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명예이사장 박흥일 장로(충무교회 원로 · 사진)가 지난 5월 20일 서울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10회 국민 미션어워드’를 수상했다.
박흥일 장로는 “직장선교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 미션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은 제 개인보다도 직장선교 연합단체 전체에게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장선교와 세계선교의 큰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민 미션어워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개인과 교회, 단체 및 기업을 격려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도전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남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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