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시간에 
간소하고 경건하게 거행

시온교회(이대연 목사)가 신임 장로를 세웠다. 

시온교회는 부활절인 지난 4월 9일함영환 씨를 장로로 장립했다. 

그동안 묵묵히 이민교회를 섬겨온 함영환 씨는 거룩한 직분을 맡아 충성을 다할 것을 서약했으며,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베풀었다. 

주일 낮 예배 시간에 간소하게 진행된 예식은 이대연 목사의 집례로 엘에이지방 회장 재키 카오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재키 카오후 목사는 “부활은 우리 가장 큰 소망이다”라며 “부활의 신앙으로 어려운 시대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또한 미주 총무 김시온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최경환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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