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일 때 수록 기도해야”

파주시 연합구국기도회가 4월 25일 파주 남북중앙교회에서 열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구국기도회에 강사로 나선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 사진)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만 명보다 강하다”면서 기도를 통해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목사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이렇게 든든하게 서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럴 때 나라를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더욱 더 힘써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금촌임마누엘교회 김영진 목사가 특별기도회를 인도했고 세계선교교회 박요한 목사의 축도로 파주시 연합구국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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