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사대회 준비 순항

성결교사대회 기획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제6회 성결교사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기획위는 교사대회 일정 및 순서자를 확인하고 실무자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예산 편성과 관련해 교회 및 개인 후원 요청에 나서기로 했다.

기획위는 또 대회 이후 평가회를 열기로 했으며 교사대회를 영·호남 지역에서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위원장 이성관 목사는 “교사대회가 더욱 의미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 낙도 등 농어촌교회의 교사들도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제6회 성결교사대회는 오는 2월 29일~3월 1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다. 2년마다 열리는 교사대회는 교회학교 사역자들의 영성을 함양하고 새 부흥의 비전을 제시해왔다.

총회 교육부(부장 이성관 목사), 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허상봉 목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신진섭 장로)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성결교사여, 시대를 분별하여 복음을 전하는 목자가 되자’는 주제로 교사들의 사명을 고취하고 다음세대 교육의 나아갈 길을 모색할 전망이다.

강사로는 총회장 유동선 목사를 비롯해 교육부장 이성관 목사(여주교회),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교육위원장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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