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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지난 3월 12일 원로장로 추대식을 열고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한 일꾼들을 격려했다.이날 증가교회는 그동안 시무장로의 직분을 묵묵하게 감당해온 이순호, 계덕하, 김천일 장로를 원로 장로로 추대했다. 이들 3명의 원로장로는 주일학교 시절부터 일평생 한 교회만 섬겼다. 장로로 장립 받은 후에도 20년 넘게 수고를 아끼지 않고, 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을 다해 온 교인이 기쁨으로 원로로 추대했다. 1996년 장립된 김천일 장로는 교회학교 교사로 모범을 보였다. 33년간 교사로 사역한 김 장로는 18년 동안 어
교회
황승영
2023.03.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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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직분을 맡아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받들며 뭇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충성하며 모든 일에 성도들이 모범이 되겠습니다”지난 3월 12일 세한교회(주진 목사) 장로장립식에서 신규천 정문영 신임 장로가 한 다짐이다. 세한교회는 코로나 이후 할 일 많은 교회를 위해 이날 두 명의 장로를 세웠다. 신임 장로들은 임직하는 순간을 넘어 모든 시간에 마음과 뜻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서지방회 임원과 원팔연 주남석, 지형은 목사 등 전 총회장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직예식은 주진 목사의 집례와 지방회
교회
황승영
2023.03.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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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율도로에 주님의교회가 창립되었다. 주님의교회(최숙자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에 본격나섰다. 개척자 최숙자 목사는 영혼구원과 선교를 위해 가족과 함께 교회를 개척했다. 최숙자 목사는 “하나님께서 영혼구원과 성령의 사역을 위해 교회를 세워주셨다”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인 순종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최 목사는 그러면서 “영혼구원과 베트남 선교를 위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교회, 영혼을 찾아가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최숙자 목사는 우리 교단 대전신학교와 목회신학연구
교회
황승영
2023.03.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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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교회(한웅 목사)가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일시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샬롬하우스’를 개관했다. 샬롬하우스는 국내에 일시 귀국한 선교사나 지방의 목회자 등이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호텔에 머물기는 재정적으로 부담스럽고, 형제나 친인척 집에서 며칠씩 머무는 것도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부교역자 사택을 게스트 하우스로 용도를 변경할 것이다.문화촌교회는 이를 위해 도배 등 실내를 리모델링했으며, 가전제품, 가구 인터넷 등의 편의시설도 구비했다.
교회
황승영
2023.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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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지방 참좋은교회(심봉섭 목사)는 지난 3월 12일 설립 62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예식을 열고 부흥과 성장을 위한 헌신과 섬김을 다짐했다.이날 장로장립 이후 16년간 교회성장과 다음세대 양육을 위해 헌신해온 김태명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겨온 강천재 정순모 함양숙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또 교회의 새 일꾼으로 우영운 송승철 씨가 장로로 장립하고 김경화 박영선 심정숙 씨 등 10명은 권사로 취임했다. 김정안 신동철 이용진 씨 등 6명은 안수집사로 임직했다.임직자 중 김혁준 안수집사와 김수정
교회
남원준
2023.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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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있는 역리교회(이성일 목사)가 지난 3월 12일 창립 10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드리고 선교 2세기를 열어갈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1923년 2월 예산의 첫 성결교회로 설립된 역리교회는 100년 동안 일제의 탄압과 6.25 전쟁과 같은 국가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겪으며 신앙을 지켰고, 지역 섬김과 농촌마을 복음화에 힘써 지역 복음화율을 90% 가까이 끌어 올렸다. 또한 전 총회장 한명우 목사와 황대식 목사, 전 장신대 총장 장영일 목사, 전 부총회장 고순화 장로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모판 역할을 해왔다. 이런 역리
교회
홍지혜
2023.03.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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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온교회 박흥규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그 뒤를 이어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갈 윤석종 목사가 새 담임으로 취임했다. 대전동지방 시온교회는 지난 3월 12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예식을 열고 목회 리더십을 교체했다.1992년 시온교회를 개척해 31년간 한결같이 목회해온 박흥규 원로목사는 이날 성도와 선후배 목회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40년 목회 성역을 명예롭게 마무리 지었다. 박 목사는 상가교회로 시온교회를 개척해 지금의 예배당까지 교회를 2번이나 건축하는 등 시온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오직 목회에만 전념
교회
문혜성
2023.03.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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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교회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전체 기독교 인구의 감소와 가나안 성도의 증가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지난 3월 2일 발표한 ‘제5차 한국기독교 분석리포트(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에서 나온 것이다.이번 조사 및 분석은 ㈜지앤컴리서치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담당했으며 개신교인 2,000명, 비개신교인 1,000명, 목회자(담임목사) 802명, 일반인 9,182명
교회
남원준
2023.03.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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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지방 늘푸른교회(배재원 목사)는 지난 3월 5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하고 4명의 명예권사를 추대했다. 이날 예배는 배재원 목사의 집례로 이길영 목사(초대교회)가 기도하고, 김철호 목사(전주교회)가 ‘믿음 좋은 바나바’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추대식에서 김귀옥 이영단 고정임 최은자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배재원 목사는 오랫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한 권사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추대패와 메달을 전달했으며, 성도들이 명예권사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배슬기 학생은 추대식을
교회
홍지혜
2023.03.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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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교회(백운주 목사)는 지난 3월 1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와촌리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증가교회 국내의료선교 팀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벌여왔는데 코로나로 잠시 사역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했다. 이날 증가교회 선교 팀은 의사와 간호사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촌교회(박광표 목사)의 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를 했으며, 마을의 공동 화장실 청소, 지역 어르신 식사 대접 등으로 농촌 주민들
교회
황승영
2023.03.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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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일 어린이·청소년·학부모 일일부흥회를 열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리더의 꿈과 비전을 심었다.‘세상과 맞짱 뜨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일일부흥회에는 어린이·청소년과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모여 말씀과 찬양의 은혜 가운데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갔다.강사로 나선 이기용 목사는 불리한 환경 가운데 믿음을 지키며 세상을 이긴 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용사가 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을 강조했다.이기용 목사는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과 세
교회
남원준
2023.03.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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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해외 선교지 예비 대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장학금 1,000만 원을 지원해 주목된다. 신촌교회는 지난 3월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학생들을 위해 1,0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중 600만 원은 케이프타운대학교에 합격한 빈민가 출신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학생은 입학금과 등록금이 없어 현지 명문대에 합격했지만 진학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신촌교회의 도움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숙사 생활비가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 현지인 대학생 2명에게는 각각 기숙사 1년 비용
교회
문혜성
2023.03.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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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 헤브론교회(홍순철 목사)가 지난 3월 5일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선교사 파송 예식을 열고 새 부흥의 의지를 다졌다.헤브론교회는 이날 교회 발전을 위해 기도와 봉사로 오랫동안 수고해 온 헌신자 4명을 추대하고, 이들의 뒤를 이어 안효진 신임 장로를 세웠다. 교회 창립 이래 첫 해외선교사도 파송했다.홍순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전곤 장로의 기도, 서기 김연태 목사의 성경봉독, 이동현 청년의 특송 후 지방회장 김양태 목사가 설교했다.‘그날’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양태 목사는
교회
문혜성
2023.03.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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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북부산교회(박종민 목사)는 지난 3월 5일 창립 46주년 기념 임직예식을 드리고 교회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은퇴하는 성도들을 격려했다. 또 이들의 뒤를 이어 헌신할 믿음의 새 일꾼을 세우고 축하했다. 이날 북부산교회는 그동안 신앙의 모범을 보이며 섬김과 봉사의 일을 감당해온 장용주 황동규 장로를 명예장로로, 강정란 서공순 씨는 명예권사로, 조재윤 씨는 명예안수집사로 각각 추대했다.또 이날 김영훈 송창섭 장형섭 씨는 장로장립을 받고 김영삼 김영수 최성인 씨는 안수집사로, 최만복 성연심 서정아 윤정금 조혜정 씨는 권사로 취임했
교회
남원준
2023.03.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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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지방 성산교회(김재호 목사)가 지난 3월 5일 교회 창립 38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행사는 원로장로와 명예권사 추대식과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9명의 새 일꾼을 세우는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추대식에서는 김진우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김 원로장로는 은퇴하는 날까지 교회 주차봉사를 하는 등 성도들에게 귀감을 보여줬다. 아내인 김인숙 권사도 이날 명예권사로 추대받고, 아들 김상훈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해 온 가족이 교회에 모범이 되는 아름다운 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어 감동을 더했다.예배는 김재호 목사의
교회
홍지혜
2023.03.0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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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행복한교회(윤여근 목사)는 지난 3월 5일 창립 10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새 부흥과 도약을 기원했다.2013년 김천 모암교회(김세웅 목사)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분립개척된 행복한교회는 설립 당시 양봉용 장로와 김권수 장로를 비롯해 30여 명의 성도로 출발했으나 현재 150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이날 행복한교회는 김권수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설덕수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으며 김명옥 배경희 변복란 씨 등 7명은 신임 권사로 취임했다.김권수 명예장로는 양봉용 원로장로와 함께 행복한교회
교회
남원준
2023.03.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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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교회(오봉석 목사)가 지난 3월 5일 설립 47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믿음의 일꾼을 세웠다. 1976년 3월 7일 7가정으로 시작된 대광교회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오봉석 목사 부임 후에는 교육관 확장과 예배당 리모델링, 영상 장비 및 엘이디 스크린 설치 등 외형을 새롭게 했으며, 해외 선교사 파송과 지교회 건립, 전교인 순교성지순례 등 선교의 보폭도 넓혀 갔다. 이날 임직식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목회 전통을 계승하고 뉴노멀 시대의 일꾼을 세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봉석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식은
교회
황승영
2023.03.0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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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행복한교회(윤여근 목사)는 지난 3월 5일 창립 10주년 기념 추대 및 임직식을 열고 새 부흥과 도약을 기원했다.지난 2013년 김천 모암교회(김세웅 목사)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분립개척된 행복한교회는 설립 당시 양봉용 장로와 김권수 장로를 비롯해 30여 명의 성도로 출발했으나 현재 150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이날 행복한교회는 김권수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설덕수 씨가 장로장립을 받았으며 김명옥 배경희 변복란 씨 등 7명은 권사로 취임했다.김권수 명예장로는 양봉용 원로장로와 함께 행복한교회
교회
남원준
2023.03.0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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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이성준 목사) 주섬선교회는 지난 2월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포도원교회(정광이 목사) 인테리어 봉사를 펼쳤다.최근 예배당을 확장한 포도원교회는 방음과 도배 등이 절실해 지금까지 직접 확장 공사를 했지만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런 때에 수정교회 주섬선교회 봉사 팀이 예배당 330.57㎡(약 100평) 벽면에 아트보드 흡입재를 붙여 예배당 리모델링을 완성시켜 주었다. 이날 주섬선교회 회원들은 토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이른 아침에 출발해 늦은 저녁까지 예배당 단장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주섬선교회는 재능봉사 뿐만 아니라 재료비도
교회
황승영
2023.03.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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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태평교회(한상현 목사)가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구제비를 전달(총 2,320만 원)하며 풍성한 사랑을 나누었다. 대전태평교회는 지난 2월 26일 주일에 2023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교회 안팎의 초‧중‧대학생 34명에게 장학금 1,470만 원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한상현 목사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으며, 대학생 6명과 중학생 18명, 초등학생 10명에게 차등 지급되었다. 교회 내 학생들에게는 장학사업 팀의 헌금과 교회 재정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회 밖 지역사회
교회
문혜성
2023.03.0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