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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소엽 권사(신촌교회·사진)의 ‘오늘을 위한 기도’ 시비가 충남 홍성 천년문학관에 세워졌다. 천년문학관(관장 장기욱)은 지난 4월 17일 김소엽 시인의 ‘오늘을 위한 기도’ 시비 제막식을 열고 그의 창작활동을 기렸다.제막식에는 손해일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장, 김석환 홍성군수, 고종욱 한국시민단체총연합회 총재, 이재인 충남문학관장, 이정록 샘터문인협회 회장, ‘진짜 사나이’ 이진호 시인, 상록수문학관장 최세균 목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목사 등이 참석했다.또 장욱조 목사와 백현애 교수가 ‘오늘을 위한 기도’에 곡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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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4.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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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가 있기에 저에게 회장을 맡겨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자신 있는 일, 보듬고 위해주고 사랑하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75회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신용경 권사(부산 동광교회· 사진)는 대내외적인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실을 다지는 일에 관심을 보였다.신용경 권사는 “이번 회기에는 우리 자신들의 마음과 신앙을 돌아보며 치유와 회복에 집중하고 싶다”면서 “국내외 선교사업도 좋지만 먼저 여전도회가 속을 꽉 채워서 더 건강해지고, 새로운 비전을 세워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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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4.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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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던 저를 그리스도의 형벌 대속적 십자가의 죽음으로 살려주실 뿐 아니라 목사라는 거룩한 소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목사의 첫걸음을 내딛는 오늘 저는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이런 목회자가 되기를 원합니다.첫째,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을 전하는 참된 종이 되겠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그리고 이 시대를 보아도 언제나 참된복음과 함께 거짓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있었음을 봅니다.저는 오직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 더 나아가 참된 회개와 변화를 동반하는 성결의 삶을 전하는 종이 되겠습니다.둘째, 삯꾼이 아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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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4.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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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위해 목숨을 걸겠습니다”한량없는 은혜와 변치않는 사랑으로 인도해주시고 교단 목사로 안수하여 세워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어렸을 적 저의 눈에는, 목회자이신 아버지의 십자가가 그저 멋지게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안수를 받고 나서 다시 바라본 그 십자가는, 주 앞에 무릎 꿇지 않고서는, 기도와 눈물이 없이는 결코 감당하지 못할 십자가였습니다.나의 온 생명을 바쳐 헌신할 성결교회의 목사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 순간, 우리 하나님과 수많은 성결가족 여러분 앞에 이와 같은 목사가 되겠노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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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1.04.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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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솔 류재하 목사(본지 전 편집위원장, 서부교회 명예)가 세 번째 출간한 동시집 「작은 집 하나」로 제43회 한국아동문학작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아동문학회는 지난 4월 10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제43회 한국아동문화작가상 시상식을 열었는데 류재하 목사가 이날 동시집 「작은 집 하나」(도서출판 까미/119쪽/1만 원)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작가상을 받았다. 「작은 집 하나」는 총 66편의 창작 동화시가 수록된 동시모음집으로 ‘1부 외길 시골길’, ‘2부 5월의 하늘’, ‘3부 볼우물’, ‘4부 내일도 해가 뜬다’, ‘5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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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4.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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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지난 4월 5일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부활절 예배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기독동아리(TMIM) 학생들의 특송, 평생교육원장 서성식 교수의 기도, 상담센터장 권재희 교수의 성경봉독,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이어졌다.‘부활의 증인의 삶이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기용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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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4.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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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감옥서 겪은 고통과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 간증 필리핀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가 풀려난 백영모 선교사(사진)가 국내 복귀 후 자가격리를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백 선교사는 지난 4월 4일 주일, 당진중앙교회(이태곤 목사)와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에서 선교 보고와 함께 그동안 겪은 고난, 그 속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2018년 5월 이유도 모른 채 시작됐던 옥살이, 단 10평 공간에 무려 150여 명이 함께 부대껴야 하는 인간 이하의 생활, 각종 질병과 구타가 난무한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지냈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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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4.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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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대한 목양과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빈자리를 채워갈 미래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미래의 기둥이 될 다음세대를 책임질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을 맡아서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맡겨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교회학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교회학교전련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타관 장로(대봉교회 · 사진)는 회장의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교단 다음세대의 부흥과 각 지련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섬기겠다고 밝혔다. 김타관 장로는 먼저 교회학교전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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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4.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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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함께해야 하는 어려운 일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통로 역할을 잘 감당하는 사모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전국교역자부인회 제48회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황순정 사모(군산 벧엘교회·사진)는 “코로나 시대에 회장이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힘쓰고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1년 동안 예수님 사랑을 전달하는 역할이 교역자부인회에 주어진 가장 큰 사역이라 생각하고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말했다.황순정 사모는 또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사업을 이어 가는 게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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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4.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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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재 목사(부산소망교회 원로)가 부활절을 앞두고 지난 3월 27일 영남지역 다문화가정 선교를 위해 운동화와 슬리퍼 3,000켤레를 22개 교회에 전달했다.원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다문화가정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을 돕고자 이번에 운동화와 슬리퍼를 지원하게 됐다.운동화와 슬리퍼는 신발을 생산하는 모 업체에 의뢰해 기증을 받은 것이다. 부산, 김해, 울산, 양산, 창원, 남해, 진주 등에는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이 많아 적지 않은 다문화가정이 형성되어 있다.이 때문에 영남지역의 성결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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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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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복 장로(대광교회 원로장로・사진)가 최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총회에서 ‘고주 노융희 지방자치상’을 수상했다.‘고주 노융희 지방자치상’은 한국 지방자치학의 선구자인 고 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가 제정한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에 대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시상하고 있다.김 장로는 1990년 영진전문대학교 부설 지방자치연구소를 개설하여 수년간 대구·경북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관련 인사들에게 무료로 연수를 실시하고 자치정보지를 발간, 배포하는 등 한국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바 크다.현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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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3.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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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에 대학 새내기가 된 이병섭 장로(백송교회‧사진)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다. 반백 년 만에 다시 교정을 밟게 된 것이 꿈만 같다.이 장로는 올해 구미대학교 스마트경영학과에 늦깎이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그는 지난해 중졸, 고졸 검정고시를 잇달아 통과하고 대학까지 합격했다.평생 이루지 못했던 일을 회갑넘어 병마와 싸우며 단 1년 만에 이루었으니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늦게 시작한 공부가 이렇게 결실이 빨라진 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그도 인정했다. 그가 늦은 나이에 중고등학교 과정의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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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3.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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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삼일교회(유태길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김성묵 명예목사 구순기념 문집 ‘주와 같이 걸어 온 길’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 목사는 은퇴 후 고희 기념 문집 ‘불과 구름 기둥으로’를 출판한 바 있으며 ‘주와 같이 걸어 온 길’은 두 번째 출판이다. 책 내용은 은퇴 후 생의 목표로 삼은 성경통독의 삶과 찬양사역(대구지역 장로합창단, 목사합창단)에 관한 기록이다. 특별히 은퇴 후 성경통독을 올해 1월까지 243독을 했다.김성묵 목사는 평안남도 평원군 송정리 출생으로 19세에 월남하여 서울신학교와 중앙대 성악과를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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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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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당일 생산된 유산균을 목회자 2,000명에게 선물했다.피부생명공학센터는 30여 년 동안 유산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정대균 교수(중앙교회 장로·사진)가 설립한 경희대학교 자회사다.성경의 이웃사랑 정신과 회사의 브랜드인 IOHS(Inner, Outer, Heart, Spirit) Health & Beauty 철학으로 운영되는 피부생명공학센터는 올해 부활절을 맞아 자사 제품인 ‘오늘 만든 유산균’을 목회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선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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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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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목회자 70명에게 고급 맞춤정장 70벌을 통크게 선물한 인물이 있어 화제다.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 군 양복점으로 유명한 서울 답십리 ‘엘부림양복점’ 대표 박수양 장로(답십리침례교회·사진)는 지난해 칠순을 맞아 우리 교단을 포함한 7개 교단의 작은교회 목회자 70명에게 무료 맞춤정장을 선물했다.받은 달란트로 섬기고 나눠 맞춤정장 명장으로 국내외에서 유명한 박수양 장로의 이번 선행은 한기채 총회장의 제안이 계기가 됐다.엘부림양복점 고객이던 한 총회장은 지난해 5월 제114년차 총회장에 선출된 후 교단 농어촌 작은교회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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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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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에서 부활절을 맞아 당일 생산된 유산균을 목회자 2,000명에게 선물한다.피부생명공학센터는 30여 년 동안 유산균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 정대균 교수(중앙교회 장로)가 설립한 경희대학교 자회사다.성경의 이웃사랑 정신과 회사의 브랜드인 IOHS(Inner, Outer, Heart, Spirit) Health & Beauty 철학으로 운영되는 피부생명공학센터는 부활절을 맞아 자사 제품인 ‘오늘 만든 유산균’을 목회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선물하기로 했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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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3.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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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이 지난 3월 9일 취임 4개월 만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감리교회에 도입할 정책들을 발표했다.이철 감독회장은 이날 교단법 개정과 은급문제, 신학교 통합 추진 등 감리교단의 미래를 위한 구상을 밝혔다.이 감독회장은 그 중에서도 교단헌법인 ‘교리와 장정’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입법과정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그는 “감리회는 장정개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입법 관련 활동이 이루어져 왔지만 이로 인해 오해와 무거운 짐을 지는 폐단이 있었다”며 “(10월)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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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3.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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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조선교사(러시아·사진)가 지난 3월 10일 소천했다. 향 년 61세.신 선교사는 당시 베트남을 방문 중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소천한 것으로 알려졌다.신 선교사는 처음 파송받은 이후 26년 동안 러시아에만 사역해온 교단 시니어 선교사로 최근 은퇴를 준비하고 있던 중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신 선교사는 1994년 모스크바로 파송받아 신학교에서 학감으로 사역했고, 2003년 러시아 연해주 아르쫌 지역으로 사역지를 이동해 화목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곳에서 아르쫌화목센터를 운영하며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글학교와 컴퓨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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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3.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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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신대 부총장 권혁승 교수(사진)가 지난 3월 10일 71세의 일기로 소천했다.고 권혁승 교수는 1988년 서울신대 구약학 교수로 부임 후 부총장과 신학대학원 원장, 대학원장, 교무처장, 기획처장 등 요직을 맡아 헌신해 왔다. 또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과 이스라엘신학포럼 공동회장 등 학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천국환송예배는 지난 3월 12일 서울신대 장으로 열렸으며 동료 교수와 제자들이 참석해 그의 사역을 돌아보고 추모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양춘근 목사(수정교회)와 1남 2녀의 자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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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3.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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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는 최근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정석 목사(면류관교회・사진)를 선출했다.부회장에는 김신일 목사(유니온교회), 총무에 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가 각각 선임되었다.남가주교역자회는 남가주교역자회는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탁구대회, 목회자수련회, 성결인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남가주교역자회는 지난 8일 줌을 통해 온라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진산 박사(터치바이블선교회 대표)가 ‘예수의 길, 예수의 언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김 박사는 그의 저서 ‘예수의 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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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3.1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