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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8주년을 맞은 삼성제일교회가 장로장립 및 취임,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창립 60주년을 새로운 부흥과 도약의 계기로 만들 것을 선언했다.서울강남지방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창립 58주년을 기념한 임직식을 진행했다.이날 임직예식은 윤성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하영훈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장로장립 및 취임식, 권사취임식, 권면 및 축하 등이 이어졌으며 임병우 목사(이수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지방회장 문광호 목사는 “오늘 임직자들은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며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힘쓸 것”을 당부했으며 전 지방회 부회장 윤상순 장로와 교단 전 부총회장 박영남 장로, 전 지방회장 임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4.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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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역해 온 권성만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새 담임으로 신동원 목사가 취임, 새로운 사역을 펼쳐가게 됐다.전북서지방 군산교회는 지난 4월 14일 권성만 목사 원로추대 및 신동원 목사 담임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권성만 목사는 동계교회, 태평교회, 중동교회 등에서 목회한 후 군산교회를 개척, 지난 38년 간 헌신적으로 사역했다. 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종을 세우셔서 평생을 목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성도들의 헌신과 순종으로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또 권 목사는 은퇴 후 밥차를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탈북자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겠다고 밝히는 등 지속적으로 복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4.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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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회(권영기 목사)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7일 추대식과 임직식을 갖고 새로운 헌신을 다졌다. 이날 임직예식은 권영기 목사의 집례로 강원동지방 부회장 권경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권영택 목사의 설교에 이어 권사취임, 집사안수, 명예권사와 원로장로 추대 등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권영택 목사는 설교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과 통하고 목회자와 동역자와도 통하고 이웃과도 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정진주 씨 등 15명이 신임 권사로 취임했으며, 정재교 박창민 김영재 문병덕 씨 등이 안수집사로 임직받고 직분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추대식에서는 30년 넘게 시무장로로 헌신해온 반삼문 장로와 23년간 봉사해온 모규해 장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4.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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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교회 김차열 목사가 44년간의 목회사역을 마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후임에는 아들 김광호 목사가 취임 했다. 충서지방 석남교회는 지난 4월 6일 김광호 목사 담임취임 및 김차열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이날 취임과 추대 행사는 지방회 중심으로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됐으며, 축하객들의 박수 속에 김차열 목사가 44년간 목회사역을 마무리하고 후임 목사에게 리더십을 넘겼다. 김차열 목사는 석남교회를 개척해 42년간 목회를 해왔으며, 현재의 교회당을 포함해 3차례나 교회당 건축을 이끌었다. 또한 김 목사는 총회 법제부장, 헌법연구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교단 유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날 김차열 목사는 답사를 대신해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읽으며 신앙을 고백했다.
교회
황승영 기자
2013.04.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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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안성율현교회(최상호 목사) ‘아름다운찬양단’이 제주지역 섬 교회를 위한 특별한 공연에 나서 주목된다. 안성율현교회 아름다운찬양단(단장 윤종태 장로, 노인복지부장 이영애 집사) 19명은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해 가파도교회(박준식 목사)와 제주열린문교회(김창환 목사)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첫날 제주도에 도착해 짧은 관광을 가진 찬양단은 이튿날 아침 일찍 가파도를 방문해 섬 목회에 힘쓰고 있는 가파도교회 목회자 부부와 성도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찬양단은 정성껏 준비한 ‘축복합니다’ 등 복음성가와 ‘나의 살던 고향은’, ‘등대지기’ 등 총 9곡을 선보였다. 가끔 음과 율동을 틀리기도 했지만 밝고 환한 미소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섬 성도들에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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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지방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 할렐루야찬양대(대장 구자봉 안수집사)는 지난 4월 7일 하남 성산교회(이기승 목사)를 방문해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천호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는 지난 2005년부터 부활절에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찬양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남 성산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교회 찬양대를 위한 선물을 전하고 돌아왔다. ‘찬양의 교향악’이라는 주제의 이번 공연에는 교회 성도와 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이기승 목사의 사회로, 문용길 명예장로(성산교회)의 기도, 이기승 목사의 설교, 여성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곧바로 찬양 공연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천호동교회 기타 앙상블팀과 할렐루야 혼성 중창단, 성산교회 어머니 합창단, 색소폰 연주 등이 진행됐으며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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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지방 은광교회(김영선 목사)가 첫 장로장립의 감격을 나눴다. 은광교회는 지난 4월 7일 장로장립, 권사취임, 안수집사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 창립 26년만에 첫 장로를 세웠다. 이날 예배는 김영선 목사의 집례로, 신춘식 목사(서평택교회)의 기도, 야베스찬양단의 특송, 지방회장 김동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김병만 박용단 집사가 장로로 장립됐다. 매일 새벽기도와 전도에 힘써온 두 신임 장로는 이날 성도들 앞에서 은광교회의 첫 번째 장로로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것을 경건히 서약했다. 또 이날 박복임 씨가 신임 권사로 취임했고, 교회 창립 멤버인 유제남 씨가 집사로 안수받는 등 4명의 새 일꾼을 세우고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임직자 대표 김병만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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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동안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온 예산교회(최상문 목사)가 새 일꾼을 세우고 새 도약을 다짐했다. 충서중앙지방 예산교회가 지난 4월 7일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을 통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5명의 일꾼이 명예롭게 은퇴했고, 23명의 일꾼이 새롭게 세워졌다. 식전 예배는 최상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명세 장로의 기도, 아가페 남성중창단·고운소리 합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남창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좋은 날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설교에서 남창우 목사는 “좋은 날을 누리기 위해서 언어의 절제, 선을 행함, 화평 구하기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좋은 날’을 감사와 기쁨으로 누리는 교회와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염계숙 임양수 권사 등 5명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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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앙교회(조남국 목사)가 부활절 헌금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을 섬기는 지구촌선교회에 승합차를 기증했다.서울강서지방 광명중앙교회는 지난 4월 7일 부활주일에 모아진 헌금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지구촌선교회(정인천 목사)에 스타렉스 12인승(27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광명중앙교회는 현재 국내외 80여 기관을 후원하며 폭넓은 선교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면서도 새롭게 외국인근로자 선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광명중앙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박광원 장로)는 지난해 교회창립 20주년 기념주일에 지구촌선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데 이어 이번에 선교사역에 필요한 미니버스 1대를 기증한 것이다.다인승 차량이 필요했던 선교회에 새 봉고차가 전달되어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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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지방 십정동교회(정명근 목사)는 지난 4월 7일 집사안수식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을 갖고 새 도약과 부흥을 향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정명근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선영 장로의 기도, 십정동교회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안흥락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안흥락 목사는 ‘성전의 기둥이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받은 직분자들은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섬김으로 성전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집사안수식은 김사승 목사(하늘문교회)의 기도 후 최귀흥 우찬호 유병옥 씨가 모범된 신앙으로 충성과 헌신할 것을 엄숙히 서약했으며, 안수례 후 정명근 목사가 신임 안수집사 3명의 임직을 공표했다. 명예권사 추대식에서는 신재형 목사(인천교회)가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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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지방 신생교회(송영진 목사)는 지난 4월 7일 교회창립 1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송영진 목사의 집례로 열린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정인성 장로의 기도와 지방회장 김준식 목사의 설교로 드려졌다. 임직식은 이기수 목사(만석교회)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장로장립과 집사안수, 권사취임이 순서대로 진행됐다.장로장립식에서는 이강의 씨가 서약과 안수례 후 신임 장로로 장립받았으며, 박경서 씨는 안수집사로 임직했다. 박남수 유춘종 씨는 신임 권사로 취임해 교회를 위한 헌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임직자들은 서약을 통해 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서도 더욱 힘쓰기로 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송영진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패와 메달을 증정했으며, 인천서지방 장로회에서 성경을 증정했다. 최경호(천광교회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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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지방 평안교회(안희성 목사)는 지난 4월 7일 교회설립 25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부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예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시무해 온 안상돈 장로와 박영도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 받았으며, 이어 신임장로 4명, 권사 2명의 임직예식이 거행됐다. 안희성 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박재환 장로의 기도, 실로암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이광훈 목사의 설교에 이어 추대식과 임직식, 권면과 축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광훈 목사는 ‘사명의 사람이 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을 잃으면 요나와 같이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서 “오늘 새로 임직받은 직분자들은 분명한 방향과 목적을 갖고 신앙의 모범이 되는 일꾼들이 되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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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앙교회(신윤진 목사)가 매년 겨울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운영하는 부여연탄은행이 올해도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겨울 내내 퍼주고, 나누기만 했는데 성도들과 이웃들의 가슴에 따뜻한 사랑과 온기가 가득 남았다는 평가다. 부여연탄은행은 지난해 11월 20일 재개식을 갖고 올해 3월 말까지 3개월 이상 운영되었으며,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173가정에 총 6만3602장의 무료연탄을 배달했다. 2007년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893가정에 34만 2602장의 연탄을 나눈 것이다.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354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에 동참해 이룰 수 있는 결실이었다. 부여연탄은행이 7년째 변함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자 매년 각계각층의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늘어나고
교회
문혜성 기자
2013.04.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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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 수원교회의 작은교회 섬김이 계속되고 있다. 수원교회(이정환 목사)는 지난 4월 7일 오후예배를 지방회 내 작은교회 교역자·성도 초청 예배로 드리고 어렵게 목회를 펼치고 있는 지역 교역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김상현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장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어려운 사역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4개 교회 목회자 부부와 성도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예배는 국내선교팀장 김성 집사의 사회로, 권병혜 권사의 기도, 라트류오 여성중창단의 특송, 최동규 교수(서울신대)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동규 교수는 설교에서 “선교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순종하는 것이므로
교회
최샘 기자
2013.04.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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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대사교회(권세광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예식을 드리고 세계선교와 교회부흥을 위한 새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양재철 고재동 씨가 장로 장립되고 이종원 김구원 김동율 씨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권영순 박은숙 전영남 김종숙 씨가 권사로 취임하는 등 9명의 새 일꾼이 세워졌다.이날 예식은 권세광 목사의 인도로 지방회 부회장 이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설교, 정동영 목사(대사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좋은 일꾼이 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요한 목사는 “예수님이 3년간 제자들을 가르치시고 충성된 일꾼으로 세운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참 제자가 되어 생명까지 드릴 수 있는 헌신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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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지방 수정동교회(조관호 목사)는 지난 4월 7일 창립 95주년을 기념, 원로·명예장로 추대식을 갖고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한 은퇴자들을 격려했다.이날 1990년 장로 장립되어 지난 23년간 시무한 서태언 장로가 원로로 추대됐으며 2000년 장립되어 13년간 시무한 김연중 장로와 2009년 장로로 취임, 4년간 시무한 강창학 장로가 각각 명예장로로 추대됐다.이날 예배는 조관호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이성현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요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네 나이가 얼마냐’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요한 목사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해석한 야곱처럼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에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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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가 ‘주님과 함께 한 50년 주님과 함께 할 50년’이란 표어 아래 힘찬 전진을 선포했다. 성암중앙교회는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50일 매일 부흥회’를 열고 새 부흥을 위한 약진과 성장을 다짐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최일만 목사가 강사로 나서 50일 동안 모든 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부흥회는 매일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던 인물 50인을 선정하여 말씀을 함께 나누고 기도의 믿음, 자세, 영성을 본받는 기도부흥회로 진행됐다. 또 부흥회 기간 교회 성도들은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가족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전도해 연인원 8천여 명이 부흥회에 참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부흥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울증과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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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지방 김천서부교회(주석현 목사)가 올해부터 교회 내 남여전도회의 정기 헌신예배를 각 전도회별로 지방회 내 ‘작은교회 방문예배’라는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지금까지 연중 순차적으로 드리는 각 기관 헌신예배가 많은 유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단순한 연례행사로써 형식적인 예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김천서부교회는 각 전도회 회원들에게 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예배함으로써 보다 실제적인 선교의 결단과 구체적인 헌신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작은교회 방문예배는 해당 전도회 별로 주일 오전 김천서부교회의 예배를 마친 후, 지방회 내 작은교회의 오후 혹은 저녁예배 시간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다. 방문예배에서는 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각 전도회 회
교회
남원준 기자
2013.04.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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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한소망교회가 새 일꾼들을 세우고 지역복음화와 교회발전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소망교회(홍삼열 목사)는 지난 4월 7일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및 집사안수 예식을 통해 6명을 추대하고, 10명의 새 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식은 홍삼열 목사의 사회로 황태연 장로(구례봉덕교회)의 기도와 한소망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와 챔버오케스트라의 찬양, 지방회장 박균산 목사의 설교 등으로 예배가 시작됐다. 박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의 뜻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임직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자들에게 온전한 헌신과 순종을 권면했다. 이어 열린 추대식에서는 19년 동안 신앙의 모범자로 교회를 섬겨온 장무웅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받았다. 또 한결같이 충성하며 헌신적인 사역을 감당해 온
교회
박종언 기자
2013.04.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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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임병우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새 담임으로 박정수 목사가 취임, 새로운 사역을 펼쳐가게 됐다.서울강남지방 이수교회는 지난 4월 7일 임병우 목사 원로추대와 박정수 목사 담임취임 등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은 정이남 치리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하영훈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문광호 목사의 설교 후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신임 박정수 목사의 사회로 원로목사 추대, 장로취임과 장립, 명예권사 추대와 권사 취임, 축하와 권면,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이날 문광호 목사는 “또 한번의 조화를 만들어 가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으며 전총회장 김필수 목사와 백장흠 목사, 전부총회장 김상원 장로와 박영남, 김춘식 장로, 전지방회장 양
교회
조재석 기자
2013.04.10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