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목회수기 다섯 번째 사역에 하나님은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동안 국내에 있는 작은 교회들을 찾아내게 하시고, 그분들의 크고 놀라운 사역을 보게 하시고 알리게 하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이번 다섯 번째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경을 넓혀주셨습니다. 미주에 있는 우리 성결교단의 교회들과 목사님들의 귀한 사역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일입니다. 그분들은 이민교회라는 특별한 상황 가운데서도 모든 어려움과 장벽을 이겨내시고 성도들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며 귀한 사역을 섬기고 계셨습니다. 

목회 수기를 통해 이런 목사님들을 알게 되고 만나게 된 것이 큰 축복입니다. 숨겨져 있던 보석과 같은 귀한 목회의 이야기들이 글로 드러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크고 넓게 이루실 귀한 일들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목회 수기 사역이 이루어지기까지 성결 신문 사장님과 직원들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국내선교위원회에서 이렇게 귀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만들어 주시는 귀한 일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에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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