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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3월 27일부터 2주일간 진행됐다. 이번 특새는 신촌교회 출신 목회자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둘째 주는 박노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당신의 힘은 어디서 나옵니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새는 4월 8일까지 매일 새벽 5시 20분부터 진행됐고, 토요일은 6시에 온가족 참여 특새로 열렸다. 1주차 특새에서는 신촌교회 부교역자 출신 목사 5명이 초청받아 말씀을 전했다. 김영준 목사가 ‘십자가의 능력에서’, 최성광 목사(위례세움교회)가 ‘사랑은 곧 희생이라’, 황의일 목사(이천반석
교회
문혜성
2023.04.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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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민 목사가 지난 4월 2일 서울중앙지방 장충단교회 제13대 담임으로 취임했다.이날 취임예식에는 장충단교회를 비롯한 서울중앙지방 교역자·성도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장승민 목사의 담임 취임을 축하하고 새 리더를 맞이한 장충단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기원했다.새 담임으로 취임한 장승민 목사는 동국대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버지니아 리버티신학대학원(Th.M, D.Min)을 졸업하고 추포교회 담임전도사 및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장충단교회 부목사, 리버티신학대학원 유학생 지도목사, 워싱턴휄로십교회 부목사, 목포 낙원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시
교회
한국성결신문
2023.04.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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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중앙교회(정현진 목사)는 지난 4월 2일 추대 및 임직예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교회설립 47주년 기념으로 열린 추대 및 임직예식에서는 그동안 땀흘려 수고하다 은퇴한 일꾼들을 명예권사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했으며,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 새 일꾼도 세웠다. 1부 감사에배는 정현진 목사의 집례로 경기서지방회 부회장 노정범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유병욱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참된 그리스도의 일꾼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병욱 목사는 “직분은 신분이 아니라 역할이다”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어진 직분을
교회
황승영
2023.04.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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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 나비섬교회(박대욱 목사)는 지난 4월 2일 교회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장로장립 등 임직식과 명예권사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교회’라는 의미를 담아 8년 전 ‘나비섬교회’로 출발한 나비섬교회는 그동안 ‘칼갈이 전도’로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건강한 성장을 이뤄왔다. 이날 임직 예식은 교회를 위해 기도의 자리를 지켜온 권사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뤄갈 새 일꾼을 세우는 축제 같은 행사로 진행됐다. 박대욱 목사의 집례로 열린 임직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봉용 장로의 기도, 나비섬찬
교회
문혜성
2023.04.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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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 장성교회(김환용 목사)는 지난 4월 1일 창립 44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장성교회는 교회 부흥을 함께 일궈갈 새 일꾼으로 김명구 장로를 비롯해 신임 권사 3명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고한 직분자들의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지방회 부회장 장명재 목사의 집례로 열린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조성현 장로의 기도, 서기 이동수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박민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런 종이 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민규 목사는 “오늘 직분받은 임직자들은 자원하여 주의 종이 된
교회
문혜성
2023.04.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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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 무극중앙교회(이행규 목사)는 지난 3월 12일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금 1천만 원을 월드비전(이사장 박노훈 목사)에 기부했다.무극중앙교회는 이날 주일예배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도들의 정성을 담은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이행규 목사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하다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교회를 꿈꾼다”고 말했다.
교회
한국성결신문
2023.03.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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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와 (사)글로벌사랑나눔(이사장 최영태 장로)이 튀르키예 이재민과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 6,000여만 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기아대책이 긴급구호 베이스캠프로 세운 안타키아 지역 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임시거처(쉘터) 지원 등 긴급구호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기아대책은 하타이주 데프네 마을의 히드로 파크 내 운영 텐트를 마련하고 식료품과 비식료품 등 주 2회 주민 수요조사 및 물품 배분을 진행하며 지금까
교회
남원준
2023.03.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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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애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지난 3월 12일 ‘전킨의 밤’ 예배를 드리고 군산선교역사관 건립을 추진 중인 전킨기념사업회(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에 건축헌금 1억 원을 전달했다. 1892년 조선 군산포구에서 예배와 전도를 시작하며 군산구암교회와 개복교회의 출발이 됐던 전킨 선교사 기념사업에 새에덴교회가 힘을 보탠 것이다. ‘전킨의 밤’은 군산을 중심으로 호남 지역 초기 선교와 근대화에 헌신한 윌리엄 전킨(William McCleary Junkin, 1865~1908) 선교사의 사역을 소개하고 영혼 구원의 열정을 본받기 위해 마련된 자
교회
황승영
2023.03.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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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3월 26일 주일예배를 ‘온 세대 통합예배’로 드리고 세대간 화합과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었다.이날 유아부터 청·장년까지 온 성도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찬양을 드리고 말씀의 은혜를 공유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강원도 휘닉스평창 리조트에서 전 교인 ‘힐링캠프’를 열고 온 세대 통합예배를 드린 바 있는 중앙교회는 교인들의 호응 속에 올해부터 분기별로 온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이날 첫 통합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가스펠 찬양팀 빅콰이어의 찬양으로 막이 올랐으며 흥겨운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부터
교회
남원준
2023.03.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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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안팎서 봉사 경북서지방 상주교회는 지난 3월 26일 조양남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성결교회 목회자로 34년간 시무하며 상주교회에서 26년간 헌신하고 사역을 마감한 조양남 목사는 비안교회, 대구 동광교회, 횡성교회를 거쳐 상주교회에서 목회 여정을 마무리했다.그동안 경북서지방회장, 총회 헌법연구위원장, 활천사 운영위원, 총회 법제부장,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상주시성시화운동본부 회장, 상주경찰서 경목실장 등으로 폭넓게 사역해왔다.이날 원로목사 추대예배에는 상주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지방회 임원과 교역자·성도 등 250여 명이
교회
남원준
2023.03.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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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교회(김영호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일본으로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영통교회는 선교사 파송 예배에서 이인직·김현정 선교사를 파송하며 향후 5년간 매달 30만 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이날 예배는 김영호 목사의 사회, 하성환 장로의 대표기도. 이인직 선교사의 ‘영생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설교 후에는 김상열 장로가 선교사의 선정 과정과 선교사를 소개했다. 이어 안수 위원들의 파송 안수식 후 김영호 목사가 파송장과 약정서를 전달했다. 성도들은 파송의 노래로 ‘너의 가는 길’을
교회
홍지혜
2023.03.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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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지난 3월 26일 교회 창립 77주년 기념 선교사 파송식을 열고 선교사 9가정을 동시에 파송했다. ‘해외 선교사 1,000명 파송’을 목표로 삼고 있는 신길교회는 이날 파송 선교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해외 선교사 102명(선교사 자녀 제외)을 파송하는 등 꾸준히 후원하며 세계선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이날 이기용 목사는 “선교사 1,000명 파송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면서 “이번에 9가정 파송하는데도 성도들의 후원이 순적하게 잘 이뤄졌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12가정 정도 선교하려는 소원
교회
문혜성
2023.03.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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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제일교회(오연택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새 부흥과 도약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우희관 김상오 씨가 장로장립을 받고 김경진 조정민 김자경 씨 등 6명은 권사로 취임했으며 김성연 윤상원 박형근 씨 등 6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14명의 임직자들은 안수와 축복의 기도를 받고 하나님나라를 위한 충성된 일꾼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으며 가족과 친지, 성도들의 축하를 받았다.이날 예배는 오연택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안종근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교회
남원준
2023.03.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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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동해교회(한준혁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예식을 진행했다.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이종길 김대자 전정자 김순임 이현실 오인자 홍왈표 권사 등 7명이 성도들의 축하를 받으며 명예권사로 추대받았다. 이어 임직예식이 열려 교회 부흥에 헌신할 권사 11명과 안수집사 4명이 새 직분을 받았다. 또 동해교회는 이날 교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창립자 가족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특별순서도 진행했다. 동해교회는 1953년 3월 13일 창립한 이래 70년간 한결같이 지역 복음화에 힘쓰며 오늘에 이르렀다.
교회
홍지혜
2023.03.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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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명덕교회(김명채 목사)가 지난 3월 26일 임직예배를 지역복음화 사명을 감당할 충성된 새 일꾼을 세웠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신실한 신앙과 겸손의 삶으로 모범을 보인 최미연 배인숙 김정혜 임향미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또 찬양의 은사로 성가대를 이끄는 지휘자 강성근 씨가 집사로 안수 받았다. 이날 임직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며 영혼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편에 서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임직예배는 김명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안승민 장로의 기도, 서기 이봉석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교회
표성중
2023.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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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회(성창용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임직감사 예배를 드리고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새 일꾼 24명을 세웠다. 4년 만에 열린 임직식에서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등은 교회의 더 큰 부흥을 위해 맡은 직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성창용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서울강남지방회 부회장 이상호 장로의 기도, 서기 장상호 목사의 성경봉독, 충무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안성일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손을 높이 들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성일 목사는 ‘이스라엘이 아말
교회
황승영
2023.03.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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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지방 화평교회는 지난 3월 19일 설립 감사예배와 함께 오복란 담임목사 취임식을 거행하고 반석 위에 단단히 성장할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치리 목사 진영학 목사(주안교회)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이기훈 목사(에덴교회)의 기도, 지방회 서기 김홍직 목사(전원교회)의 성경 봉독, 지방회장 김용남 목사(성문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개척자 오복란 목사가 지방회장 김용남 목사(성문교회)에 의해 치리권을 부여받고 이날부터 화평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이광우 목사
교회
홍지혜
2023.03.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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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 성소사랑팀이 10번째 작은교회 리모델링 봉사를 실시했다. 더나눔 성소사랑팀은 서울 서초구 임마누엘선교교회(조창식 목사)의 요청으로 지난 3월 3일부터 3월 24일까지 3주간 교회 보수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에는 이성도 장로를 비롯해 목공·전기·타일·배관·도배·장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팀원들은 평일에도 봉사하고자 바쁜 직장 업무를 뒤로하고 휴가를 내어 참여했다. 이번 공사는 전기·배관·도배 등 교회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리모델링 공사
교회
남원준
2023.03.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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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교회(한웅 목사)가 지난 3월 26일 창립 63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열고 새 임직자를 세웠다. 이날 묵묵히 섬기며 봉사해 온 김창선 씨가 신임 장로로 장립했으며, 봉사와 기도의 일꾼 강은숙 이행란 양희자 이은경 강지연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 도재규 이식용 윤길중 임천식 성기선 장인만 김성곤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한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임직예식은 서울서지방 부회장 박준희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손성기 목사의 설교 후 임직 예식이 차례로 진행됐다.‘예수님만 남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손성기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
교회
문혜성
2023.03.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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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앙은 피의 신앙이요. 우리 신흥교회는 십자가의 교회입니다. 나는 피의 신앙으로 하나님과 신흥교회를 섬기겠습니다.”지난 3월 26일 신흥교회(이문한 목사)에서 열린 임직예식에서 임직 및 추대자들은 두 손을 높이 들고 순교의 신앙으로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흥교회는 설립 54주년을 기념해 신임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등 새로운 일꾼 55명을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은 경기지방회 임원과 성도, 축하객 등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문한 목사의 집례로 경기지방회 부회장 구당회 장로의 기도,
교회
황승영
2023.03.2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