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2월 1일 신덕교회서 열기로

청소년부(부장 신윤진 목사)는 지난 1월 5일 서산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청소년부는 당일 신년 청소년 교사·임원 리더십 세미나 진행을 점검한 후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 일정을 2월 1일로 확정했다.

청소년부는 청소년·청년 사역자 콘퍼런스를 내달 1일 서울 신덕교회(김양태 목사)에서 열기로 하고 강사진은 청소년부장 신윤진 목사, 이창훈 목사(동광교회), 백종범 목사(문화활동가, 콘텐츠제작자, 홍대수상한거리 기획), 이창호 목사(고신 총회교육원) 등을 섭외키로 했다.

‘세상과 차이나는, 세상에서 가치있는 청소년청년 세우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청소년·청년들에게 분명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과 구별되어 성결한 삶을 회복하고 이 세상 가운데 예수그리스도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하는 청소년·청년 사역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주제강연, 집중세미나, 청소년·청년 사역 실제 나눔 등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담임목사, 청소년·청년 담당 사역자, 청소년·청년부 부장 및 임원, 사역리더, 성청회원 및 개 교회 청년리더, 서울신대 신대원생 및 목신원생, 지방회 청소년부장 등이다.

청소년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교회 공문 및 신문과 교육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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