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고난 묵상하며 경건훈련

2016년도 사순절을 맞이하여 총회(도서출판 사랑마루)가 사순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당하심과 죽으심, 부활의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로 이 기간에 성도들은 쾌락적이고 자극적인 삶으로부터 물러서서 스스로를 삼가고 회개하는 등 경건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사순절 묵상집은 2월 10일 재의 수요일로부터 시작해 3월 27일 부활주일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회 교육부장 이성관 목사(여주교회)가 집필한 이번 사순절 묵상집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고난과 부활의 발자국을 따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그들의 삶에서 참된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16 사순절 묵상집은 출퇴근 시간이나 가정에서 혼자 충분히 경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전국 유명 기독교서점 혹은 인터넷서점에서 구매(권당 2500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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