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은평교회서 개최

청년목회 사역자를 격려하고 비전과 부흥전략을 나누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총회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는 오는 2월 15일 은평교회서 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를 열고 청년사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다시 세우는 청년사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교단 내 청년 사역자 발굴과 개발, 청년사역 현황교류와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일정은 개회예배 및 주제 강연, 집중세미나(4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부장 이춘오 목사가 주제 강연을 맡으며 집중세미나에서는 ‘청년사역의 틀을 구성하자’란 제목으로 전경호 목사(청년목회자연합)가, ‘청년사역의 부흥과 실제’란 제목으로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청년사역과 제자훈련, 교육’이란 제목으로 신건 목사(신촌교회)가, ‘청년사역과 직장·학업’이란 제목으로 신동열 목사(소명교육개발원)가 각각 강연한다.  

등록비는 2만원이며 점심·저녁식사와 자료집을 제공한다.

청소년부는 1월 8일 서산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청년목회 사역자 콘퍼런스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안내공문 발송 및 교육국 홈페이지(www.eholynet.org), SNS, 신문 등으로 콘퍼런스를 홍보하기로 했다. 

신청서는 팩스(02-3459-1070)나 이메일(edu@eholynet.org)로 보내면 된다. 문의:02)345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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