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교육부, 문막 한솔오크밸리서 개최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관 목사)와 총회교육부(부장 김세진 목사)는 지난 1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성결교사대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성결교사대회를 오는 2월 28일~3월 1일 강원도 문막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최근 결정했다. 또 강사진을 보강하고 첫날 환영만찬을 여는 등 교사들의 열정과 사명을 일깨울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성결교사대회를 2박 3일로 일정을 조정하는 문제도 논의했으나 장소 대여와 예산 등 여러 문제 등을 고려해 기존 1박 2일 일정으로 확정했다.  

총회 교육부와 교육위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성결교사대회는 ‘성결한 하나님의 사람, 그대 성결교사’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1000여 명의 교사들이 말씀과 기도 가운데 영성을 증진하고 쉼과 교제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BCM 자료부스 및 교회교육자료 부스 설치, 함춘호 교수 등의 찬양콘서트, 성결교사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또 회의에서 1월 중 2018 사순절 묵상집을 전국교회에 보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매년 사순절 묵상집을 제작, 보급해 성결인들이 사순절 기간 말씀을 묵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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