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반목회 사역 비전 공유

소그룹 반목회로 다음세대 부흥을 이루기 위한 ‘2017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가 영남지역 교회학교 지도자·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6일 부산 대연교회에서 열렸다.

‘BCM 반목회자 다음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BCM 교육목회를 위해 2009년부터 활용 중인 BCM 교사플래너(BCM Mighty Planner)의 교육방향과 효율적 활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에서 ‘BCM 터치, 2017년 BCM 반목회 비전’을 강연한 교육국 간사 전영욱 목사는 교사들이 중생한 그리스도인으로 예배와 성경공부, 프로그램, 주간목회 등 BCM 반목회의 4대 사역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전 목사는 또 BCM 교육목회가 제안하는 월별 교육주제에 충실하고 여름성경학교부터 추수감사절까지 중점교육 기간을 고려하는 등 연간목회의 흐름을 잘 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BCM 에센스, 2017 BCM 반목회 사역 방향’을 강의한 교육국 간사 장주한 목사는 BCM 교사플래너가 제시하는 스피릿활동, 예배사역, 성경공부, 프로그램, 주간목회 등의 사역에 충실할 것을 제안했으며 BCM 반목회 자료를 모아놓은 홈페이지(www.ibcm.kr)를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이후에는 유아·어린이·청소년 부서로 나눠 BCM 교사플래너 집필진이 플래너 내용에 따라 2017년 반목회 사역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그 실행노하우를 제시했다.

BCM 교사플래너 100% 활용을 위한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는 12월 3일 동대전교회, 10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계속된다.

한편 BCM 교사플래너는 교회학교 교사를 반목회자로 세워 연간, 월간, 주간계획을 실행함으로써 보다 계획적이고 적극적인 다음세대 교육에 임하게 하는 실행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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