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조승수 목사 선임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이사회도 황하균 총장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2019년 취임한 황 총장은 미주성결신학대학교를 동부지역 명문 한인 신학교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팬데믹 기간 줌(ZOOM) 온라인 강의를 정착시켰으며, 성서지리 이스라엘 탐방 등 현장 교육도 강화했으며, 교단 가입 및 목사안수를 위한 위탁교육도 실시했다. 서울신학대학교와 MOU를 체결하는 등 교류협력도 확대했다.  

또한 미주성결신학대학교는 이사장 이대우 목사 후임으로 조승수 목사(더브릿지교회)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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