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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등 이단·사이비들의 포교가 날로 거세지는 가운데 청소년에 대한 이단 예방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이단들이 아직 분별력이 부족한 청소년을 타겟으로 다양한 방법의 포교에 나서고 있어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양한 포교 공세 막아야모 교단의 교회학교 성경경시대회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경시대회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이 신천지였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수상이 최소 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대회 관계자는 “경시대회에서 그 학생이 거의 만점에 가까워 놀랐었는데 나중에 그 아이가 신천지라는 사실을 듣고 관계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타 교단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이단들이 장년과 청소년, 초등학생 등 세대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2.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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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호남지역 교회학교 지도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17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를 열었다. ‘BCM 반목회자 다음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60여 명의 교회학교 지도자 및 교사가 참석해 BCM 교육목회 실행도구인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교육지침과 효율적인 활용법을 배웠다. 이번 세미나에서 ‘BCM 터치, 2017년 BCM 반목회 비전’을 강연한 교육국 간사 전영욱 목사는 2017년 교육목회의 방향이 ‘중생’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을 알리고 교사들이 예배와 성경공부, 프로그램, 주간목회 등 BCM 반목회의 4대 사역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전 목사는 또 BCM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2.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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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충청지역 교회학교 지도자·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3일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에서 열렸다.‘BCM 반목회자 다음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5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해 BCM 교육목회 실행도구인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교육방향과 효율적 활용법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 ‘BCM 터치, 2017년 BCM 반목회 비전’을 강연한 교육국 간사 전영욱 목사는 예배와 성경공부, 프로그램, 주간목회 등 BCM 반목회의 4대 사역을 설명하고 ‘삶으로 리듬을 타는’ 교육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전 목사는 “교회는 신앙을 가르치고 배우는 일련의 리듬을 갖고 있다”며 주요 절기를 기억하고 여름성경학교에서 추수감사절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2.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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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독교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수정비전학교(이사장 조일래 목사)가 고교 입시와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작은 규모의 기독교 대안학교인 수정비전학교는 올해 인천국제고등학교와 인천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인천지역 특목고에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9학년(중3) 이수현 학생과 같은 반 전예은 학생이 인천국제고와 미추홀외고에 잇달아 합격했다. 한 학년이 11명에 불과한데 이중 2명이나 특목고에 동시에 합격했다는 점 때문에 현재 인천지역 교육계의 주시를 받고 있다. 사실 수정비전학교는 설립 된지 6년밖에 되지 않은
교육
황승영 기자
2016.1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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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앞으로 더 빛날 너의 20대를 응원할게!”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11월 24~25일 신앙수련회를 열고 대학 입시 준비에 지친 고3 학생들을 위로하고 복음도 제시했다. 수능을 마친 후 신앙공백과 대학 입시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고3 학생들의 답답한 마음도 풀어주고 영적 재충전을 돕기 위해 대성고 교목실(교목 원광호 목사)과 함께 올해도 수련회를 연 것이다. 이번 수련회는 대성고 고3 학생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CCM 콘서트, 특강, 복음제시와 신앙상담 등으로 이틀간 열렸다. 첫날 이준성 목사(사진)는 “닉부이치치는 주어진 현실에서도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면서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인격적으로 만나면 불투명한 삶과 미래에서 구원을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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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16.11.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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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원선교 활동을 전문적으로 해온 서울YFC와 고양일산YFC는 오는 12월 5~26일 4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캠퍼스로 가라’라는 주제로 청소년 지도자 훈련학교를 개최한다.이번 청소년 지도자 훈련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교회에 오기만을 기다리는 선교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캠퍼스로 직접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학교와 교회가 어떤 관계 속에 있어야 하는지, 또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사역이 무엇인지, 사역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나누게 된다. 또 이러한 사역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청소년선교를 하고 있는 강사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강의를 진행한다.이번 청소년 지도자 훈련학교 강사로는 왕동식 목사(서울YFC 대표), 오은국 목사(고양일산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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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반목회로 다음세대 부흥을 이루기 위한 ‘2017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영남지역 교회학교 지도자·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6일 부산 대연교회에서 열렸다.‘BCM 반목회자 다음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BCM 교육목회를 위해 2009년부터 활용 중인 BCM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교육방향과 효율적 활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에서 ‘BCM 터치, 2017년 BCM 반목회 비전’을 강연한 교육국 간사 전영욱 목사는 교사들이 중생한 그리스도인으로 예배와 성경공부, 프로그램, 주간목회 등 BCM 반목회의 4대 사역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전 목사는 또 BCM 교육목회가 제안하는 월별 교육주제에 충실하고 여름성경학교부터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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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났지만 수능 이후가 수험생에 대한 관심을 더 기울여야 할 때라고 교육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수능 이후 일시적 해방감에 사로잡혀 일탈에 빠지거나 시험 이후의 계획이 부족해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어떤 경우는 시험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 낙담하거나 심한 경우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선도해줄 교회와 가정, 선교단체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교회가 고3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 혹은 1박 2일 정도의 수련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좋다. 그동안 시험 준비 때문에 소홀히 했던 신앙을 되돌아보게 하고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나누도록 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때 기존의 수련회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터놓을 수 있는 나눔의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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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11월 17일 수능 시험을 마치고 시험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자유롭게 해보는 건 좋지만 일시적 해방감에 사로잡혀 지나친 방종으로 흘러서는 안된다. 교육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휴식을 취하며 장래를 계획할 수 있는 여행을 권하거나 메마른 정서를 보충할 수 있는 문화공연 등을 추천한다.여행, 하루도 충분 적은 돈을 들이고도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 여행을 기대할 수 있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하게 되며 여행 후에는 기억에 남아 삼중으로 행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여행은 한 사람의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방법이다. 수험생들에게 여행은 해방감을 맛보면서 새로운 경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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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육부(부장 허상봉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종환 목사)는 지난 11월 21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BCM 새 교육과정 공청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육부와 교육위는 내년 4월 경 BCM 새 교육과정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 수렴키로 했으며 이에 앞서 새교육과정개발위원회의 감수를 거친 가제본을 검토, 보완하여 그 내용을 공청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교회학교와 장년층 교재로 만들어지는 BCM 새 교육과정은 지난 2013년 기초연구에 들어가 교단의 정체성인 개신교 복음주의 웨슬리언 사중복음에 근거해 개발 중이다. 개발과 집필과정을 마치면 2019년 1학기부터 보급될 예정이다.교육부와 교육위는 또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유럽 종교개혁지 탐방을 추진하기로 하고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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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임진수 장로)는 지난 11월 12일 전주교회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7년 동계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교회학교전련은 내년 1월 10일 전주교회에서 동계대회를 열기로 하고 성가경창대회 교회별 참가인원을 기존 20명에서 4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2017 전반기 교재와 BCM 교사플래너 보급에도 힘쓰기로 했다. 안건토의 후에는 나라와 민족, 지련 활성화와 교단교재의 원활한 보급, 동계대회 준비 등을 놓고 함께 기도했다.1부 예배는 부회장 김용태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영복 장로의 기도, 김철호 목사(전주교회)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회의는 회장 임진수 장로가 사회를 맡았으며 부회장 권현희 권사가 기도했다.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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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학생수의 감소 등 교회학교 위기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 교단교육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부(부장 허상봉 목사)와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종환 목사) 주최로 지난 11월 21~23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제18차 BCM 교육목회 지도자 세미나에서 유재덕 교수(서울신대)는 “교회교육의 위기는 사회·문화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결과”라며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갈 것을 제안했다. 유 교수는 미국 복음주의 진영의 ‘미래교회운동’이 급속한 세계적 변화와 그에 대한 부적응을 교회교육의 위기 원인으로 지목한 점에 주목하면서 미래교회운동이 제안하는 교육목회 전략을 소개했다. 미래교회운동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변화시키도록 교육할 것 △시점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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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글로벌 홈스쿨링 엑스포 2016’이 오는 12월 2일 지구촌교회 분당성전 선교센터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제8회 글로벌 홈스쿨링 엑스포는 ‘역사 속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시대적 교육이슈를 중심으로 한 주제강의와 홈스쿨 부모의 사례발표 형태의 선택강의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김도일 교수(장신대), 박상진 교수(장신대), 이필용 목사(지구촌교회) 등이 나선다.한편 성경적 홈스쿨링을 추구하는 기독 홈스쿨러들의 축제로 자리 잡은 글로벌 홈스쿨링 엑스포는 한국 내 유일하게 기독교 홈스쿨에 대하여 정보교류의 장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글로벌 홈스쿨링 엑스포는 홈스쿨에 관심이 있는 1000여 명의 가정이 방문하여 30여 개의 홈스쿨과 기독교교육 관련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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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기도의 자리가 마련됐다. 은평구교구협의회는 지난 11월 9일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강당에서 고3 수능 격려예배를 드리고 35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안수기도했다.이날 은평구교구협의회 소속 목회자 11명이 참석해 예배를 인도하고 고3 수험생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11명의 목회자 중 9명은 본 교단 소속이다. 시험을 1주일 앞두고 초조한 마음의 수험생들은 목회자들의 기도를 받고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도 기도를 받을 때는 두 눈을 꼭 감고 목회자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였다. 기도를 마치면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환한 표정을 지었다.목회자들은 기도해줄 학생의 이름과 기도제목을 적은 쪽지를 확인한 후 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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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16.1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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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반목회로 다음세대 부흥을 이루기 위한 ‘2017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BCM 반목회자 다음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시작됐다.총회 교육부(부장 허상봉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서울 아현교회(조원근 목사)에서 수도권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올해 첫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BCM 교육목회를 위해 2009년부터 활용 중인 BCM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교육방향과 효율적 활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교사플래너를 처음 사용하는 교회와 교사들, 기존에 사용했으나 새로운 교육방법을 배우기를 원하는 교사들을 위해 매년 11~12월 전국에서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다. 세미나에서 ‘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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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의 설립과 운영의 실제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이정만의 기독교학교 가이드북은 기독교학교를 설립하고자 하거나 지금 학교를 운영하는 교회 등 단체나 개인을 위한 지침서다. 책은 강의 형식을 빌려 구성했는데 총 3강으로 구성됐다.본문에서는 기독교학교의 설립과 운영 전반을 짚어가며 기독교학교의 기초와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우는 절차와 과정을 설명한다. 기독교학교라는 하나의 집을 짓고 그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지를 스스로 묻고 함께 답을 구하도록 했다. 기독교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구성과정, 위원회 운영방법, 교직원 선발과 교육, 평가과정, 학교설명회 준비 절차와 내용, 학생 선발의 기준 등을 소개한다. 이어 학교를 운영하는 행정업무에서 어떻게 하면 성경적인 원리를 따라 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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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아이는 30년 후에도 잘 풀릴까? 반대로 평범한 아이는 잘 풀리는 삶과는 무관할까? 유 하워드의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생명의말씀사)’은 공부 성적보다는 마음 성적, 다른 사람의 눈에 비춰진 성공한 자녀가 아닌 참으로 행복한 자녀를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만한 도서이다.저자 유 하워드는 서울 대치동 3대 영어학원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한 경험이 있다. 그는 23년간 미국과 한국에서 기독교 교육 현장과 사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서른 넘어 더 잘되는 아이들을 관찰하고 목격했다. 이 책은 그 경험을 토대로 ‘잘 풀리는 자녀의 비밀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알려준다. 저자가 말하는 잘 풀린다는 의미는 성공보다 큰 성취, 행복을 초월하는 만족을 이야기함으로 자녀교육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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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청소년 수가 줄고 전도가 점점 어려워지는 위기의 시대, 침체된 청소년 사역을 살리기 위한 해법은 무엇일까? 사회와 가정의 갈등 해결의 대안으로 소통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 청소년부가 주최한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에서 ‘소통’이 청소년 사역 활성화의 키워드로 등장했다. 소통과 공감으로 접근총회 청소년부(부장 이춘오 목사)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신대원장 조갑진 교수) 주최로 지난 11월 7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열린 ‘2016 청소년 교육지도자 세미나’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청소년 사역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청소년 담당 교역자와 신대원생, 청소년 전문사역자 등 200여명이 모여 목회자와 청소년 전문사역자로부터 현장 사역의 노하우와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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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 교회학교연합회(회장 박하연 장로) 제41회 성경경시대회 및 44회 성가경창대회 지난 11월 6일 울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 및 교사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성가경창대회는 독창, 중창, 합창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독창부문에서 유년부 1등에 이하은(울산교회), 초등부 1등에 백정은(울산중앙교회)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중창 부문에서는 울산교회가, 합창부문은 첫 출전한 백합교회가 1등을 차지했다. 특히 백합교회는 유치부 어린이 3명이 출전하여 깜찍한 율동으로 특별상과 함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성경경시대회는 어느 때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영예의 1등은 유년부 이하은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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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성결교육의 밤이 내년 3월 6일 열린다.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조종환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4회 성결교육인의 밤 행사를 내년 3월 6일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구체적인 장소는 추후 논의해 확정키로 했다. 성결교육인의 밤은 2011년에 제3회 행사 이후 6년만에 열리는 것이다.제4회 성결교육인의 밤은 ‘성결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동행(동역함이 행복입니다)이라는 주제로 교단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중장기 교단교육의 비전을 나눌 전망이다. 또 교단교육의 지지 기반을 확대하고 교단 내 성결교육인들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대상은 총회임원, 교육위 실행위원 및 정회원과 준회원, 오병이어 회원, 회원가입 대상자, 교육부원, 서울신대 이사 및 교수,
교육
남원준 기자
2016.11.0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