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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한인 교회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새 부흥의 역사를 쓰고 있는 아틀란타벧엘교회(이혜진 목사)가 12만 스퀘어피트(square feet, 이하 sq.ft)규모의 새 예배당 건물 매입을 완료했다.아틀란타벧엘교회는 지난 3월 말 스와니 맥기니스 페리 로드(McGinnis Ferry Rd.)에 위치한 120,000sq.ft 규모의 건물 매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교회가 매입한 이 건물은 현재 스포츠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천장이 높고 내부가 통으로 개방되어 있어 예배당 처소로 매우 적합하다. 무엇보다 375대 차량 주차
미주
표성중
2023.05.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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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소망교회(황하균 목사)가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에 선교센터를 봉헌했다. 뉴욕소망교회 황하균 목사와 성도 등 단기선교팀 6명은 지난 4월 23~26일 과테말라를 방문해 선교센터 봉헌과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벌였다. 과테말라 선교에 앞장섰던 뉴욕소망교회는 코로나 기간 멈췄던 단기 선교 활동을 봉헌식을 계기로 해외 단기선교를 다시 시작했다. 이날 봉헌식에서 황하균 목사는 선교센터가 라마나욧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곳에 세워진 선교센터는 라마나욧처럼 영적 도피성이 되어 피곤하고 지친
미주
황승영
2023.05.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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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다솜교회(김종관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추대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헌신된 일꾼의 은퇴를 격려하고, 새 직분자들의 취임을 축하했다.‘사랑과 선교의 공동체’를 모토로 삼고 있는 다솜교회는 이날 홍문표 장로를 명예장로로 장립하고, 뒤를 이어 헌신할 권사 4명, 안수집사 3명을 세웠다.이날 임직예식은 주일 11시 낮 예배 시간에 진행됐다.먼저 예배는 김종관 목사의 인도로 열려 다솜찬양팀이 뜨겁게 찬양을 인도했으며, 박광우 장로의 대표기도, 성가대 찬양 후 강윤구 목사가 ‘네 식물을 문 위에 던져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미주
문혜성
2023.05.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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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교회(이대연 목사)가 신임 장로를 세웠다. 시온교회는 부활절인 지난 4월 9일함영환 씨를 장로로 장립했다. 그동안 묵묵히 이민교회를 섬겨온 함영환 씨는 거룩한 직분을 맡아 충성을 다할 것을 서약했으며,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베풀었다. 주일 낮 예배 시간에 간소하게 진행된 예식은 이대연 목사의 집례로 엘에이지방 회장 재키 카오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재키 카오후 목사는 “부활은 우리 가장 큰 소망이다”라며 “부활의 신앙으로 어려운 시대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또한 미주 총무 김시온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최경환 원로
미주
황승영
2023.05.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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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갈보리교회(재키 카오후 목사)가 꿈꾸던 자체 성전을 마련하고 지난 4월 30일 감격적인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갈보리교회는 한국의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과 성도들의 봉사로 하와이 호놀룰루 시내 리오나에 첫 자체 성전을 마련했다. 주일 오전 11시 자체적으로 드린 입당예배에서는 자체 성전을 마련했다는 기쁨과 감격이 충만했다. 이번에 입당한 교회당은 예배실과 2층 세미나실, 도서관,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었다. 하와이에는 약 100개 교회가 있지만 자체 성전을 가진 교회는 10여 개에 불과하다.재키 카오후 목사의 집례로 시작
미주
황승영
2023.05.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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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표 목사(사진)가 20년 요양원 목회를 결산하면서 자서전 격의 『아름다운영혼-양로원 일기』를 출간했다. 박 목사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을 ‘뉴욕 한국요양원’에서 사역한 인물로, 지난 20년 요양원에서 목회하며 느꼈던 소회를 일기형식으로 정리해 책을 출간했으며, 지난 5월 4일 국내에서 출판기념회도 열었다. 박영표 목사는 사역하면서 기독교방송에 다수 출연해 미국 동부 지역사회에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설파하는데 앞장 섰으며, 한인교회들과 연합하여 한국요양원을 노인선교의 장으로 활용하는 데도 앞장섰다. 그가 사역하는 동안 뉴욕
미주
문혜성
2023.05.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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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지난 3월 5일~4월 8일 6주간 신앙고전 독서나눔 전교인 캠페인을 열고 영성을 증진했다.이번 캠페인은 존 번연의 신앙고전『천로역정』을 한국어권, 영어권, 중국어 회중이 모두 각 언어로 번역된 책을 읽고, 매주 책의 내용을 주일예배 설교와 이어지는 소그룹을 통해 묵상하고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3월 5일 첫 주일에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주제로, 영적 분별력의 중요성과 나 자신의 신앙의 모습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주차에는 ‘좁은 길’이라는 주제로 믿음의 길, 좁은 길을 걸어갈 때 하나
미주
남원준
2023.05.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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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민 목사가 유니온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남서부지방 유니온교회는 지난 4월 16일 구자민 제6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열고 교회의 부흥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짐했다.이날 유니온교회 새 담임으로 취임한 구자민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 풀러신학교(MA.CCS 및 D.Min)를 졸업하고 영음교회, 성문교회(행정), LA동양선교교회를 거쳐 2013년부터 포틀랜드교회에서 담임으로 시무했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윤석형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한상훈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유원선 목사의 성경봉독
미주
남원준
2023.05.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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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남지방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창립 14년을 기념하여 임직예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예장로와 명예권사를 추대하고, 신임 장로와 권사 등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에서 김현순 백민현 이원영 정정관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고, 김명은 여순자 홍명숙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또 김병규 이기재 씨가 시무장로로 장립했으며, 고미성 김미화 김샤론 씨 등 17명이 시무권사에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안성홍 목사의 집례로 동남지방화 서기 이경원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 부회장 국승호 목사의 성경 봉독,
미주
홍지혜
2023.05.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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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미주 직할지방회로 시작한 미주성결교회는 금년에 창립 제50주년을 맞이했다. 희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미주성결교회는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총회를 연다. 이 일을 처음부터 준비해 온 총회장 후보 허정기 목사는 미주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미주 총회 개회 직전에 허정기 목사를 만나 소견을 들었다. 희년 총회장 후보로서 어떤 포부가 있습니까?먼저 교단의 10년을 준비하는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작년과 올해 초 국내선교위원회와 해외선교위원회 그리고 2세 목회위원회가 함께 ‘33프로젝트’라는 정책을 세웠습니다
미주
황승영
2023.05.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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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개척을 위한 결단’ 촉구 차영지 운동 20주년을 기념한 후원회 모임이 지난 4월 30일 사리원 식당 파티룸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영지 운동은 ‘차세대 영적 지도자’의 줄임말로, 2004년 당시 토론토 대학 낙스 신학대학원 겸임교수인 허천회 목사(토론토 말씀의 교회)에 의해 태동한 운동이다. 매년 9월 차영지 집회를 개최하며 첫 회부터 지금까지 거듭나는 영적 집회와 리더십 강좌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차영지 운동은 선정된 청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영적 지도자가 되도록 격려한
미주
홍지혜
2023.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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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주류 신학교들이 재정 위기에 몰리면서 캠퍼스를 매각하거나 다른 신학교와 합병하는 등 신학교 쇠퇴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황하균 박사)와 한국의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미주성결신학대교와 서울신대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지난 5월 3일 뉴욕소망교회에서 두 학교 간 상호 발전과 비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두 학교는 앞으로 서로 협력하여 신앙과 신학의 성장을 도모하고, 한국과 미국, 더 나아가 세계 선교의 푸른 꿈이 이어가는 동
미주
황승영
2023.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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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1973년 1월 미주지방회를 창립한 이후 지금까지 미주 한인들의 신앙과 삶의 정체성을 유지해왔던 미주성결교회는 미주에서 인정받는 교단으로 크게 성장했다.현재 13개 지방회 206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으며, 목사 506명, 성도 15,000여 명의 성결인들이 북미와 남미 전 지역에서 성결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다. 이제 100주년의 비전을 새롭게 쓰고 있는 미주성결교회의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미주성결교회의 시작(1970년대)미주성결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한국 내 3대 교단으로 자
미주
표성중
2023.05.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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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미주성결교회가 지난 50년의 교단 역사 및 교회와 목회자들의 사역을 담은『미주성결교회 50년사』를 발간했다. 미주성결교회 총회 50년사 출판위원회(위원장 장석진 목사)는 미주성결교회 역사를 비롯해 목회 및 선교현황과 조직 및 발전 과정 등 신앙 선배들의 목회와 신앙의 유산들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그동안 50년사를 정리해왔다.『미주성결교회 50년사』에는 총회 역사뿐만 아니라 소속돼 있는 목회자 및 교회들의 다양한 사역 활동과 내용, 현장감 있는 사진이 많이 수록돼 미주성결교회 교회 부흥의 역사를 생생하게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5.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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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선교총회가 처음으로 한국서 열린다. 미주성결교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신길교회에서 제44회 총회를 개최한다. 미주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50년 역사상 처음이다. 1973년 미주직할지방회로 시작한 미주성결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결교회의 신앙 유산을 돌아보고 한국 총회와 미래 지향적인 동반적인 관계를 돈독하게 세우기 위해서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세계속의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첫날 미주성결교회 50주년 기념 예배 및 44회 총회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5.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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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빚었던 미주총회 헌법개정 문제가 올해 미주총회에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총회와 미주총회 임원들은 지난 4월 27일 캐나다 밴프에서 정책회의를 열고 미주총회 헌법개정 문제를 심도 깊게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한국총회 측은 지난해 미주총회의 헌법개정과 관련해 한국과 미주총회 간의 관계 및 신뢰 협력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설명하고 조속히 원상회복이 될 수 있도록 미주총회 측의 긴밀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미주총회 측은 미주 헌법개정 후 한국총회 안에서 일고 있는 부정적인 여론과 갈등, 문제 제기에 공감하면서 이를 해소하고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5.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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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남지방회 한샘교회(지윤병 목사)가 지난 3월 12일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정태연 이규생 씨 등 2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 신임 권사는 사명 선언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르시고 거룩한 직분을 주심을 믿고 헌신과 봉사와 충성된 삶을 살아갈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고,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는 삶을 살겠다”고 서약했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한샘교회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유일한 성결교회로 미주지역사회에 성결
미주
홍지혜
2023.03.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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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방 인터내셔널사랑교회(이귀라 목사)가 지난 3월 26일 교회당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5년 3월 1일 개척된 인터내셔널사랑교회는 2019년 6월 이전한 기존 교회당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새로운 건물에 입주했다. 올해 1월 첫 주 다니엘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성전 이전을 놓고 기도하다가 지금의 교회당을 물색하게 되었고, 다니엘기도회가 끝나는 1월 29일 성전을 이전했다. 이번에 입당한 교회당은 이전보다 공간이 두 배 가량 넓고 교통과 이동 등 접근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귀라 목사는 “올해
미주
황승영
2023.03.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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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서북부지방(지방회장 이경태 목사) 메드포드 한인교회 새 담임목사로 박청수 목사가 취임했다.메드포드 한인교회는 지난 3월 12일 제2대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거행하고 오레곤 남부 지역 선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취임예식은 치리목사 주환준 목사(오레곤 선교교회)의 집례로 미주 전 부총회장 이광천 장로(오레곤선교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이경태 목사(캐나다 밴쿠버 예닮교회)의 ‘굳건하게 서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이어 박청수 목사가 지방회장과 성도들 앞에 서약했고, 지방회장이 치리권을 부여한 후 담임목사 취임을 공
미주
홍지혜
2023.03.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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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연합선교교회 이상복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그 뒤를 이어 김종호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엘에이지방 연합선교교회는 지난 3월 5일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추대예식을 열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 이날 예식에서는 그동안 담임목사로 17년간 시무해온 이상복 목사가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할 후 1982년 미국 이민 길에 오른 이상복 목사는 아주사대학과 플러신학대학(D.Min)을 졸업했다. 1987년 목사 안수를 받고 포모나중앙교회, 필그림교회 등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엘에이지방회장과 미주
미주
황승영 홍지혜
2023.03.2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