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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지난 10월 22일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에서 제3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개최했다.종교개혁 506주년을 기념해 ‘개신교의 3대 스승 루터 칼빈 웨슬리의 정치사상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제에서 종교개혁은 성경적인 정치사상에 기반해 윤리와 문화, 정치 등 사회 변혁까지 주도하는 등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이기도 했다고 평가됐다.개회예배에서 개회사를 전한 웨협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는 “오늘 루터와 칼빈, 웨슬리에게서 나타난 정치사상을 중심으로 그들
신학
표성중
2023.10.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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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언서 12권을 낱권으로 읽기보다는 한 권으로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전 감신대 구약학 교수 왕대일 박사는 지난 9월 18일 한내교회(조영래 목사)가 주최한 목회자를 위한 신학 강좌, ‘예수 아카데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강좌에서 ‘여호와의 날과 열두 예언서- 종말, 끝이 아닌 시작’이란 제목으로 강연한 왕 박사는 “열두 예언서 하나, 하나를 낱권으로 떼어내어 읽기보다는 한 묶음 속에서 각 책이 차지하고 있는 역할을 새겨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호세아에서 말라기에 이르는 말씀은 ‘열두 권’(Twelve Prop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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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2023.09.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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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지난 9월 14일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총장 강종권)에서 제63차 웨슬리언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웨슬리의 영성과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 웨슬리교단 지도자들은 성결교회와 감리교회, 구세군교회 지도자들의 영성을 고찰하며 웨슬리의 신앙을 계승하며 참된 믿음과 깊은 영성으로 사역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명직, 이성봉, 김응조 목사를 중심으로 성결교회 지도자들의 영성에 대해 발표한 김영택 박사(성결대)는 “세 분의 목사님들은 초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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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중
2023.09.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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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항 주인이 어항의 관상어를 위해 물을 갈아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모든 물고기를 망으로 건져냈습니다. 물이 없는 환경에 익숙치 않은 그들은 심하게 파닥 파닥 거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물을 새로 갈아 넣은 주인은 그들을 다시 어항에 놓아 주었습니다. 물론 어항속의 관상어들은 이 모든 과정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물고기들은 물 밖이라고 하는 익숙치 않은 상황에 기가 막혔을 것입니다마는 이는 분명히 관상어들을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히브리 민족이 애굽 땅에서 머물 때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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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임마누엘교회)
2023.09.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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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역자양성기관인 서울중앙신학원(교장 한기채 목사)이 지난 8월 24일 성민교회(김우곤 목사)에서 서울지역 지방회장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서울중앙신학원 학교 현황 보고 순서에서 한기채 목사(전 총회장, 중앙교회)는 1987년 서울중앙신학원을 설립하게 된 역사와 배경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1,300여 명의 사역자를 배출한 서울중앙신학원이 사명을 감당하며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 10개 지방회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학교 현황 보고를 한 교무과장 황돈형 목사는 이사회 조직과 학교 조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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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2023.08.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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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성경의 인물에 대해서 과대평가할 때가 있습니다. 비록 믿음의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해도 그들은 한결같이 신앙의 갈등을 노출하였으며 그들 역시 우리가 가진 약점과 연약함을 그대로 드러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아브람도 예외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미지의 땅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언약의 성취는 요원했습니다. 후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그저 희망고문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시자 아브람은 자신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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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임마누엘교회)
2023.08.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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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서는 언약에 신실하며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와 성도의 믿음, 하나님 나라와 그 백성의 승리에 대한 종말론적 소망을 제시한다.”한국성경신학회(회장:현창학 박사)가 지난 8월 17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진 교수(고신대학원), 강규성 교수(한국성서대), 이승구 교수(합신대)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에스더서와 부림절의 의미를 비롯해 성경 주해와 설교 방법을 제시했다.‘에스더서의 흐름과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성진 교수는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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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중
2023.08.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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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만 마음을 지키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 있은 없을 것입니다. 이는 생명의 근원이 바로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도 따지고 보면 마음에 달려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더 친밀하게 가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의 마음을 요동케 하여 하나님과 갈라치기 하려고 합니다. 성경은 사탄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나님이 지으신 들질승 중에 가장 간교하다’고 소개합니다(창 3:1). 비록
신학
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 · 임마누엘교회)
2023.06.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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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단 설립 45주년을 맞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5월 29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에는 국내외 유수의 석학들과 목회자 및 신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했다.개혁주의생명신학은 기존의 개혁주의 신학을 예수생명으로 실천하자는 것으로 신앙운동, 신학회복운동, 회개용서운동, 영적생명운동, 하나님나라운동, 나눔운동, 기도성령운동 등 7대 실천운동이 뒷받침하
신학
남원준
2023.06.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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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 교수, 연세대)가 지난 6월 10일 연세대 원두우신학관에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요청되는 기독교교육의 공적 역할에 대한 학술적, 실천적 담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강연자로 나선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인 전혜영 박사는 ‘기후변화, 기상이변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기후변화는 현재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도전적인 생존과제가 되고 있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전 박사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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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중
2023.06.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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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 묻는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이라고 언급되고 있는 그 사람은 청년이라고 소개하기도 하고, 또 관리라고도 일컬어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소문난 경제인이었던 같습니다. 각 복음서에서 그의 부유함에 대해서 빠짐없이 기록하여 그의 부를 강조한 것을 보면 그는 막대한 재물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영적 목마름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라고 소개된 그 사람은 물질과 권력이 영원한 생명, 구원, 기쁨, 감사를 주는 통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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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임마누엘교회)
2023.06.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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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나의 교구다!”라고 외쳤던 존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이어받은 웨슬리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웨슬리의 신학과 영성운동을 중심으로 생태위기 및 엔데믹 시대의 사명과 비전을 모색했다.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는 지난 5월 17~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성령과 함께 지구촌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5차 세계 웨슬리언 국제대회를 개최했다.우리 교단 기성을 비롯해 예성, 기감, 기하성, 나사렛, 구세군 등 6개 교단에 속한 지도자들이 참여한 이번 국제대회는 웨슬리의 성령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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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중
2023.05.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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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단 설립 45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세계에 알린다.예장백석은 오는 5월 29일 천안 백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을 열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 및 체계화 작업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백석대와 예장백석 설립45주년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유수의 석학들과 목회자 및 신학생 300여 명이 초청되어 개혁주의생명신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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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2023.05.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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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청년이 자신의 길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고 싶다며 고민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우리는 종종 어느 선택이 하나님의 뜻인지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바사 왕 고레스는 자신의 원년을 기념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귀환시킵니다. 그때가 B.C.538년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605년에 1차 포로로 끌려간 것을 감안하면 70년 만의 귀환이었습니다. 비록 고레스를 통하여 예레미야의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만(렘 25:11), 그렇다고 해서 고레스가 소명 의식을 가지고 한 일은 아닙니다. ‘소명’이란 직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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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 · 임마누엘교회)
2023.05.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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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 공부를 하다가 중도에 포기한 목회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헬라어 문법을 49일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책『말로 배우는 헬라어 문법』(비블리아)이 출간됐다. 저자 지종엽 목사(제일성도교회)는 “헬라어 문법은 복잡해 보이지만 일정한 패턴이 있기에 그 패턴만 익히면 의외로 쉽게 배울 수 있다”며 “이 책으로 한 과씩 49일을 공부하면 아마도 신약성경 헬라어 원전을 보는 눈이 열리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이 책의 진행방식은 기존의 문법책과 완전히 다르다. 헬라어 문법을 수학 공식 외우듯이 하는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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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2023.04.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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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누구에게든지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말’과 ‘시간’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고, 말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지만, 오래 쌓아온 공든 탑을 우르르 무너지게도 할 수 있습니다.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은 상대방에게 감동을 줍니다. 모스크바 광장에서 구걸하는 한 시각장애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앞에 있는 팻말에는 ‘앞을 못 보는 사람에게 동정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동정하여 동전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 광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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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 · 임마누엘교회)
2023.03.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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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에서 숫자는 대단히 중요하다. 실제로 숫자의 의미를 모르면 성경의 해석이 어렵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창세기는 첫째, 둘째, 셋째…일곱째 날로 시작되고, 마태복음은 세 번씩 나오는 열네 대의 계보로 시작된다.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는 일곱이란 숫자가 58번이나 나온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 사이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숫자가 나온다. 하나님의 계시에서 숫자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있는 숫자의 의미를 알아보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우선 1과 2가
신학
홍성철 박사 (세계복음화연구소장)
2023.02.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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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후 광야를 거쳐서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 2세대들을 향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제단을 쌓으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신 25:5~7). 단 그 일에는 조건이 있었는데 첫째, 제단을 위한 돌에 철 연장을 대지 말 것과 둘째, 다듬지 않은 돌을 사용할 것과 셋째,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제단을 쌓을 때 인위적인 것을 배제하기 위함임을 알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다듬지 않는 돌’을 사용하라고 하신 말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듬지 않은 돌’이란 히브리어로 ‘쉘레모트’ 라고 합니다. 이 말은 ‘평화’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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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 · 임마누엘교회)
2023.02.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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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계속해서 지속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하나님이 과연 나를 사랑하실까?”하는 의심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의심은 “하나님이 계시나?”하는 하나님 실존에 관한 문제에 이르게 하여 결국에는 우리를 실의와 좌절에 빠지게 합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아갈 때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삶은 수월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캄캄한 인생의 밤을 지나고 있지는 않습니까? 창세기 19장에는 소돔과 고모라성의 타락을 보고 심판하기로 작정한 천사들이 롯과 그의 가족에게 일어나 그 성에서 도망가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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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 (서울강서지방 · 임마누엘교회)
2023.02.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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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1월 19일 ‘웨슬리의 갱신운동과 영성수련’이라는 주제로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발제를 맡은 조종남 박사(서울신대 명예총장)는 웨슬리의 교회 부흥과 갱신운동의 원동력은 그의 철저한 영성수련에 있다고 설명했다.조 박사는 “웨슬리는 영혼과 육체, 물질 등 모든 재능을 활용해 하나님을 섬기는 청지기 정신, 십자가를 지는 자기부정의 훈련, 은혜의 수단을 통해 은사의 계발과 활용 등의 영성수련으로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시작된 영적 각성운동을 전개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웨슬리는 60
신학
표성중
2023.02.0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