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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인 이현우 씨(26세, 함께하는교회·사진)가 제5회 국제 박영희(Younghi Pagh-Paan) 작곡상에서 ‘물방울’(Wassertropfen)이라는 작품으로 공동 2위에 입상했다.충주 함께하는교회 이동명 목사의 아들인 현우 씨의 작품은 대금, 가야금, 콘트라베이스, 장구 등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아름다운 어우러짐이 인상 깊고, 한국현대음악의 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한 이현우 씨의 ‘물방울’(2019년 작)은 한 방울의 물방울이 떨어져 큰 파동을 일으키는 것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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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0.11.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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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100년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100년 동안 복음의 순수성을 지켜온 신앙 선배들의 모습을 본받아 향후 100년을 예비하는 함열교회가 되겠습니다.” 지홍구 목사는 “100주년의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좋은 성도들과 함께 믿음의 길을 걷게 되어 영광”이라며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 복음화와 공교회성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지 목사는 100년을 맞은 함열교회의 새로운 과제로 공교회성을 제시했다. 교회 안에 머무는 성도가 아니라 가정의 회목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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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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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성결인 국회의원들의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세 번째 순서는 신길교회를 출석하며 의정과 신앙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 을, 3선 의원)이다.김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96년 15대 총선에서 31세로 최연소 입성하며 화제를 뿌린 바 있다. 15,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의원은 민주연구원 원장, 더불어민주당 특보단장, 민주당 최고위원 등으로 활약했고, 2000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햇볕정책에 대해 연설하는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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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11.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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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이론과 실제가 균형을 이루는 교육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목회자를 양성하겠습니다.”지난 11월 3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6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정익 목사(전 총회장, 신촌교회 원로·사진 오른쪽)의 취임 일성이다. 이 신임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이제 짐을 내려놓아야 할 나이에 새로운 짐을 지게 된 것이 영광스러운 마음이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신학 이론과 목회현장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미력하나마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총장은 “여러 신학교가 이론과 학문에 치우친다는 우려로 뜻있는 지도자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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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0.11.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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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 정년퇴임한 이규태 원로장로(본교회·사진)의 삶은 빛과 그림자가 뚜렷하다. 때론 빛보단 어두운 그림자로 기억되는 경우가 더 많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방산비리가 무죄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지워지지 않는 오해와 편견 탓이다.사실, 그에게서 그림자는 모두 빛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긴 흔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누구보다 교회에 충성했던 이 장로의 헌신이 사회적 시각에서는 그림자가 되고 말았다. 시무 장로를 은퇴하면서 이 장로는 기억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자신에 대
사람
황승영 기자
2020.10.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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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가 오는 11월 3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제6대 총장으로 공식 취임한다.이정익 신임총장은 오는 2024년 9월 15일까지 4년 간 실천신대를 이끌게 된다.경기도 이천 실천신대 채플에서 열리는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참석 인원을 제한해 진행된다. 앞서 실천신대 법인이사회는 지난 9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이정익 목사를 선출한 바 있다. 이 목사는 2005년 실천신대 설립과정부터 참여해 최근까지 학교법인 이사로 헌신해 오다가 이번에 총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이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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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0.10.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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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학,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기독 지도자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겠습니다”지난 10월 15일 서울신대 제23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백운주 목사(증가교회사진)의 취임 소감이다.오랫동안 설교학 겸임교수로 서울신대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백 목사는 “신학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봤지만 막상 이사장이 되니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서울신대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백 목사는 이사장의 역할로 가장 먼저 후원금 모금을 들었다. 그는 “이사는 학교의 든든한 울타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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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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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사진)가 이스라엘 국회에 진출해 있는 기독교 정당인 ‘이스라엘협력자재단(IAF, Israel Allies Foundation)’이 매년 선정하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올해의 기독교지도자 50인’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1일 IFA가 발표한 50인 명단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적 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와 텍사스 코너스톤 교회 존 해기 목사, 미국에서 친 이스라엘 기업에 대한 불매, 투자철회 및 제재 활동을 막는 ‘BDS방지법안’을 처음으로 지지한 앨런 클레몬스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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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10.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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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장으로 다시 한 번 섬길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상황이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시기임을 잘 알기에 최선을 다해 지교회와 교단을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전 총회장 신상범 목사(사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지방회 교회재산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교단과 지교회의 재산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신 목사는 “코로나 이전부터 지교회들은 교인들과 재정의 감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결국 그 어려움이 길어지면서 자연히 교회재산의 최후 보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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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10.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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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위교회는 100년을 넘어 1000년의 내일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그것이 우리 교회가 지난 100년 간 품어 온 복음의 정신입니다.”군위교회 허병국 목사는 “100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지만 영원한 복음 앞에서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며 교회 설립 100주년의 감격을 ‘천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으로 대신했다. 허 목사의 이런 다짐이 특별한 것은 ‘군위’라는 지역의 역사적 특징 때문이다. 승려 일연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으로 널리 알려진 군위는 인각사, 지보사, 법주사 등의 고찰을 통해 지난 1000년 가까이 한반
사람
황승영 기자
2020.10.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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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장 김헌곤 목사(한국순교유적연구회장)가 지난 10월 4일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문준경 전도사와 김준곤 목사에 대해 강의했다.김 목사는 이날 “한국교회 부흥의 중심 인물 중 가장 조직으로 행동했던 인물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김준곤 목사였다”며 “1974년 엑스플로, 1980년 세계복음화대회와 10만명 선교사 헌신, 2007년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설립 등이 그분의 실천이었다”고 말했다.김 목사는 또 “이런 다양하면서도 열정적인 활동을 했던 김준곤 목사에게 가장 영향을 미친 인물은 문준경 전도사로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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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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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함춘호 교수(사진)가 최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매월 발간하는 월간 「선한이웃」 표지모델이 됐다.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현재 서울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함 교수는 2009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사후 각막기증과 뇌사 시 장기기증을 약속한 그는 “2009년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각막기증 소식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마침 중년에 접어들면서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때였는데, 장기기증을 접하고서 바로 이거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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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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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우 목사 소천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의 부친 신석우 목사가 지난 10월 1일 소천했다. 향년 82세. 고 신석우 목사는 김포교회, 검단우리교회, 인천 북성교회 등에서 목회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이민목회와 선교활동에 전념했다.2004년부터는 미국 LA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시니어케어센터와 LA 미드윌셔 헬스케어센터, 효사랑선교회의 시니어대학 등에 강연했다. 천국환송예배는 10월 7일 미국 엘에이에서 거행되었다. 육준수 목사 소천 육준수 목사(궁평교회 원로)가 지난 9월 28일 향년 77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인은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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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신문
2020.10.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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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발전하고,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의 꽃을 피울 수 있다면 기꺼이 희생의 밑거름이 되겠습니다.”지난 9월 21일 예장합동 제105회기 총회장에 오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사진)는 한국교회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코로나19라는 위중한 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교회 본연의 사명에 더욱 집중하며, ‘회복’을 넘어 ‘세움’의 역사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또 소 목사는 ‘세움’이라는 총회 주제에 걸맞는 7가지 역점사업도 밝혔다. 소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재확립’, ‘총신의 빠른 정상화 도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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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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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드러난 것처럼 작은교회는 조금만 역경이 오래 되어도 존립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이런 재난에 대해 늘 대비할 수 있는 특별대책기구를 만들겠습니다.”예장통합 총회장으로 당선된 신정호 목사(전주 동신교회사진)는 지난 9월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해와 지진, 바이러스 등 대형 재난에 맞서 특별대책기구를 상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코로나19로 교회들이 초유의 아픔을 겪고 있는데, 교단 안에 재난대책기구가 없다”면서 “이번 회기 동안 전국 노회 조직으로 기구를 만들어 어떤 재난이 오더라도 치유하고 아픔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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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10.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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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교회들이 다들 어렵다고 하는 상황에서 총회장을 맡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총회를 섬기며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고, 예장백석총회가 믿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장백석총회 총회장을 연임하게 된 장종현 목사(사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교단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과 2022년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행사 준비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장 목사는 “목회협력지원센터를 설립해 목회를 돕고, 백석미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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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0.10.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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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신일수 목사(양문교회)가 지난 9월 17일 서울신대 신학대원 학생들에게 능력 있는 부흥사역의 비법을 전수했다.이날 신 목사는 이성봉 목사 후예 양성 프로젝트 ‘부흥과 선교’의 온라인 수업에서 “엘리사는 그의 스승 엘리야에게 갑절의 능력을 구했고(왕하 2:1~14) 소원대로 갑절의 능력을 받아 쓰임 받았다”면서 “부흥사든 목회자든 능력 있는 사역이 수반되고 그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이를 위해서는 영성과 지성, 감성을 고르게 갖추어야 한다”면서 “성도들의 문제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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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0.09.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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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신임총장에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사진)가 선출되었다. 실천신대 법인이사회는 지난 9월 16일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이정익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총장의 임기는 9월 16일부터 2024년 9월 15일까지 4년이다. 이 목사는 2005년 실천신대 설립과정부터 참여해 지금까지 학교법인 이사로 헌신해 오다가 이번에 총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이정익 신임총장은 “평생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목회를 해 왔는데 이제 남은 시간을 현장 목회와 신학의 거리를 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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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0.09.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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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장 김헌곤 목사가 순교자들의 삶과 사역,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을 펴냈다.순교자 후손인 김헌곤 목사는 그의 책에서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담담하지만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자칫 감동 위주로 기록되거나 미사여구로 포장되기 쉬운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언어로 그들의 절박하면서도 간절했던 복음을 향한 헌신을 기록했다.책에는 ‘남도 섬마을 사람들의 어머니 문준경 전도사’, ‘예배를 드리던 도중 교인들과 장렬하게 순교한 이판일 장로’, ‘굽힐 줄 모르는 신앙의 절개를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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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0.09.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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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선출되었다. 실천신대 법인 이사회는 지난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CBS와 서울신대 이사장 등을 지낸 교계 원로 이정익 목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총장의 임기는 9월 16일부터 2024년 9월 15일까지 4년이다. 이 목사는 2005년 실천신대 설립 과정부터 참여해 지금까지 학교법인 이사로 헌신해 오다가 이번에 총장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이정익 신임 총장은 “평생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목회를 해 왔는데 이제 남은
사람
황승영 기자
2020.09.16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