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이사는 진길섭 장로 … 성락쉼터 건축과정 보고

유지재단 이사회(이사장 고제민 목사)가 지난 2월 24일 대전 성락원에서 회의를 열고 서기 이사였던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사진)를 신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부이사장으로 활동한 이봉렬 장로(정읍교회)가 총회 임원에 입후보해 신상발언에 이어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신임 부이사장으로 장광래 장로를 선임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신임 서기 이사에는 진길섭 장로(함열교회)를 선임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이날 성락쉼터의 건축 과정을 보고받고, 계약과 준공까지 이사장단 등에게 위임해 진행키로 했으며, 건축 감독관으로 하평종합건설 대표 홍재오 장로(서울대신교회)를 위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재단명의 노인복지시설 큰나무노인주간보호센터와 소사제일치매중풍주간보호센터의 감사 보고를 받았으며, 의무화된 성결회관 비상통화장치 설치와 비상발전기 수리와 관련된 공사의 건 등 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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