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1,290여 만원 지원

글로벌비전 인천지역 위원회(위원장 강영주 목사) 소속 교회들이 지구촌 소외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지역 위원회는 지난 6월 11일 NGO 글로벌비전에 후원금 1,290여 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모금에는 우리 교단 활천교회(강영주 목사) 태광교회(차주혁 목사) 검단우리교회(김남영 목사) 부평성산교회(구본흥 목사) 금곡교회(임재성 목사) 아름다운당미교회(유제흥 목사) 비전교회(신남옥 목사) 남인천교회(박경민 목사) 등 23개 교회가 참여했다.

이날 전달식은 부평성산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위원회 소속 목회자들과 글로벌비전 이기현 회장이 참석했다. 이기현 회장은 “인천지역 교회들이 모아주신 귀한 성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더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의 소외 이웃을 위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각 교회는 사순절 기간동안 한 끼 금식운동을 실시했고 성도들이 기꺼이 참여하며 기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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