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교회 등 유튜브로 12곳 참여
도강록 목사(퇴계원교회·사진)가 지난 9월 5~8일 힘찬교회와 온라인 ‘가을 성령충만 회복 부흥회’를 열고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다.
이번 부흥회에는 힘찬교회 뿐 아니라 성천교회, 빨래골교회 등 서울중앙지방 12개 교회가 참여했다.
도강록 목사는 첫날 ‘복이 되라’, 둘째 날 ‘순종만이 살 길이다’ 샛째 날 ‘바라봄이 믿음이다’ 넷째 날 ‘당신은 하나님의 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은혜의 말씀을 나누었다.
마지막 날 코칭교회들이 함께 드린 헌금은 더 어려운 교회를 돕는 위로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힘찬교회 임태석 목사는 “새 성전을 구입하여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쓰던 중 이번 부흥회를 통해서 말씀과 기도, 은혜와 부흥의 회복을 경험했다”며 “앞으로 지역과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더욱 힘써 감당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