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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산하 장기노인요양시설 성결원이 천안시로부터 또다시 행정 처분을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 2월 25일 사회복지법인 본 교단 복지재단 성결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발표했다. 성결원 내부에서 노인 학대와 관련한 민원이 접수되어 관할 노인 전문기관이 실사를 벌인 결과 사회복지사업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번 사안은 일부 요양보호사가 보호자 동의 없이 입소자들의 체모를 제거한 것으로, 수년 동안 관행적으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기관은 이를 노인에 대한 성적학대와 방임에 해당된다며 성결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린 것이다. 천안시는 “지난 2월 7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의 조사 결과 성결원 내부에서 성적학대, 방임학대가 일어났다”며 “요양보호사들의 집단적 성적학대가 관행처럼 이루
교단
최샘 기자
2014.03.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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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비세입구조변경연구위원회(위원장 이명섭 목사)가 지난 2월 27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비 부과 방식과 관련한 두 가지 연구안을 결정하고 오는 3월 12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설명키로 했다. 위원회는 활동 초기에 세례교인 수 기준의 세입구조 안을 연구했으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절충안을 택했다고 밝혔다. 즉 공제회 기금은 기존처럼 경상비 방식대로 1.2%를 부과하고 총회운영비만 세례교인 수를 적용하자는 것이다. 첫 번째 연구안의 분류 기준은 세례교인 수로, 세례교인 31~50명인 교회는 1인당 부과액이 4000원, 51~100명은 6000원, 101~200명은 8000원, 201~300명은 1만 원, 301~600명은 1만2000원, 601명 이상은 1만4000원이 된다. 세례교인 1인 부과
교단
최샘 기자
2014.03.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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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보른 재단 서울신학대학교 품으로공동 소위원회도 구성키로사회복지법인 길보른 재단이 서울신학대학교(유석성 총장) 부설기관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박용규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길보른 재단(이사장 조종남 박사)은 지난 2월 27일 협약식을 맺고 이같이 합의했다. 길보른 재단은 카우만 선교사와 함께 성결교회의 초석을 다졌던 길보른 선교사의 후손들이 만든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재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과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길보른 재단이 사실상 서울신대 산하기관으로 편승한 것은 길보른 가와 서울신대의 우호적인 관계 때문이다. 협약식은 길보른 재단 이사장이자 서울신대 명예총장인 조종남 박사가 길보른 가의 선교정신을 후대에 바르게 전승하기 위해서는 길보른이 후원했던 서울신대와의 협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3.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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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가 지난 2월 24일 대전 성락원에서 회의를 열고 서기 이사였던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사진)를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부이사장으로 활동한 이봉렬 장로(정읍교회)가 총회 임원에 입후보해 신상발언에 이어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신임 부이사장으로 장광래 장로를 선임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신임 서기 이사에는 진길섭 장로(함열교회)를 선임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이날 성락쉼터의 건축 과정을 보고받고, 계약과 준공까지 이사장단 등에게 위임해 진행키로 했으며, 건축 감독관으로 하평종합건설 대표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를 위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재단명의 노인복지시설 큰나무노인주간보호센터와 소사제일치매중풍주간보호센터의 감사 보고를 받았으며,
교단
최샘 기자
2014.02.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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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와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정숙 전도사) 건축위원회는 지난 2월 24일 대전 성락원에서 성락쉼터 기공예배를 드렸다. 성락쉼터는 유지재단 설립 90주년, 성락원(원장 김영식 목사)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은퇴 여교역자가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일종의 요양시설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분류된다. 성락쉼터는 용지 509㎡(154평), 건축면적 347㎡(105평)의 단층 규모로, 쉼터와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수용인원은 9명이며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은퇴 여교역자들이 입소할 예정이다. 이날 기공예배는 여교역자회전련회장 김정숙 전도사의 사회로, 이봉열 장로의 기도, 이사장 고제민 목사의 설교, 공동건축위원장 이춘자 목사의
교단
최샘 기자
2014.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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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실명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과징금 문제 등 급한 불은 껐으나 향후 재발방지 차원에서 개 교회 재산관리와 관련한 매뉴얼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거나 재산 처분 시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으려면 현행법에 대한 구체적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교단 헌법에 따르면 개 교회 재산 중 종교고유목적(선교 등)에 해당되는 부동산 등은 유지재단 명의로 등기하도록 되어 있으며 그 외의 재산은 개 교회 명의로 등기해 관리토록 명시하고 있다. 이는 종교고유목적 사업에 대해서는 거액의 세금을 피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문제는 유지재단 명의의 등기를 하지 않은 개 교회 재산들이다. 이 재산이 고유목적을 위한 부동산이라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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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년 2월 21일 오후 1시장 소 : 총회본부 총회장실진 행 : 윤성원 목사 (본지 편집위원장, 유지재단 이사)대담자 총회장 : 조일래 목사유지재단이사장 : 고제민 목사유지재단감사 : 심천식 목사총회감사 : 정덕균 목사세무사 : 강성식 장로업무효율화팀 : 유 춘 장로윤성원 : 최근 몇 년간 부동산 실명제 위반 과징금 문제로 교단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대한 원인과 배경에 이견이 많았다. 재발 방지 차원에서라도 분명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강성식 :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부동산 실명제법)’은 1995년 3월 30일에 제정되어 그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모든 부동산은 실명으로 등기하되 예외적으로 종중, 배우자 간의 명의신탁은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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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원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원근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목사계속교육 후속조치와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운영위는 총회 청원 사항인 안수 10년차까지의 목사 계속교육과 관련한 운영규정 개정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놓고 논의한 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은 교육원장 한기채 목사와 운영위원장 조원근 목사에게 위임했다. 회의에서는 개정안 마련에 앞서 공청회, 지방교육원장 모임 등을 통해 교단의 여론을 수렴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교육원장 한기채 목사는 “강제적인 성격의 의무교육보다는 자발적으로 오고 싶은 교육이 되도록 교육의 수준을 높이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운영위원회 2014년도 총회보조금은 전년보다 약 20% 상향된 1억 원을 신청키로 했다. 이 밖에도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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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는 지난 2월 19일 유성 유진호텔에서 제47회기 제3차 세미나 및 실행위원회를 열고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 설립 준비 현황 보고 등 현안을 논의했다. 남전련이 충남대 기독교수회(회장 이기윤 교수)와 협력으로 설립하는 충남대 글로벌비전센터는 외국인 유학생 선교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해 세계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인 유학생 등을 전도해 복음으로 양육하면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가 각계에서 지도자가 되어 자연스럽게 자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 일반 선교사의 경우 현지 언어습득에만 4∼5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유학생 선교는 투자 대비 효율이 매우 높은 선교방법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남전련이 2012년 9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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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1개 지방회의 2월 정기지방회가 마무리됐다.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취재한 기자들이 취재수첩을 들쳐보며 취재 현장에서 느꼈던, 미처 지면에 싣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총회 임원후보 추천이 유난히 많았다. 어떻게 느꼈나?- 총회를 위해 헌신하려는 인사가 많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내 사람 심기, 어려운 교회를 떠나 안정적인 자리를 차지하려는 여러 이유가 공존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 총무 역할이나 총회본부 위상이 격하됐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의 양상으로 볼 때 지역과 세력 간 대결구도도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선 추천받은 후 사퇴하며 차기를 노리는 분위기도 조성된 것 같다. △2·3·4부흥운동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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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공제회 이사회(이사장 이종세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성결원 인수의 건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는 성결원 인수의 건을 다루고 신중히 논의했으나 공제회의 존재 목적이 안정적인 자산 관리 및 증식, 은퇴교역자 계속 연금 지급에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 성결원을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사들은 성결원이 복지시설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복지 차원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요하는 사업인 점, 현재 공제회가 아직 복지사업을 할 수 있는 재정적 상태가 아니라는 점, 성결원은 한 기관이 책임질 수 있는 사안이 아닌 총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이사회는 3년 만기 월 이자(7%) 지급식 상품의 가입은 허락하되 가장 적절한 시기에 가입하기로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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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나세웅 목사)가 오는 3월 16일 열리는 ‘성결인의 대회’ 개최에 앞서 2월 25일 서울 남부터미널 더 화이트베일에서 성결인의 대회 조직구성 및 지도자대회를 열고 대회 개요와 조직을 발표했다.이날 지도자대회에는 본교단과 예성, 나성 등 3개 교단 임원을 비롯한 교단 인사 150여 명이 모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예성 준비위원 송용현 목사는 대회 조직구성 프레젠테이션에서 대회 규모를 3개 교단 400여개 교회, 5000여 명의 목사·성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성결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성연은 대회 홍보를 위해 대회 당일을 한성연 주일로 지키기로 했으며 전국교회에 포스터, 주일예배 설교문, 기도제목, 한성연 비전을 배포하고 있다.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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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후보 등록이 오는 3월 15일부터 정오부터 3월 20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올해 정기지방회에서 역대 최다 임원 후보 추천이 이뤄진 만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창희 목사)의 후보등록 자격 심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8년차 총회 임원선거 등록의 건 등을 논의했다.선관위가 확정한 총회 임원후보 등록 공고안에 따르면 입후보 등록금은 총회장 3000만 원, 부총회장 2500만 원, 서기·회계 500만 원, 부서기·부회계 400만 원, 총무 2000만 원이다. 총무 후보 등록금은 예전보다 1000만 원 인상됐고 기타 후보는 500만 원 인상됐다. 총무 후보 등록금을 2배로 인상한 것은 “후보자의 난립을 막기 위한 조치”
교단
남원준 기자
2014.0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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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선출된 전국의 성결 여성지도자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배우고, 새 비전을 품은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는 지난 2월 18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1회 지도자 교육세미나를 열고 리더십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느헤미야 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광성 목사(송현교회)가 강의했다. 조 목사는 이날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으로 ‘섬기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사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리더십을 설명했다. 조광성 목사는 1, 2강으로 나눠 강연하며 “느헤미야는 부르심에 응답한 지도자,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준비된 지도자였다”면서 “적과 용감하고 지혜롭게 맞서 싸운 지도자이며, 삶으로 모범을 보인 지도자, 팀으로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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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만큼 평신도기관들의 정기총회도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올해 평신도기관 정기총회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그 첫 테이프를 끊는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오는 4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가 바로 이어 4월 8일 홍은교회에서 오후 1시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임원개선과 새 사업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는 4월 15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는 가장 늦은 5월 13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전국장로회(회장 정재민 장로)는 4월 18일로 일정은 정했지만 3월 13일 실행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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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정기지방회가 2월 25일 경기중앙지방회와 전북서지방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정기지방회는 작은교회 부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2·3·4부흥운동의 지속을 총회에 청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서울서, 서울남, 경인, 경기남, 충남, 전북 등 6개 지방회는 2·3·4부흥운동이 작은교회에 실제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만큼 총회 차원의 작은교회 돕기 전략으로 계속 진행해 달라고 총회에 청원키로 했다. 서울남지방회는 지속 운영을 위해 총회비 0.3% 지원을 청원해 눈길을 끌었다. 총회의 재정적 지원 없이 지속할 경우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재정 청원이 5월 총회에서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단 차원의 첫 순교사업으로 진행한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이 운영에 어
교단
문혜성 기자
2014.02.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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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가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512호실에서 창립기념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오순절 성결운동 지도자 마틴 냅과 21세기 한국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성결운동 지도자 마틴 냅의 생애와 사상이 미친 영향’이란 제목으로 데이비드 번디 박사(NITS 교수)가, ‘마틴 냅과 급진적 성결운동’이란 제목으로 이연승 박사(서울신대 교회사)가 각각 발표한다. 참가대상은 성결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신학생, 오순절 성결운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다.한편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개소식은 오는 4월 14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512호실에서 열리며 ‘세계 기독교 전망에서 본 사중복음의 신학적 의의’ ‘사중복음의 정신과 21세기 신학혁신과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2.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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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역자 양성원인 경인신학교 제19회 졸업식이 지난 2월 13일 새빛교회에서 열려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학감 서은배 목사의 사회와 교단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설교에 이어, 졸업증서 수여, 학장 신상범 목사의 훈시, 명예학장 임형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이신웅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날 복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지 않는다”면서 “타협하지 말고 십자가와 부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복음으로 정면을 돌파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사보고와 졸업생 9명에게 졸업증서가 수여됐다. 또 김혜정 씨에게 총회장 상 등 상장 수여가 이어졌다.학장 신상범 목사는 훈시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복음의 전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학교에 배운 대로 행하시면 하나님께서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2.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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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연구원(원장 조관행 목사)은 지난 2월 17일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 29명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예배는 원감 박문수 박사의 사회로 운영위원회 서기 이종섭 장로의 기도,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 목사는 “사역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으로 충만해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라며 “학위나 자식이 아닌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이미경 씨가 총회장 상을 수상했으며 김정애 씨가 신학교육정책위원장 상, 이은희 박정화 씨가 운영위원장 상, 강이남 정찬영 최숙영 김효선 씨는 원장 상을 받았다. 축하의 시간에는 원장 조관행 목사가 훈화의 말씀을 전했으며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과 신학교육정책위원
교단
박종언 기자
2014.02.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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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영동지역에 폭설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강원 영동지역에 지난 10일까지 닷새 동안 집중적인 폭설이 계속 되면서 많은 교회가 예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릉과 속초, 동해 등에는 지난 10~15일 연일 내린 눈으로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등을 드리지 못하는 교회도 많았다. 도로가 통제되거나 시가지 이면 도로에 제설작업이 안 돼 통행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강릉지역의 경우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우고서야 16일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본교단 소속 교회의 피해도 속출했다. 도계교회(김영현 목사)는 내린 눈 때문에 사택 물받이가 파손됐다. 또 쌓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보일러실과 지하 출입구 지붕도 파손된 것
교단
황승영 기자
2014.02.1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