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연 이규생 씨 권사로 취임
“헌신과 섬김의 삶 다짐”

미주 동남지방회 한샘교회(지윤병 목사)가 지난 3월 12일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정태연 이규생 씨 등 2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이들 신임 권사는 사명 선언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르시고 거룩한 직분을 주심을 믿고 헌신과 봉사와 충성된 삶을 살아갈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고,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섬기는 삶을 살겠다”고 서약했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한샘교회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유일한 성결교회로 미주지역사회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다민족 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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