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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 이사회도 황하균 총장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2019년 취임한 황 총장은 미주성결신학대학교를 동부지역 명문 한인 신학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팬데믹 기간 줌(ZOOM) 온라인 강의를 정착시켰으며, 성서지리 이스라엘 탐방 등 현장 교육도 강화했으며, 교단 가입 및 목사안수를 위한 위탁교육도 실시했다. 서울신학대학교와 MOU를 체결하는 등 교류협력도 확대했다. 또한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이사장 이대우 목사 후임으로 조승수 목사(더브릿지교회)를 선임했다.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5.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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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교단 신학교육기관인 미성대 총장이 연임되고 새 이사장이 선출되었다. 먼저 미성대 이사회는 이상훈 총장을 연임키로 했다. 2019년 취임한 이상훈 총장은 취임 후 캠퍼스를 이전하고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온라인 강의를 구축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대학을 새롭게 발전시켰다. 특히 재임기간 북미 최고의 신학교들이 가입된 북미신학교협의회(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ATS) 정회원으로 승격시켜 북미복음주의 신학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미성대 이사회는 이날 신임 이사장에 구자민 목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5.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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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제44회 총회가 지난 5월 17일 신길교회에서 열려 대내외적인 갈등을 봉합하고 세계 속 성결교회로 비상을 할 것을 다짐했다. 미주성결교회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희년 정신을 발휘해 그동안 한국 총회와의 갈등을 야기한 헌법전면개정 문제와 중앙지방회 분립 사태 등 복잡한 실타래를 풀고 더 나은 미래를 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주총회의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총회장에는 허정기 목사(몬트리올 호산나교회)가 선출되었다. 첫날 50주년 감사예배에 이어 둘째 날 성만찬으로 시작된 총회는 대의원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5.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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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양로원 사역을 허락하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힘주신, 순간순간 역사하셔서 이끌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글을 내놓을 수 있도록 마당을 펼쳐주신 ‘본교회’(조영진 목사님)와 ‘한국성결신문(홍재오 사장님)’에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이 분들 덕분에 사역을 알리고, 위로받았고, 힘을 얻었습니다.또한 부족한 글을 어여쁘게 봐주신 성창용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분들의 큰 사랑을 입었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용기 주시고, 힘내라 다독여 주심이라 여깁니다. 오랜 세월동안
미주
차학주 목사 (풍성한교회
2023.05.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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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주 목사님의 고백을 통해 오랜만에 한 영혼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목회자가 치열한 목회 현장에서 정신없이 사역을 하다보면, 열심은 있으나 순수성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양로원에서의 92세 할머니 한분의 영혼구원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집념어린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러 차례 퇴짜를 맞고 거부를 당해도 간절한 마음으로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며, 할머니를 만나러가는 목사님의 모습을 봅니다. 이것은 언뜻 보면 쉬워보여도 목회자들이 자주 놓치는 부분입니다.우리는 목회 현장에서 한두 번 시도하고 노
미주
유승대 목사 (은평교회·직전 국내선교위원장)
2023.05.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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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언 15년이 넘은 세월이 흘렀으니까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가슴 한 귀퉁이에 묻었던 이야기. 이젠 꺼내려 합니다.양로원에서 권사님과 같은 방을 쓰시던 한국 할머님. 유독 까칠하셨습니다. 권사님을 뵈러 가면 ‘왜 왔냐!’고 퉁명스럽게 대하셨습니다. ‘권사님 뵈러 왔어요’ 하면 ‘뭘 그리 자주 찾아 오냐’고 핀잔 아닌 핀잔을 주시던 분.권사님의 두 손을 잡고 기도할 때면 심술궂게 소음을 내셨습니다. 갑자기 창문을 내렸다 올렸다 하시고, 방문을 ‘꽝~’ 닫기도 하시고, 침대를 삐걱삐걱 흔들기도 하
미주
차학주 목사 (풍성한교회)
2023.05.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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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 목회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큰 교회라고 편하겠습니까?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역사가 오래된 교회든지 개척된 교회든지, 미주에 있는 교회나 한국에 있는 교회나 어렵기는 모두 같을 것입니다.목회하면서 자존심 상하는 것은 한 영혼을 위해 목숨을 걸고 씨름해도 부족한데, 실상은 재정적인 문제로 무릎꿇게 된다는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 문제인데 결국 돈이 없어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좌절을 겪습니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돈 문제는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미주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애틀랜타성결교회))국성결신문
2023.05.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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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교회’라는 수기는 총 21편 중 12번째 글이었다. 심사를 하면서 집중력이 흐려지고 눈이 침침해질 무렵, 마음을 시원하고 웃음짓게 하는 반딧불이 교회 수기를 읽게 되었다.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정직하다. 슬픈 일, 눈물흘릴 상황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수기는 단문으로 시작했다. 서두는 이러했다. ‘모든 교회는 부흥을 꿈꾼다’. 그렇다.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은 자신들이 나름 정해놓은 교회의 부흥을 꿈꾼다. 교회의 부흥을 포기하고 사역하는 목회자는 없으리라. 그럼에도 현실에서 목회는 늘 힘들다.
미주
고석현 목사 (본지 편집위원·간석제일교회목사 (본지 편집위원·간석제일교회)신문
2023.05.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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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는 부흥(revival)을 꿈꾼다. 그러나 어떤 교회는 생존(survival)을 꿈꾼다. 개척 3년 안에 자립하지 못하면 평생 미자립 교회가 된다는 말을 수 없이 들었다. 문제는 내가 그럴 줄 몰랐고, 미자립 교회는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누구는 욕심이라고 했다. 현실을 보라고 했다. 그래도 버티고 싶었다. 교회를 살리고 싶었다. 왜 그랬을까? 글쎄? 지금부터 생각해볼 참이다.평생,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 적이 없다. 평범한 삶이 꿈이었다. 꿈을 이루는 사람은 드물다
미주
김종민 목사 (애틀랜타성결교회)
2023.05.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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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목회수기’를 공모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번에 저희 교회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교회가 같은 상황이었겠지만,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은 우리에게 지난한 기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모임(예배)이 금지되었고, 곧 끝나리라 생각했던 기대가 끝날 듯 끝나지 않게 2년여가 흘러갔습니다. 모이지 못하니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견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그 광야길을 축복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성전 이전을 위해서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민교회에서 성전을
미주
한천영 목사 (LA 갈릴리선교교회)
2023.05.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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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미주 한인교회 목회수기를 통해 은혜의 강물에 빠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주면 받는다’의 수기를 읽는 도중에 떠오르는 성경구절이 있었습니다.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전도서 11장 1절)라는 말씀입니다. ‘주면 받는다’라는 수기는 위 전도서 11장 1절 말씀이 미국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참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교회가 LA 한인타운에서 약간 벗어나 South LA 흑인 지역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창고를
미주
김양홍 장로 (본지 편집위원·법무법인 서호 대표변호사)
2023.05.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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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 5학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문제를 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시제를 공부하는 중이었습니다. “여러분, ‘나는 준다’의 미래형은 무엇일까요?” 한 학생이 대답합니다. 선생님이 기대한 답은 “나는 줄 것이다”였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은 “나는 받는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학생이 점수를 받지 못했는지 몰라도, 신앙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6장 38절에,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면 다시 받는다는 것입니다.제가 섬기는 갈릴리
미주
한천영 목사 (LA 갈릴리선교교회)
2023.05.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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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본교회와 함께 하는 목회수기 공모전이 마무리되었다. 이번에는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미주 한인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이어서 의미가 깊다. 총 21편의 목회수기가 접수되었다. 이민목회의 어려움, 정착기, 성장과 갈등, 반목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목회의 상황들을 담담하게 기술한 글들로 채워졌다. 이민 목회에 대한 애환과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다는 이야기들은 감동을 주었다. 주차장 문제로 애를 먹다가 결국에는 주차장 좋은 곳으로 이사하게 된 이야기, 장애가 있는 자녀를 안고 목회하면서 희망을 놓지 않는 이야기,
미주
한국성결신심사위원장 성창용 목사 (충무교회)문
2023.05.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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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회수기 다섯 번째 사역에 하나님은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국내에 있는 작은 교회들을 찾아내게 하시고, 그분들의 크고 놀라운 사역을 보게 하시고 알리게 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이번 다섯 번째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경을 넓혀주셨습니다. 미주에 있는 우리 성결교단의 교회들과 목사님들의 귀한 사역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일입니다. 그분들은 이민교회라는 특별한 상황 가운데서도 모든 어려움과 장벽을 이겨내시고 성도들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며 귀한 사역을 섬기고 계셨습니다. 목회
미주
조영진 목사 (본교회)목사 (본교회)결신문
2023.05.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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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가 올해 북미신학교협의회(ATS)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명실상부한 복음주의 신학대학교로 발돋움한 것이다. 신학교가 쇠퇴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미성대학교를 주류 신학교 궤도에 올린 이상훈 총장을 만나 AEU의 현재와 그리고 미래를 들어보았다. AEU 미성대학교가 ATS 정회원으로 승격했습니다. ATS정회원 승격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ATS는 미국과 캐나다의 신학대학교 협의체이며 동시에 미 연방 정부 학위 인증을 하는 단체이기도 합니다. ATS 정회원이 되었다는 것은 우선 북미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신학 교육을 하는 대표적인 학교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3.05.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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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교회의 부흥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교회·사진)이다. 그는 1984년 롱아일랜드교회 창립 멤버로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13년 동안 교회학교 교사로 활동했고 특히 현 교회당을 매입할 때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당시 매입 과정에서 성도들도 떠나고 재정적인 어려움이 컸을 때 자신의 통장을 내놓았다. 이후 교회는 안정되었고, 10년 후에는 은행 대출금도 모두 갚았다.이상원 목사 부임 이후에 가장 든든한 후원자다. 매일 새벽예배 뿐만 아니라 공예배도 빠지지 않고 있다.
미주
황승영
2023.05.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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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교회(이상원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오히려 성도가 늘어났다. 코로나로 미국 내 한인교회 20%가 문을 닫고 교인 수도 줄었지만 롱아일랜드교회는 팬데믹 기간에 성도 수가 약 40% 가량 늘었다. 특히 다음세대가 50~60명으로 급격하게 늘었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통과한 후 새신자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젊은 부부도 늘어나고 있어 롱아일랜드교회는 미래가 더 밝아 졌다. 팬데믹 기간에 오히려 성장 롱아일랜드교회가 이렇게 코로나에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덕분이다. 1984년 설립된 롱아일랜드교
미주
황승영
2023.05.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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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스와니에 위치한 쟌스크릭한인교회(이경원 목사)는 밝고 활달하다. 세대 단절과 다음세대 감소로 이민교회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지만 쟌스크릭한인교회는 다르다. 평일에도 아이들로 교회가 북적댄다. 프리스쿨(어린이 집)과 애프터스쿨(방과후 학교), 한국학교에 썸머스쿨까지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즐비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날 날이 없다. 쟌스크릭한인교회는 오래전부터 이민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목회를 펼쳤다. 한국에서 이민이 줄고, 이민 1세대의 고령화로 한인 이민교회 역시 고령화되면서 다음세대에 초점
미주
황승영
2023.05.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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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킬린에 있는 G3교회(노명섭 목사)가 지역사회에 있는 양로원과 군부대를 위문 방문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G3교회는 지난 4월 15일 무의탁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선물도 증정했다. 성도와 유스그룹 학생 등 60여 명은 이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찬양을 선사하고 말씀도 전했다.G3교회는 지난 4월 6일에는 인근 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군선교 목사 이재근 목사를 통해 포트후드 군부대에서 20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군선교 활동에 힘쓴 공로로 부대장에게
미주
황승영
2023.05.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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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은샘교회(신용하 목사)는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16일 임직식을 거행했다.이날 임직식에서는 김두영 김기태 씨가 시무 장로로 장립했다. 또 오대연 씨가 신임 권사로, 이옥순 씨가 명예 권사로 각각 취임했다. 신용하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예식은 워싱턴지방회 서기 이귀라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박선근 목사의 설교에 이어 권사 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 장로장립 등으로 진행되었다. 은샘교회는 지방회 인사 외에 외부 손님을 초청하지 않고, 교인 중심으로 간소하면서도 축제적인 분위 속에서 새 일꾼을 세웠다. 은샘교회에 등록한
미주
황승영
2023.05.1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