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미래세대 위해 
매년 두 차례 진행
젊은 부부와 자녀들에게
하나님 나라 꿈과 비전 심어

대전삼성교회(이승현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신나는 축제 한마당 ‘어‧청 가족 축제’를 열었다. 

‘여호수아 세대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어‧청 가족 축제’에는 150여 명의 젊은 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청 가족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의 축제를 줄여부르는 말이다. 이승현 목사가 교회 내 젊은부부들을 교회 일꾼으로 세우고, 다음세대인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올해 어청 가족축제를 위해 임원진이 3달 전부터 정기모임을 열어 준비를 시작했으며, 철저한 준비로 행사는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날 경건회를 시작으로 아이스 브레이킹 순서를 가졌으며, 이후 기독교문화사역자 최일호 전도사를 초청해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두 즐겁게 참여하고, 부모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놓고 경품추첨도 진행해 골고루 선물도 받았다. 

이승현 목사는 “어청가족축제를 통해 젊은세대 부부에게는 교회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불러 일으키고, 다음세대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받고자 하는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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