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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지방 늘푸른교회 임윤빈 목사의 차녀 임주은 씨(사진)가 최근 2021학년도 경기 공립 중등임용고시(음악)에 수석으로 합격하는 영예를 얻었다.임주은 씨는 지난 3월 1일 의정부 신곡중학교 음악교사로 발령을 받아 재직 중이다. 임주은 씨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와 성신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늘푸른교회 찬양대 피아노·오르간 반주자로 봉사하고 있다.임주은 씨는 “하나님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드리고 크리스천 교사로서 성실히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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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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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삼광교회(정재화 목사)에는 4대가 함께 교회에 출석중인 가정이 있다. 바로 김옥란 권사 집안이다. 4대가 함께 신앙생활을 할 정도면 집안 대대로 신앙생활을 해왔을 것 같지만 이들이 함께 교회에 다닌 건 불과 10년 남짓이다. 그것도 한 사람의 전도로 모든 가족들이 복음을 듣고 회심했다.온가족 4대를 전도한 주인공은 바로 김옥란 권사(사진). 김 권사는 “10여 년 전 우연히 드렸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일이다”며 “부족한 저를 통해 가정을 구원해주신 은혜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생판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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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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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2주년을 기념하며 원승재 원로목사(부산소망교회)와 성도, 광복회 회원, 사하구의원 등이 지난 2월 25일 부산 사하구청 앞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바이올린 연주자 김요한 씨의 반주에 따라 애국가를 선창한 참가자들은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을 드린 후 원승재 목사의 선창에 따라 102개의 태극기와 길이 5M, 폭 9.5M의 대형 3.1절 현수막을 펼치며 “대한민국 만세, 코로나 반드시 극복하자”를 외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원승재 목사는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국민들의 애국심, 안보심, 자긍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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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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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단이 가족 같은 공동체, 내 집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사회선교단 제26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단장으로 선출된 임승훈 목사(사진)는 “사회선교단 회원들이 각자의 사역으로 지치고 탈진하는 사례를 보면서 이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영적 에너지를 공급하는 사회선교단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임 목사는 OMS선교회, ILP(I Love Pastor) 같은 외부 기관과 MOU를 맺어 재정적 후원을 받고 사역자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그는 앞서 2003년, ILP를 통해 미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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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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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승 목사(기쁨의교회・사진)가 코로나19 방역과 지역봉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귀하께서는 평소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며 타인의 귀감이 되셨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신 공을 기려 표창한다”고 밝혔다.표창패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청이 아닌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월 31일 진행됐다.앞서 김학승 목사는 포천시기독교연합회 수석총무로 2년 간 사역하면서 코로나19 방역담당을 맡아 지난해 포천시 교회방역을 500여 회 실시하고 매월 15~20회 포천시 학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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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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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제 목사(한울교회・사진)가 백석대학교에서 음악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천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열린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국어의 운율을 활용한 찬송가 선율작법 연구」(장단과 강세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음악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논문심사를 맡은 서울대학교 이현복 명예교수는 “천 목사의 논문은 한국어의 운율 원리를 활용하여 한국어와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찬송가 선율을 작곡하는 방안을 연구한 것으로 한국적인 찬송가를 만들어 보급하는데 큰 구실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천 목사는 논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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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3.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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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66년째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 봉사를 이어가는 성결인이 있다.1914년에 설립된 부여 은산교회(설광동 목사)를 출석하는 박옥남 명예 권사(사진)는 17세 때부터 피아노 반주 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한결같이 봉사를 하고 있다.성도들도 박 권사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은혜를 받는다. 어머니 같은 권사님이 열정적으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 자체가 큰 감동이다. 박 권사가 젊었을 때는 주일예배, 수요예배, 교회학교 예배에서 피아노 반주를 도맡아 했다.시골의 교회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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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2.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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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이만신 목사의 제6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2월 17일 부평현대교회(한상균 목사)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예배에는 이만신 목사의 딸 이현미 권사와 사위 정대균 장로 등 유가족과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부평현대교회 성도 등이 모여 고인을 추모했다.앞서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는 매년 이만신 목사 추모예배를 고인의 후배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가 주체가 되어 고인의 신앙과 설교,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한 바 있으며 지난해 중앙교회에 이어 올해는 부평현대교회에서 추모예배를 드리게 됐다.이날 추모예배는 한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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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2.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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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치유부흥사 이순희 목사(백송교회・사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찬양곡을 만들어 코로나에 지친 영육 치유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이 목사는 최근 ‘빛을 발하라’ 등 창작 복음성가 50여 곡을 선보였다. 코로나를 이겨내고 고난 속에서도 빛을 발하여 주의 영광을 드러내자는 내용이다. 작곡을 배우거나 곡을 만들어 본 적이 없지만 지난 12월 17일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을 만든 후 거침없이 찬양을 쏟아냈다. 거의 하루에 한 곡 이상을 만든 셈이다.지난해 코로나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질 때 마스크를 제작, 보급하는 데 앞장서 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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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2.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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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마산교회(장석정 목사)를 섬기는 류봉주 장로(사진)는 교회를 내 집처럼, 교회 일을 내 일처럼 여기며 헌신하는 일꾼이다. 청소부터 차량봉사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일한다.그에게 ‘장로’의 직분은 교회와 성도를 오직 섬기기 위한 자리일 뿐이다. 열심히 섬기는 데만 힘을 쓰니까 자연히 겸손한 신앙이 몸에 배어있다.주일 이른 아침에는 성도들이 교회를 오가는 데 불편이 없도록 차량봉사도 하고 있다. 류 장로가 운전하는 승합차에 타고 교회를 오가는 성도들도 장로가 섬겨주니 더 고마움을 느끼고 은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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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2.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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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목사(한누리교회·사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샤스타 바이블 칼리지(shasta bible college and graduate school)에서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학위수여식은 지난 2월 7일 부산 한누리교회에서 진행됐다.샤스타 바이블 칼리지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는 글로벌 기독교학교다. 이번에 한국교회와 교류하고 선교적인 사명을 나누고자 한국부 부총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교수회와 이사회를 거쳐 김영준 목사에게 개교 50주년 기념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그러나 코로나19의 상황이 엄중하여 미국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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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2.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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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구호기구 월드비전의 새 수장으로 최근 성결인 조명환 장로(금호교회)가 취임했다. 그는 에이즈 연구 및 퇴치운동 권위자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조 장로는 1989년 세계 최초로 에이즈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2005~2009년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활약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이 월드비전의 새 수장으로 낙점받은 이유다. 그에게서 월드비전의 미래와 신앙,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고통 없는 후원금 개발 아동폭력 근절·치유사역도 성결교단의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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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2.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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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아내이자 한세대 총장이었던 김성혜 목사(사진)가 지난 2월 11일 소천했다.김성혜 총장은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나 1958년 대조동에서 모친 최자실 목사와 남편 조용기 목사 등과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창립해 교회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2001년 한세대 총장에 취임했고, 2002년 3월 순복음 북미총회(시카고)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천국환송예배는 15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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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2.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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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강대흥 신임 사무총장(사진)은 지난 1월 27일 서울 노량진 협의회 본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교회와 기관, 선교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합의를 이뤄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대흥 사무총장은 “저는 여러 경험을 통해 해외 선교 현장도 알고, 교단 선교부와 전문선교단체들에 대한 이해도 깊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가지 선교적 이슈를 다루고 정책을 세울 때 이런 경험을 십분 발휘해 교단 선교부와 선교단체가 함께 합의를 이룰 수 있게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K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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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2.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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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갔을 때 ‘무얼 하고 내 앞에 섰느냐’ 물으시면 ‘주의 일을 하다가 왔어요’라고 대답하는 게 꿈이에요. 죽기 전에 교회 하나는 세워야 내가 주님 앞에 가서 고개를 들지요.”안순자 권사(인지교회. 사진)는 올해 86세 고령이지만 선교 열정은 젊은이 못지않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이 바로 내가 할 일”이라는 안 권사는 지난 1월 28일 총회본부를 방문해 파라과이 교회 건축에 써달라며 2,500만원을 교단 총무 설봉식 목사에게 전달했다.이 헌금은 해외선교위원회를 통해 파라과이 전승천 선교사에게 전달돼 현지 교회 건축에 사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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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2.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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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6대 조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취임에 맞춰 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 원로)가 지난 1월 20일 평택 주한미군 사령부 정문입구에서 축하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날 원승재 목사는 미국 성조기와 태극기, 축하피켓 3개를 들고 조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입구에서 만나는 미군 장병들에게는 사랑의 뱃지를 선물했다. 원승재 목사는 “한미동맹을 맺고 있는 미국은 6.25한국전쟁 당시 미군 5만4000명이 전사하고 13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다”며 “미국이 계속해서 대한민국
사람
남원준 기자
2021.0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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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김희성 명예교수(길벗교회 명예목사)의 아들 김누리 박사(39세·사진)가 영국 최고의 명문인 케임브리지대학의 한국학 교수로 지난 1월 12일 임용되었다. 800년 역사를 가진 케임브리지대는 올해 ‘아시아 및 중동 연구 학부'에 한국학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책임 교수로 김누리 교수를 발탁했다.김 교수는 한국에서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석사(동양사)를 거쳐 하버드대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펜실베이니아대, 존스홉킨스대 등에서 펠로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100대 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케임브리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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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1.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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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난 사람 인생은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에요. 얼마나 감사한지 전도 안하고는 못 배겨서 전도하고, 선교 안하고는 못 배겨서 선교하게 되더라고요”이봉남 장로(부평제일교회사진)는 자타가 인정하는 전도왕이다. “전도가 쉽다”고 말할 정도로 이 장로는 남다른 전도 노하우가 있다. 많게는 일년에 40명까지 전도해 전도왕 상도 받았다. 교계의 유명한 전도왕들 보다 숫자는 적지만 바쁘게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전국을 다니는 직업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숫자다. 이 장로의 전도 방법은 단순하고 명쾌하다. 지금은 사생활 침해 문제와 코로나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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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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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 조명환 장로(금호교회·사진 왼쪽)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신임회장으로 지난 1월 19일 취임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설립된 월드비전은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1억 명의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세계 최대의 국제구호개발 NGO이다.앞서 월드비전 제5대 이사장에 신촌교회 박노훈 목사가 취임한데 이어 제9대 회장에도 성결인 조명환 장로가 선출되어 월드비전 사역을 성결인들이 이끌게 됐다.박노훈 이사장이 앞서 우리 교단에서 고 정진경 목사에 이어 두 번째 이사장을 맡았는데 조명환 장로도 고 이윤구 장로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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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1.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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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엄원훈 원로장로(신성교회)가 지난 12월 22일 서울 종로5가 연동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 제29회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피선됐다.엄원훈 장로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사업에 성결교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엄 장로는 내년 연합회 차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우리교단에서는 한영철 강석봉 최정규 원로장로에 4번째 회장이 된다.이날 총회에서는 박재우 원로장로(천호동교회)가 실무부회장으로 함께 선출됐다.연합회 신임회장에는 홍문유 장로(신당중앙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사람
남원준 기자
2021.01.1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