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냅의 성결운동 진단

서울신학대학교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가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512호실에서 창립기념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순절 성결운동 지도자 마틴 냅과 21세기 한국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성결운동 지도자 마틴 냅의 생애와 사상이 미친 영향’이란 제목으로 데이비드 번디 박사(NITS 교수)가, ‘마틴 냅과 급진적 성결운동’이란 제목으로 이연승 박사(서울신대 교회사)가 각각 발표한다.

참가대상은 성결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지도자, 신학생, 오순절 성결운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다.

한편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개소식은 오는 4월 14일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 512호실에서 열리며 ‘세계 기독교 전망에서 본 사중복음의 신학적 의의’ ‘사중복음의 정신과 21세기 신학혁신과 목회혁신’이란 제목으로 데이튼 박사와 최인식 박사가 각각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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