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앙지방 충일교회(김낙문 목사)가 지난 5월 28일 창립 47주년을 기념하여 추대 및 임직 예식을 거행했다.이날 충일교회는 한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한 김시우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했다. 김 장로는 총회 헌법연구위원회 서기와 법제부 소위원,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서기 등으로 활동했으며, 대전중앙지방회 부회장, 남전도연합회장 및 장로회장 등으로 섬겼다. 특히 다음세대에 관심 많았던 그는 충청지역과 대전서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오랫동안 교사 등으로 헌신했다. 1991년 30대에 장로가 된 김 장로는 이날 31년 6개월간의 시
교회
홍지혜
2023.05.31 14:33
-
은천교회(구교환 목사)는 지난 5월 28일 추대 및 임직예식를 열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은 구교환 목사의 집례와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이상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안성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추대, 장로장립과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성일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의 증인처럼 하나님의 부어주는 성령과 능력으로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대식에서는 그동안 땀흘러 봉사해온 강민우 김상호 장로가 원로 장로로, 전기명 장로가 명예장로로 각각 추대됐다. 강민우 장로와 김상
교회
황승영
2023.05.31 14:32
-
강원도 평창에 있는 속사교회(윤경묵 목사)가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8일 지역복음화와 교회 재부흥에 헌신할 일꾼을 세웠다.이날 속사교회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장로의 직분을 묵묵하게 감당해온 김병두 장로를 원로장로로 정규동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김 장로와 정 장로는 몸과 마음을 다해 속사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을 다해 봉사하다가 명예롭게 은퇴했다.또한 낙심자를 돌보고 기도와 심방에 앞장서 온 전영자 김만자 김창옥 권사가 명예권사로, 교회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왔던 배희순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되었다.이날 추
교회
황승영
2023.05.31 14:31
-
새 교회당 신축 중인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지난 5월 28일 건축 현장에서 2차 기도회를 열고 성공적인 건축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지난 2월 공사를 시작한 성암중앙교회는 봄에 1차 현장 방문에 이어 지하 1층 공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2차 방문 기도회를 개최했다.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진행된 기도회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전보다 더 많은 성도가 함께하여 건축에 대한 비전을 나누었다. 임시예배 처소에서만 기도하다가 모처럼 건축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 설명까지 들은 성도들은 성전건축을 위해 더욱 뜨겁게 기도했다. 성암중앙
교회
황승영
2023.05.31 14:31
-
서울강동지방 아산교회(조이철 목사)가 지난 5월 28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교회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다가 명예롭게 은퇴하는 일꾼들을 격려하고, 충성과 섬김으로 새롭게 헌신할 일꾼을 세웠다.1986년 창립된 아산교회는 37년 간의 역사 속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역을 전개하면서 지역을 돌보는 사회복지 일꾼들을 많이 세우고 배출하는 등 지역선교에 앞장서 왔다.조이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수곤 장로의 기도, 서기 모세형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안효창 목사가 ‘임직자여 이것만은 기억
교회
표성중
2023.05.31 14:30
-
인천동지방 새빛교회 새 담임으로 지난 5월 28일 안성용 목사가 취임했다.새빛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안성용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는 치리목사 김종웅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호삼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강상구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박한선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취임예식에 들어가 한문호 장로의 안성용 목사 약력 소개 후 서약과 치리권 부여의 순서를 진행했다.축하의 시간에는 직전 지방회 부회장 류재호 장로의 축사, 교역자회장 장주섭 목사의 권면, 차주혁 목사(태광교회)의 격려사, 블루밍턴청년들의 축가, 이성욱 장로
교회
남원준
2023.05.31 14:28
-
증가교회(백운주 목사)가 지난 5월 20일 제15사단 신병교육대대 훈련병 117명에게 세례를 베풀었었다. 증가교회는 코로나 이후 군복음화를 위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소재의 15사단 신병교육대대 시온성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백운주 목사와 부교역자, 사단 군종 김정대 목사 등이 세례를 집례했으며, 증가교회 장로와 성도 등 40여 명이 세례식을 도왔다. 백운주 목사는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적 능력을 공급받아 영적인 군사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이어 뜨거운 찬양과 기도 속에 진
교회
황승영
2023.05.31 14:27
-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창립 116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8일 온 세대 통합예배 및 기관별 찬양대회를 열고 전 교인이 함께 행복한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당일 주일 2~3부 예배는 온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고 가정의 소중함과 대를 잇는 믿음의 축복을 나누었다.이날 통합예배에는 꿈의정원(교회학교) 어린이·청소년, 청·장년 전 교인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중앙교회 안에서 믿음을 이어가며 자랑스러운 성결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시무장로 20여 명은 강단 위에서 함께 찬양을 인도하며 예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통합예배에서 한
교회
남원준
2023.05.31 14:26
-
서울지방 본교회(조영진 목사)는 지난 5월 28일 창립 77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권사취임·안수집사 임직식을 열고 지역과 세계, 다음세대를 섬기는 복음의 사명 완수를 다짐했다.이날 장립 이후 20년간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정년을 맞아 은퇴하는 박광연 장로가 원로로 추대되고 김광숙 라윤문 박경미 씨 등 21명은 권사로 취임했으며 강영학 박정수 진서형 씨 등 6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이날 추대 및 임직자들에게는 본교회가 선물로 준비한 기념 반지를 끼고 교회 성장과 복음사역에 매진할 것을 재다짐했다. 또 시무 장로들과 권
교회
한국성결신문
2023.05.31 14:26
-
천안교회(윤학희 목사)는 지난 5월 17일 천안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상시 발굴·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양 기관은 이전보다 더 촘촘한 민·관 협력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및 신속 지원을 통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상승을 목표로 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내용은 천안시 내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공식적인 도움을 받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어 함께 돕는 것이 핵심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 누구의 도움을 받을
교회
문혜성
2023.05.24 22:06
-
대전삼성교회(이승현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신나는 축제 한마당 ‘어‧청 가족 축제’를 열었다. ‘여호수아 세대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어‧청 가족 축제’에는 150여 명의 젊은 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청 가족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의 축제를 줄여부르는 말이다. 이승현 목사가 교회 내 젊은부부들을 교회 일꾼으로 세우고, 다음세대인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올해 어청 가족축제를 위해 임원진이 3달 전부터
교회
문혜성
2023.05.24 22:06
-
강서교회(이덕한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4일 주일 예배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특별한 예배로 드렸다.이날 예배는 ‘온 가족 예배’의 취지에 맞게 어린이들도 예배순서를 맡았다.유초등부 어린이들이 대표기도하고,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경을 봉독했다.2부 예배는 유년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이, 3부 예배는 영아부, 유치부 어린이들이 찬양과 율동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봉헌 찬양은 지난해 교회 청년들이 결혼해 사돈이 된 성도 가족들이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다.이덕한 목사는 ‘종려나무같이, 백향목같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의
교회
문혜성
2023.05.24 22:04
-
백송교회(이순희 목사)가 지난 5월 7일부터 충남 보령 백송수양관에서 다니엘 기도회를 시작했다.3년 만에 대면으로 맞이하는 이번 기도회에는 서울과 인천, 대구, 창원, 울산, 목포 등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미국과 일본,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참석해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새벽과 오전, 저녁 등 하루 세 번 21일 동안 진행하는 다니엘 기도회에서는 치유와 회복 등 각자의 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그 결과, 신유와 회복을 경험한 간증이 속속 나오고 있다.특히 이번 다니엘 기도회에는 청년들의 변화와 특별한 체
교회
황승영
2023.05.24 22:03
-
강서교회(이덕한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제12차 탈북민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가정의 달에 북한 이탈주민들을 초청해 후원하는 강서교회는 올해도 ‘탈북민은 강서교회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소외된 탈북민들을 초청해 섬겼다.올해로 12년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교회에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드리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선물도 전달했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비대면 지원 행사로 축소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행사 자체는 축소해 강서경찰서 안보과 직원을 통하여 이탈주민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교회
문혜성
2023.05.24 22:01
-
서천중앙교회(주철호 목사)가 지난 5월 21일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열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전도축제는 1부 말씀의 축제, 2부 코이노니아 축제, 3부 찬양과 행복의 축제 등으로 진행됐다. 말씀의 축제에는 청소년 전문사역자인 임우현 목사(번개탄TV 대표)가 강사로 나서 “100배의 축복을 거두는 삶을 위해 인생의 흉년의 때를 기도와 말씀을 잘 이겨내고, 미래에 하나님께 멋지게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어야 한다”고 다음세대를 격려하면서 간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교회 주차장과 앞마당에서 진행된 코이노
교회
표성중
2023.05.24 22:00
-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가 도미니카공화국에 예배당 3개를 헌당하는 등 해외선교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군산중동교회는 지난 4월 17일 도미니카공화국을 세 번째로 방문해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예배당을 건축하고 헌당했다. 아이티에 교회를 세운 것이 계기가 돼 도미니카공화국에 정 피터·정 앤 선교사를 파송하고, 그동안 후원해 온 군산중동교회는 코로나19 기간에 이번 건축까지 포함해 총 3개의 교회당을 세웠으며, 6개의 우물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용 승합차를 지원하는 등 선교활동에 많은 관심을 쏟아붓고 있다.군산중동교회는
교회
표성중
2023.05.24 21:59
-
초촌중앙교회(김유훈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세대를 세우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알찬 사역을 진행했다.지난 5월 7일에는 어린이 주일을 기념해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6명의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나누어 지원했다.초촌중앙교회는 충남 부여군에 속한 농촌교회로, 이전에는 없었지만 지난해부터 장학사업을 시작, 올해 두 번째 ‘풀마을교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풀마을교회’는 동네 사람들이 초촌중앙교회를 부르는 이름이다. 그래서 이 장학금도 ‘풀마을교회 장학금’으로 불리고 있다. 교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다음세대들을
교회
문혜성
2023.05.24 21:58
-
100평 남짓한 남의 땅을 빌려 지은 고구마 농사가 교회당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어 주목된다.대전중앙지방 한사랑교회(허재만 목사)는 지난 5월 8일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의 상가건물 일부를 구입해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구마 농사를 시작하며 ‘교회 건물 구입’을 목표로 삼았는데 목표를 이룬 것이다.하지만 한사랑교회 성도들은 지난 4월 29일 충남 서산시 음암면 소재 밭에 또다시 고구마를 파종했다. 지난해 처음 고구마 농사를 시작할 때는 330.57㎡(100평) 땅을 대여했는데, 올해는 991.735㎡(3
교회
문혜성
2023.05.24 21:58
-
가나제일교회(백경구 목사)가 지난 5월 21일 지역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함께 땀 흘리며 봉사할 헌신된 일꾼을 세웠다.이날 가나제일교회는 그동안 권사의 직분을 묵묵하게 감당해온 강순옥 강혜옥 김순란 김순자 김중희 서향림 안길순 권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들 명예권사는 몸과 마음을 다해 가나제일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을 다해 봉사하다가 명예롭게 은퇴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한 소재근 이동진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됐다. 신임 장로들은 임직의 순간 뿐만 아니라 신앙의 모든 여정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교회
황승영
2023.05.24 21:57
-
서울중앙지방 새로운교회(이학열 목사)는 지난 5월 21일 창립 42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열고 교회의 새 부흥과 복음확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박영길 홍종철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신숙희 조문순 씨는 명예권사로, 이범한 씨는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됐다.이날 예배는 이학열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명철호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최삼을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두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되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두상 목사는 “각 지체가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한 그 믿음의 분량도 서로 다를
교회
남원준
2023.05.2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