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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 역사 위에서 교단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강한 교단, 멋진 교단, 감동 있는 교단을 만들겠습니다.”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제100회기 총회장으로 취임한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 · 사진)는 지난 5월 12일 서울 종로구 예성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은혜의 한 세기, 변혁의 새 시대’라는 주제로 3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문 총회장은 100회기 총회장으로서 ‘전통’과 ‘변혁’을 강조했다.이 총회장은 “한국 기독교가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았던 지난 한 세기 역사를 발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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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5.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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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국내외적으로 복음사역이 위축되고 어려운 때에 해외장학회의 역할과 사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교회 재정이 어려워도 교단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성결인 유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외장학회가 힘써 지원하겠습니다.” 해외장학회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조종건 목사(새샘교회 · 사진)는 해외장학회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조 목사는 “해외장학회를 통해 지금까지 적잖은 목회자들이 해외 유학 당시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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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5.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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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총회교육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교육부 등 관련 부서들과 소통에 힘쓰고 교육위가 해야 할 기본 사역과 더불어 사중복음 성경공부 교재발간 등 교단교육 발전을 위해 성실히 일하겠습니다.”총회교육위원회 신임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된 이동명 목사(함께하는교회·사진)는 교단교육 관련 부서들과의 소통과 연합을 강조하면서 교육교재 개발과 발간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먼저 올해 ⌈사중복음 성경공부 교재⌋ 발간에 중점을 두겠다는 이 목사는 “이 일은 직전위원장이신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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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5.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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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있는 교회들’이란 표현이 세상에서 정말 멋지게 작동하면 참 좋겠습니다.”지난 5월 13일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 신임 회장에 취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사진)는 “특정한 교단이나 어느 큰교회의 이름이 전면에 나오지 않고 서울시 안에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하나의 공교회라는 인식을 일깨울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좋겠다”면서 “25개 교구협의회 회장님 및 지도자들과 논의하여 교회의 공교회성과 사회적 공공성을 깨울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거대 도시 서울의 한 가운데서 거룩한 말씀으로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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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5.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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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 재학 시절에 장학금을 받으면서 ‘저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목회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신 것 같습니다.”지난 10일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 운동본부(이하 전액장학금운동본부) 출범식 및 후원의 날에 대표단장을 맡은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사진)의 감회는 남달랐다. 힘들게 공부하던 신학생 시절에 기도했던 장학금 지원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이 목사는 이번에 서울신대 전액장학금운동본부 출범의 산파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책임이 무거운 대표 단장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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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5.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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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사중복음의 기치를 내걸고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교단 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영건 목사(새생명우리교회·사진)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사회에 입단한 지 32년 만에 (대표)회장이 됐다”면서 “오직 성결의 복음 만을 전하는 부흥사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목사는 먼저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있는 부흥회를 재활성화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코로나19 상황이라서 모이는 것도 어렵고 그로 인해 부흥집회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교단 부흥운동의 전통을 이어받아 부흥의 불길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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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5.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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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한국교회에 힘을 실어주고 코로나19 극복과 연합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섬기겠습니다.”지난 4월 30일 한국교회 25만 명의 장로를 대표하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41대 대표회장에 선출된 진상화 장로(지산교회·사진)는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도와가며 함께 기도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먼저 힘쓰려 한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진 장로는 먼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부족하나마 저를 한장총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직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간절히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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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5.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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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 오성택 목사 “순교기념관 주변 순교영성 벨트화 추진””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이 된 것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 느껴져 두렵고 떨립니다. 문준경 전도사의 고결한 삶을 따라 2대 관장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2대 관장으로 취임한 오성택 목사는 취임 소감에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면서 순교기념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계획을 소개했다. 오 목사는 “그동안 기념관이 하드웨어를 갖추는 데 노력해왔다면 지금부터는 더욱 풍성한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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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5.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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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위 회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코로나의 어려움을 헤치고 코로나 이후에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는 교회 상생 프로젝트를 마련하도록 힘써 보겠습니다.”지난 5월 11일 국내선교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선출된 임석웅 목사(부산 대연교회·사진)는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부담도 되지만 하나님께서 이 직책을 주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국선위 임원들과 함께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임 목사는 교단 부흥을 위해 코로나로 2년째 열지 못했던 ‘성결교회 부흥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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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5.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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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은 지난 10여 년 동안 목회자를 위한 성결플랫폼 사역과 평신도를 위한 전도 프로그램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교단의 작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과 기도, 전도 등 사역의 본질을 더욱 확고히 하는 일에 힘쓸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분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교회진흥원 신임 이사장 김형배 목사(서산교회·사진)는 “교회진흥원은 지난 10여 년 간 OMS와 협력해 교단이 성장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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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5.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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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부족함을 채워주시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두드리면 열어주시고,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하나님만 믿고 최선을 다해 행복한 전국권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전국권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영희 권사(신일교회·사진)는 “부족한 저에게 귀하고 큰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선배 권사님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사랑을 본받아 교단과 권사회를 위하여 주님께 겸손히 나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회장이 되기 1년 전부터 매일 새벽기도에서 작정 기도하며 차분하게 회장직을 준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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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5.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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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사람 중심 선교에 전념하겠습니다.”해외선교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선출된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사진)는 “해외선교위원회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그 정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예수님 사랑을 전하고자 했던 선배 목사님들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 목사는 “언제부턴가 해외선교라고 하면 돈 내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해외에 건물 짓는 것을 먼저 떠올리게 됐다”면서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40여 년 전 교단 선교가 시작되었던 그때 선배 목사님들은 ‘선교사들에게 어떻게 도울까’를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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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5.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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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 소천 4월 29일 심근경색으로 소천 … 향년 66세 교단 전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신광교회·사진)가 지난 4월 29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료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소천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제113년차 부총회장을 역임한 뒤 최근까지 교단과 지방회 안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오던 터라 갑작스러운 소천 소식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정진고 장로는 서울지역 예수촌교육선교회 회장, 교회학교전련회장, 교단 교재보급위원장, 서울강동지방 장로회장, 서울강동지방 부회장, 전국장로회 부회장, 한국교회연합 부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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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4.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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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청년회전국연합회 회장을 맡아 어깨가 더욱 무겁습니다. 회장으로 섬기는 1년 동안 성청의 활성화와 재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청년회전국연합회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유길현 집사(영동중앙교회‧사진)는 임기 동안 성청의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무엇보다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적절히 활용하여 모이는 데 힘쓰겠다는 유 집사는 먼저 찾아가는 자세로 성청의 단합과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지난 회기까지 성청이 미조직된 지방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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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4.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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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남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이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여러 신앙의 선배들이 일구어놓은 남전도회가 더욱 발전하고 선교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곽웅기 장로(온양교회 · 사진)는 “백신이 나왔어도 여전히 엄중한 코로나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지난 회기에도 코로나를 잘 헤쳐나온 것처럼 임원들이 하나 되어 성실히 직무를 감당하겠다”고 밝혔다.55회기 역점과제의 표어를 ‘회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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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04.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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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연합구국기도회가 4월 25일 파주 남북중앙교회에서 열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구국기도회에 강사로 나선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 사진)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만 명보다 강하다”면서 기도를 통해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목사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이렇게 든든하게 서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럴 때 나라를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더욱 더 힘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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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4.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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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열린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제52회 총기총회에서 신임 동문회장에 선출된 박재규 목사(강진아름다운교회 · 사진)는 “부족하지만 1년 동안 맡겨주신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총동문회의 중점 사업인 모교 후원과 장학사업, 총동문대회 사역 등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목사는 우선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회비를 모아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매년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장학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모교가 반값 등록금과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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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4.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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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가 더 성장하며 건강해질 수 있도록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미주성결교회 제42회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한 윤석형 목사(산샘교회 · 사진)는 “부족한 저에게 총회장의 직무를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그동안 전임 총회장님들께서 귀하게 진행해 오신 여러 가지 일들을 잘 계승하고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윤 목사는 미주성결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이민 1.5세대와 2세대 목회자와 다음세대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20년 넘게 이민목회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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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4.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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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반갑고, 함께하면 즐거운 기쁨이 넘치고 웃음 꽃이 피는 전국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4월 27일 전국장로회 제7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된 안보욱 장로(귀래교회·사진)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 회장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 귀한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믿고 세워주신 전국장로회 모든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국장로회가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회장이 된 만큼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기도하며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 장로는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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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4.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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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하나님이 붙들어 주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내 뒤에 주님 계심을 믿고 이번 회기에 새 비전을 이뤄나가겠습니다.”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홍영희 목사(충성교회‧사진)은 자신감 있게 ‘새로운 여교역자회로 이끌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장 큰 목표는 더 많은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는 일이다. 홍 목사는 ”여교역자회가 그동안 참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역할을 감당해 왔는데, 제자리 걸음을 넘어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발전할 수 있다“면서 ”매년 신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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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기자
2021.04.27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