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교회 돕는 총회행정 노력”
‘소통하는 총회행정’ 추구
아프고 소외된 부분에 관심
“총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을 보좌하며 특히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서기를 도와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하나하나 배우며 섬기겠습니다.”
총회부서기 장신익 목사는 먼저, 지교회에 도움이 되는 총회 행정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지교회에 필요한 행정적 도움(재개발, 개 교회에 필요한 행정 서식, 지방회와 개 교회의 회의 양식 등)을 위하여 총회가 주도하여 지방회와 개 교회의 활성화를 이루는 행정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이를 통해 총회 행정이 더 효율적으로 지방회와 개 교회를 돕는 역할을 감당함으로 소통하는 총회 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서기의 역할을 감당하며 교단의 소외된 부분과 개 교회들이 아픈 부분들을 살피는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목회환경에서 새로운 목회 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고 덧붙였다.
장신익 목사는 제111차 총회 공천부원, 총회 재개발지역교회 특별대책위원회 위원, 제112년차 총회 교단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제113년차 총회 법제부 소위원을 역임했다.
남원준 기자
ccmj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