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인도법 비대면 전수
부흥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신일수 목사(양문교회)가 지난 9월 17일 서울신대 신학대원 학생들에게 능력 있는 부흥사역의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신 목사는 이성봉 목사 후예 양성 프로젝트 ‘부흥과 선교’의 온라인 수업에서 “엘리사는 그의 스승 엘리야에게 갑절의 능력을 구했고(왕하 2:1~14) 소원대로 갑절의 능력을 받아 쓰임 받았다”면서 “부흥사든 목회자든 능력 있는 사역이 수반되고 그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이를 위해서는 영성과 지성, 감성을 고르게 갖추어야 한다”면서 “성도들의 문제해결을 적극적인 자세도 필요하다. 따뜻한 감성을 갖추고 문제를 풀어주는 부흥사와 목회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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