다. 총회 교육부(부장 이성관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신진섭 장로)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성결교사여, 시대를 분별하여 복음을 전하는 목자가 되자’는 주제로 교사들의 사명을 고취하고 다음세대 교육의 나아갈 길을 모색할 전망이다. 교사 및 교육담당 교역자 1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사대회는 최근 총회가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하는 것과 맞물려 지난달 부흥엑스포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총회도 이번 교사대회에 대한 기대와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2.03 15:27
-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차세대 리더십 캠프’가 지난 1월 26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10대들을 위한 특강과 영성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주강사의 집회로 진행되었다.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100여 명의 초교파 청소년들은 캠프기간 동안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성봉강당을 가득 메웠으며 함께 참석한 40여 명의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중보기도했다. ‘Wake Him Up(막 4:35~41)’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예수사역영성훈련원 대표 박미숙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다. 박 목사는 실제적인 영적 전투를 비롯한 영적 승리의 비결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쉽지만 강력한 설교로 집회를 인도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회개하며 그리
교육
박종언 기자
2016.02.03 13:28
-
총회교육부(부장 이성관 목사)와 터치바이블(대표 김진산 박사)은 지난 1월 4일부터 13일까지 9박 10일간 이스라엘 등지에서 성서현장학습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성서현장학습은 총회교육부와 터치바이들이 협력하여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본 교단에서는 3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가했다.이번 성서현장학습은 터치바이블 대표 김진산 박사가 직접 가이드 하여 성서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시대의 변화에 따른 지명과 의미의 변천 등을 심도 있게 해설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목회자들의 개별적인 참가 외에 김제창대교회와 대구소망교회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대거 참가했다.한 참가자는 성서현장학습을 위해 지난 10년간 모은 적금을 경비로 사용했으며 한 원로목사는 아들 내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1.20 13:56
-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신진섭 장로)는 지난 1월 12일 대전태평교회에서 찬양과 말씀의 축제인 2016 동계대회를 열었다. 교사와 어린이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제39회 성경경시대회(유년·초등)와 제33회 성가경창대회(합창·중창)로 진행됐다. 교단의 다음세대인 성결 어린이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고 외우고 익힌 성경지식도 겨루었다. 성가경창대회 합창부문은 전국에서 21개 교회, 중창부문은 23개 교회가 참여해 찬양과 율동 솜씨를 뽐냈다. 참가팀들은 산뜻한 분위기의 정장과 티셔츠 등으로 개성을 뽐냈으며 절도있는 춤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경경시대회는 27개 지련에서 131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그동안 배운 성경지식으로 문제의 답을 적었다. 주최 측은 경시의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1.20 13:53
-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는 지난 1월 8, 9일 양일간 서산교회에서 2016 신년 청소년 교사, 임원 리더십 세미나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의 전략과 비전을 나누었다.청년담당 교역자 및 사역자, 청소년 등 600여 명이 모인 이번 세미나는 이틀간 통합세미나, 교사세미나, 임원세미나, 말씀 부흥집회가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서산교회의 섬김으로 장소와 숙식 등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집회가 가능했다.세미나 강사들도 사례비를 받지 않고 오히려 십시일반으로 세미나를 후원하는 귀감을 보였다. 이 때문에 청소년부는 정해진 예산 수준을 뛰어넘는 최적의 집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세미나 주제에 맞춰 강연 내용도 복음과 말씀에 초점이 모아졌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1.20 13:49
-
청년목회 사역자를 격려하고 비전과 부흥전략을 나누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는 오는 2월 15일 은평교회서 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를 열고 청년사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다시 세우는 청년사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교단 내 청년 사역자 발굴과 개발, 청년사역 현황교류와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일정은 개회예배 및 주제 강연, 집중세미나(4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부장 이춘오 목사가 주제 강연을 맡으며 집중세미나에서는 ‘청년사역의 틀을 구성하자’란 제목으로 전경호 목사(청년목회자연합)가, ‘청년사역의 부흥과 실제’란 제목으로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청년사역과 제자훈련, 교육’이란 제목으로 신건 목사(신촌교회)가, ‘청년사역과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1.20 13:48
-
서울 본교회(조영진 목사)는 당회실이 따로 없다. 성가대연습실도 없다. 대신에 어린이 전용 예배실과 공과 공부실, 도서관, 청소년 쉼터 등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은 많다. 대개 교회에서는 장년세대가 쓰고 남은 공간을 교회학교에서 사용하지만 본교회는 거꾸로다. 세례교인만 1000명 가량 되지만 어린이가 먼저이다. 성가대가 다음세대 공간을 빌려서 연습을 하고, 당회도 교회학교의 다른 공간을 사용해야 한다. 사무실과 본당, 식당, 카페 등 모든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다음세대들을 위해 모두 내어주다시피 했다. 교회당 공간 배치 및 활용에서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의 기조를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다른 교회는 교회학교가 줄어든다고 걱정이지만 본교회는 그럴 걱정이 없다. 교회학교 학
교육
황승영 기자
2016.01.06 14:33
-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신진섭 장로)가 주최하는 2016 동계대회가 오는 1월 12일 오전 11시 대전태평교회에서 열린다.이번 동계대회는 제33회 성가경창대회와 제39회 성경경시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성가경창대회 합창부문은 20~40명 이내 자유곡과 지정곡 각 1곡을 준비해야 하며 지정곡은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사용하고 개사와 편곡은 안 된다. 중창부문은 6명 정원에 자유곡 1곡을 준비하면 된다. 참가비는 합창 20만 원, 중창 10만 원이다. 합창, 중창은 추첨대로 진행된다. 성경경시대회는 2015년 전후반기 교단 공과 사용 교회가 참가할 수 있으며 지련별 유년부(1~3학년)와 초등부(4~6학년) 각 3명씩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출제범위는 2015년 교단 유년·초등부 공과이며 준비물은 필기도구,
교육
남원준 기자
2016.01.06 12:02
-
제6회 성결교사대회가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1500여 명의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총회교육부, 교육위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결교사대회는 ‘성결교사여, 시대를 분별하여 복음을 전하는 목자가 되자’는 주제로 교사들의 사명을 고취하고 반목회 사역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강사로는 총회장 유동선 목사를 비롯해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등이 나선다.첫날 개회예배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조종환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성해표 장로의 기도, 총회장 유동선 목사의 설교, 교육부장 이성관 목사의 환영사, 전 총회장 이재완 목사와 평단협 회장 정진화 장로의 축사, 김진호 총무
교육
남원준 기자
2015.12.3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