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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전 인천지역 위원회(위원장 강영주 목사) 소속 교회들이 지구촌 소외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지역 위원회는 지난 6월 11일 NGO 글로벌비전에 후원금 1,290여 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 모금에는 우리 교단 활천교회(강영주 목사) 태광교회(차주혁 목사) 검단우리교회(김남영 목사) 부평성산교회(구본흥 목사) 금곡교회(임재성 목사) 아름다운당미교회(유제흥 목사) 비전교회(신남옥 목사) 남인천교회(박경민 목사) 등 23개 교회가 참여했다.이날 전달식은 부평성산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원회 소속 목회자들과 글로벌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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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6.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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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박세은 성도(한우리교회)가 ‘발레의 종가’로 불리는 세계적인 명문 발레단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étoile·수석무용수)이 됐다. 오렐리 뒤퐁 파리오페라발레 예술감독과 알렉산더 네트 파리오페라극장장은 지난 6월 10일 파리 바스티유극장에서 개막한 ‘로미오와 줄리엣’ 전막공연이 끝난 뒤 줄리엣 역을 맡았던 프리미에 당쇠르(제1 무용수) 박세은 씨를 에투알로 지명했다. 박세은 씨는 인터뷰에서 “정말 에투알이 된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면서 “제가 한 일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라고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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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6.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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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 총장 이상훈 박사(사진)가 오는 6월 18~20일 김포 꿈꾸는교회에서 ‘선교적 교회 콘퍼런스’를 인도하며 22일에는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로드맵 플러스를 주제로 강연한다.이어 26일에는 주안장로교회에서 리더십 세미나를, 27일에는 바울교회에서 선교적 교회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제주열방대학과 예수전도단과의 MOU를 맺고 협력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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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6.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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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장 정웅 장로) 산하 MAY(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의 작곡 발표회가 지난 5월 21일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렸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작곡 발표회는 이 권사가 작곡한 곡 중 ‘산’ ‘숲’ ‘별’ ‘바람’ ‘은혜’ ‘가정’ ‘축복’ ‘감사’ 등 8가지 테마를 주제로 연주가 진행됐다.지휘자이자 작곡가인 이현미의 환갑을 기념해 열린 발표회에서 이 권사가 중학교 시절 작곡한 ‘청실홍실 수 놓고’, 1980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입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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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6.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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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을 책임질 다음세대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교단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투자해야 하는데 평신도 단체들이 이 일에 동참하고 주도하겠습니다.”평신도단체협의회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곽웅기 장로(온양교회·사진)는 교단의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평신도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곽 장로는 “얼마 전 성청 정기총회에 참석했는데 예전보다 많이 위축된 모습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청년을 비롯한 교회학교와 청소년부 등 교단의 미래세대가 다시 부흥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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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6.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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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현교회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단 총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른 대의원이 참석하지 못해 얻게 된 영광이다.배려해준 지방회 목사님들에게 감사하고 한편 죄송한 마음이다. 그러한 부담감과 책임감에 이틀간 자리를 지키며 성실히 참여하고자 노력했다.작년에 이어 올년 총회도 코로나 상황에서 치러진 총회다. 작년은 갑작스레 닥친 코로나 상황에서 치러진 총회라면 올해는 나름 대비하고 준비해 회의진행은 잘 된것 같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의도치 않은 긍정적인 영향도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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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
2021.06.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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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5년차 총회에는 삼형제 대의원이 참석해 한 차례씩 발언에도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인한 목사(부산 남천교회), 이덕한 목사(강서교회), 이문한 목사(신흥교회)가 그 주인공 이다.이들 삼형제는 소속 지방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목회하면서 중견 리더십도 발휘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이들 삼형제의 동시 대의원 참석은 올해가 처음은 아니다.그러나 올해 115년차 총회에서 서울강동지방회의 대의원권 자격 문제, 선거관리위원회가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취소한 정성진 목사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들 삼형제가 나란히 이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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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6.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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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년차 교단 총회에는 난생 처음 총회에 참석한 40대 젊은 대의원에서부터 올해 총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는 대의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삼형제와 사돈에 겹사돈까지 특별한 관계에 있는 대의원들도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이름이 눈에 띄었다. 바로 제키 카오후 목사(하와이 갈보리교회)다. 미주총회 대의원으로 파송받은 제키 목사는 수많은 남성 대의원 중 유일한 해외 여성 대의원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그의 성과 이름이 독특한 것은 하와이 원주민 성과 이름을 따랐기 때문이다. 한국이 고향이지만 하와이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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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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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제가 총회 부회계로 선출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힘입은 사람으로서 겸손하게 섬기고 봉사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는 자가 되겠습니다.”총회 부회계 임진수 장로(양산교회·사진)는 “저를 사랑해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원칙과 법에 따라 흔들림 없이 일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총회장님을 잘 보좌하고 총회회계의 업무를 보고 배우며 총회임원회가 하나되어 일하도록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임 장로는 또 “총회에 보고된 것과 같이 지교회 경상비가 줄어들어 115년차 예산 집행의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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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6.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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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을 보좌하며 특히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서기를 도와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하나하나 배우며 섬기겠습니다.”총회부서기 장신익 목사는 먼저, 지교회에 도움이 되는 총회 행정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그는 “지교회에 필요한 행정적 도움(재개발, 개 교회에 필요한 행정 서식, 지방회와 개 교회의 회의 양식 등)을 위하여 총회가 주도하여 지방회와 개 교회의 활성화를 이루는 행정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이를 통해 총회 행정이 더 효율적으로 지방회와 개 교회를 돕는 역할을 감당함으로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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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6.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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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총회회계의 역할을 배우면서 부회계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 재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회회계 김정호 장로(구성교회·사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개교회 경상비가 줄어들면서 그 여파가 이제 교단에도 미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때에 더욱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총회비가 성도들의 귀중한 헌금인만큼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면서 “다른 때보다 더 꼼꼼하게 재정을 확인하고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지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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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6.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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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으로 섬기게 됨을 영광으로 알고 서기로서 소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과 대의원 여러분, 부천지방회와 지산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 교단을 위해 성실히 헌신하겠습니다.”총회서기 정재학 목사(지산교회·사진는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잘 보좌하고 섬기며 원칙과 소신을 갖고 일하겠다”며 “총회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교단 내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서기가 되겠다”고 말했다.정 목사는 또 “지난 회기 동안 부서기로 교단을 섬기면서 총회의 일을 익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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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6.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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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님을 잘 보좌하면서 교단 내 분쟁과 소송을 막아 서로가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15년차 총회 장로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사진)는 “설렘과 떨리는 마음이 크지만 자부심을 품고 이 직분을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고 이끄심에 순종하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장 부총회장은 “저는 34년 전 장로장립을 받을 때 처음 직분에 두려움을 느꼈고, 교단 유지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결재할 때 또 두려움을 경험하였다. 이후 2016년 한국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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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6.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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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가난한 꼴찌였던 저를 박사로, 그리고 교수로 만드신 후 스탠퍼드대학과 하버드 케네디스쿨로 보내 공부를 시키셨습니다. 이후 아시아 지역의 에이즈 퇴치 운동을 주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를 돕는 월드비전 회장 자리로 이끄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을 수상한 조명환 장로(금호교회)는 2021년부터 월드비전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에이즈 연구 및 퇴치운동 권위자로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조 장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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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5.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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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이 내 귀에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음성은 다시금 내 가슴에 크고도 분명하게 울려 퍼지기 시작하였다. 한번이 아니라 계속하여 말씀이 들렸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대한민국에 도착하던 날 새벽.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이라 추울 법도 하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 드디어 대한민국에 도착했구나!’ 하는 설렘과 감격이 밀려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사람들의 권고2018년 5월 30일(수). 딸들이 공부하는 학교 캠퍼스에서 갑작스럽게 체포가 되었다. 무엇 때문인지, 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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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모 선교사
2021.05.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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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무력진압을 명령한 상부의 지시를 신앙의 양심으로 거부하고 수많은 광주시민을 지켜낸 성결인이 있다.정웅 장로(중앙교회 명예)는 광주 31사단 사단장 시절, 폭도의 오명을 쓴 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내건 결단으로 이를 거부했다.시민 생명 지키다가 강제 예편“내 평생 그렇게 어려운 적이 없었습니다. 군 지휘관으로서 그런 어려운 입장에 놓이는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물 것입니다. 상대가 적군이라면 적군을 패퇴시키거나 내가 전사하면 되지만, 상대는 적이 아닌 내가 지켜 온 광주시
사람
남원준 기자
2021.05.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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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기도 -김소엽-잃어버린 것들에 애달파하지 아니하며 살아있는 것들에 연연해하지 아니하며살아있는 일에 탐욕하지 아니하며나의 나됨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내 안에 살아 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가난해도 비굴하지 아니하며 부유해도 오만하지 아니하며모두가 나를 떠나도 외로워하지 아니하며 소중한 것을 상실해도 절망하지 아니하며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누더기를 걸쳐도 디오게네스처럼 당당하며 가진 것 다 잃고도 욥처럼 하느님을 찬양하며 천하를 얻고도 다윗처럼 엎드려 회개하는 넓고 큰 폭의 인간으로넉넉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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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5.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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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은 전적으로 하나님 인도하심의 결과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장충단교회 원로인 김상원 장로는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양심을 따라 공의의 법관으로 활동한 성결인이다.서울고등법원 판사 시절 처음 장충단교회에 출석한 김 장로는 집사로 교회를 섬기다가 1965년 32세의 나이에 교회 장로로 장립 받아 원로 장로가 된 현재까지 한결같은 신앙으로 교역자들과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다.주님이 예정하신 부르심의 ‘은총’“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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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5.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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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명예이사장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원로 · 사진)가 지난 5월 20일 서울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10회 국민 미션어워드’를 수상했다.박흥일 장로는 “직장선교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 미션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은 제 개인보다도 직장선교 연합단체 전체에게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장선교와 세계선교의 큰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국민 미션어워드는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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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5.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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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목사 3명이 환갑을 기념해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급식봉사에 나섰다.임채영 목사(서부교회)와 차준희 교수(한세대), 이강덕 목사(제천 세인교회)는 지난 5월 20일 서울역 인근의 노숙인 급식소인 ‘만나샘’에서 120여 명의 노숙인에게 급식을 제공했다.이들 동기 목사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모여 식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환갑잔치 비용으로 좋은 일을 하자”는 뜻을 모아 노숙인 급식봉사에 나서게 됐다.당일 저녁에 1시간 30분여 급식봉사에 나선 동기 목사들은 노숙인들에게 정성껏 밥과 반찬을 퍼주고 이들이 돌아갈 때는 운동화 한
사람
남원준 기자
2021.05.27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