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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 김진오 목사(한빛교회·사진)가 기독방송 C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The 깊이: 궁금한 신앙, 몰랐던 이야기’를 진행한다.새롭게 시작된 ‘The 깊이: 궁금한 신앙, 몰랐던 이야기’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진지하게 해봤던 생각들을 쉽지만 깊이 있는 해석으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은 어떻게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나’, ‘우리는 교회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블레셋은 왜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늘 가시 같은 존재였을까’ 등 평소 성경을 읽으면서 가졌던 궁금함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김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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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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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신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사진)가 지난 10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만 침례교인 전도운동’ 등 교단 중점사업을 소개했다.고명진 목사는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 복음 전파에 힘쓰겠다”며 “지난해 기준 국내 침례교인 수가 약 52만 명인데 전도운동을 통해 성도 수를 배가 부흥시키겠다”고 밝혔다.전도운동과 관련해 고 목사는 “특히 작은교회 전도 활성화를 위해 30명 이하의 작은교회 성도 수가 배가될 경우, 승용차를 1대씩 선물로 기증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침례교회는 3,400여 곳인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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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10.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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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게 참 어려워요. 포기하고 싶고 절망할 일이 많죠. 하지만 울고 불며 기도하면 길을 열어주시고, 부족하면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힘을 냅니다.”김혜윤 집사(서울강서지방 큰나무교회 · 사진)는 4년째 선교사 훈련생과 안식관에 머무는 교단 선교사들을 위해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장보고 솜씨를 발휘해 반찬을 만들어 인천 계양구 기성선교센터에 배달까지 해준다.김혜윤 집사는 “4년 전에 큰나무교회 부교역자로 섬기던 목사님이 선교사 훈련을 받게 되었다”며 “그때부터 한 달에 한 번 반찬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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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10.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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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주춤했던 동문회를 다시 활성화하고 전환기에 있는 모교 후배들을 돕는데 힘쓰겠습니다.”지난 10월 6일 서울신대 신학대학원동문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이성준 목사(수정교회·사진)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 중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동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이 목사는 먼저 코로나 시대에 멈추었던 동문회 사업의 재활성화를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매우 중요한 전환기이다.위드 코로나를 대비하여 서로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이 절실하다”며 “2년간 모일 수 없었던 동문대회 및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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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10.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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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결교회 차세대 목회자를 위한 멘토링 수련회는 예비 목회자들에게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학교에서의 수업은 현장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열 여섯 분의 멘토 목사님들께서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몸부림치며 개척해 나간 현장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좋았습니다.또한 목회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역량, 마음가짐, 영성 등 진정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심으로서 우선순위를 다시 한번 정립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15분이라는 시간 동안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열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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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10.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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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고령화로 위기를 맞았던 한국교회가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회 본질 회복에 주력하겠습니다.”예장통합 제106년차 총회장으로 취임한 류영모 목사(일산 한소망교회‧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류 총회장은 지난 9월 2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교회는 다르다는 모습을 세상에 보여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많은 사업을 하기보다 교회 본질 회복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날 류 총회장은 총회에서 통과된 총회장 상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도 밝혔다. 예장통합은 이번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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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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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주먹으로 출발해 유망 중소기업을 일군 조동원 동원유제 회장이 27억원이란 큰 돈을 백송교회 새 성전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내주었다.그의 딸 조주옥 사모도 아버지로에게 받을 유산 10억 원을 교회에 건축헌금으로 바쳤다. 아스팔트 수출포장 전문업체인 동원유제, 임대업으로 많은 부를 쌓은 조동원 회장은 평생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아직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자신의 교회도 아니고, 신앙인도 아니었기에 그의 결단은 더욱 값지다. 조 회장이 거액의 돈을 교회를 위해 선뜻 내놓은 이유가 궁금하다. 조동원 회장과 그의 세 딸 조주옥 사모,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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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10.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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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저를 두 번이나 살려주셨는데 뭐가 아깝겠어요.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하면서 이웃과 나누는 일이 행복합니다.”경기도 부천시 상동에서 작은 노점상을 하는 신성노 장로(삼광교회‧사진)의 고백이다. 20년째 길거리에서 과일을 팔며 생계를 꾸려왔지만 그에게는 매일의 삶이 은혜이다. 적은 돈이지만 베풀 수 있어 감사하고, 그의 성실함을 알아보고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이 있기 때문이다.신성노 장로는 40년 전 아내 조봉순 권사의 전도로 처음 교회 문을 밟았다. 무당이었던 할머니의 손에 자랐고 종갓집 장남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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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9.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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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환 목사(남부성만교회 원로·사진)는 지난 9월 28일 충북 덕산교회(조성민 목사)를 찾아 건축헌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덕산교회는 정경환 목사의 고향교회인데, 덕산교회가 건축 중이라는 소식을 들은 정 목사가 이날 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전했다.정경환 목사는 “고향교회가 건축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건축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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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9.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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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영 권사(인천제일교회·사진)가 지난 9월 23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여주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김수영 권사는 2019년 11월에 여주로 이사 한 후 꾸준한 섬김과 봉사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글쓰기 교육을 위한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이어왔다.어린이날에도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또 매주 금요일 마다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반찬을 나누는 봉사 활동도 벌였으며, 어버이날, 성탄절에 홀몸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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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9.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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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직전지방회장 박형욱 목사(새영천교회)가 지난 9월 12일 새벽 갑자기 소천했다. 향년 56세인 박 목사는 평소 지병이 없고 매일 운동을 즐길 정도로 건강했던 터라 유가족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의심하고 있다. 박 목사는 지난 8월 10일 코로나19 화이자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한 달여가 지난 9월 12일 새벽,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며 집에서 쓰러졌고 결국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유가족은 고인이 “평소 지병도 없고, 수술 한 번 받은 적 없으시고, 지병 때문에 드시는 약도 없었다”며 백신 부작용 외 다른 이유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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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9.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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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교회를 일구며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로 추앙받던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사진)가 지난 9월 14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86세.조용기 목사는 19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당시 최자실 전도사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우며 목회를 시작했다. 오중복음, 삼박자 축복, 4차원의 영성으로 단일교회 역사상 성도 수 78만명이라는 폭발적인 부흥을 이뤘다.1966년부터 1978년까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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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9.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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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간암 투병 중인 류호영 목사(수원우리교회)를 찾아 교단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날 류호영 목사 위로의 자리에는 총회서기 정재학 목사와 경기서지방회장 최문상 목사가 함께했다.이날 지형은 총회장은 시편 139편의 말씀을 전하며 고난과 역경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치유와 회복의 은혜의 주실 것을 전했다.지 총회장은 말씀을 전한 후 정재학 목사, 최문상 목사와 함께 류호영 목사에게 안수하고 치유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한편 류호영 목사는 지난 2016년 수원우리교회를 개척하고 목회와 복음전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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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9.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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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0년간 직장선교에 매진해 온 우리나라 직장선교의 산증인 박흥일 장로를 만나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의 태동부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장선교를 통한 평신도 운동의 나아갈 길을 찾아봤다.1942년 평택에서 태어난 박흥일 장로는 근대사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가난한 국가경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성장기였음에도 그는 스스로 각고의 노력과 인내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기독교적 가치로 한국 정치를 발전시킨다는 꿈을 가지고 중앙부처의 공직사회에 투신해 정치사회의 그리스도화와 각계 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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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9.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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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가 지난 9월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조 목사는 1956년 하나님의성회 순복음신학교에 입학해 장모이자 목회 동역자인 최자실 목사를 만났다.두 사람은 1958년 신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5월 18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초인 천막교회를 개척했다.1970∼80년대를 거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장을 거듭했고, 교인 7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고인은 1988년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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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9.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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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사진)가 지난 9월 5~8일 힘찬교회와 온라인 ‘가을 성령충만 회복 부흥회’를 열고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다.이번 부흥회에는 힘찬교회 뿐 아니라 성천교회, 빨래골교회 등 서울중앙지방 12개 교회가 참여했다.도강록 목사는 첫날 ‘복이 되라’, 둘째 날 ‘순종만이 살 길이다’ 샛째 날 ‘바라봄이 믿음이다’ 넷째 날 ‘당신은 하나님의 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은혜의 말씀을 나누었다.마지막 날 코칭교회들이 함께 드린 헌금은 더 어려운 교회를 돕는 위로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힘찬교회 임태석 목사는 “새 성전을 구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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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9.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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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성결인이 있다.최지영 씨(성락성결교회·사진)는 미국의 드림웍스(DreamWorks) TV 애니메이션에서 비주얼 디벨롭먼트 아티스트(시각개발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시각적 요소들을 사용해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더욱 호소력 있게 만드는 역할이다.지영 씨는 작품 스토리에 맞는 배경이나 소품을 디자인하고, 색채와 빛을 통해 스토리 상의 감정선을 표현해 내는 일을 주로 한다.작가들이 대본을 쓰면 스토리만 있는 단계인데, 그녀는 스토리에 필요한 세계를 디자인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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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9.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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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면 채우시고, 돕는 손길 붙여주셔 감사”“막내아들이 작년에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고 정말 짧은 시간에 참 많은 변화를 겪었어요. 기댈 곳이 없어 기도하다 보니 믿음이 생겼고, 절망밖에 없을 것 같던 내 아이에게도 희망의 빛이 생겨났죠.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대전 동명교회(백장현 목사)에 출석하고 있는 최유미 집사(사진)는 지난해 막내아들 이신혁 군(8세)이 ‘레녹스-가스로 증후군(Lennox-Gastaut syndrome)’이라는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았다. 이 질환은 소아기에 발생하는 뇌전증 중 가장 심한 형태의 병증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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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8.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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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아마도 내년까지 이어질 겁니다. 그렇다면 다음세대 교육은 현재 온라인교육이 최선입니다. 유치원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잘 다루기 때문에 온라인교육을 잘 활용하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서울지역교회학교협의회 회장 오우현 장로(약수동교회·사진)는 최근 서울지역 9개 지련 연합 여름캠프를 온라인으로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무엇보다도 코로나 상황에서 수백 명이 참가하는 여름행사를 얼마든지 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게 가장 큰 수확이다.8월 13~14일 성락성결교회 현장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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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8.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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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회 명성교회 권형준 목사(사진)가 지난 8월 20일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기독교통일지도자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박사학위 논문의 제목은 '정부의 대북정책을 둘러싼 한국 교계의 갈등원인 분석과 해소방안'으로,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진 정부와 한국교계의 갈등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미로슬라브 볼프(M.Volf)의 신학 이론을 중심으로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논문이다.
사람
문혜성 기자
2021.08.2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