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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킬린에 있는 G3교회(노명섭 목사)와 선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선교는 G3교회의 꿈이자 가장 큰 전통이기 때문이다. 교회당 건축을 할 때도, 코로나 팬데믹에도 선교를 멈추지 않는 것도 선교가 중심에 있었기에 가능했다. 단순히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흩어져서 전도하는 갈릴리(Galilee)의 기적을 꿈꾼다. 하나님의 영광(God)과 예수님의 은혜(Grace)를 전하기 위해 땅끝 선교를 명령하신 바로 그 갈릴리(Galilee)가 G3교회의 비전이요, 선교의 이유이다. 1998년 성결교회의 불모지인 텍사스 킬린에서
미주
황승영
2022.12.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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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사중복음연구소(소장 류종길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사중복음연구소에서 제1회 사중복음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엘에이지역 목회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성대 윤석길 교수(신약학)가 강사로 나서 ‘사도바울의 사중복음’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윤석길 교수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 중에서 사중복음, 특히 성결의 의미를 분석했다. 그는 로마서 13장 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성결은 곧 사랑이라고 주장했다. 윤 교수는 “사도 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고,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
미주
황승영
2022.1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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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지난 11월 14~21일 사랑의 슈박스(Operation Christmas Child)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행사는 뉴욕수정교회가 2008년부터 14년째 활동해온 행사로 크리스마스 때마다 세계 100여 개의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해 기쁨과 희망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현재 뉴욕수정교회는 퀸즈지역과 브루클린 지역의 대표 모금센터로 활동하고 있다.슈박스는 1970년 설립된 구제 단체인 ‘사마리안 퍼스(Samaritan’s Purse)’가 1993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빈 신발
미주
남원준
2022.12.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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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지방회(지방회장 김정국 목사)는 지난 12월 5~7일 2박 3일간 텍사스 킬린 G3교회(노명섭 목사)와 컨트리야드호텔(Country yard Hotel)에서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열었다. ‘하나되는 아름다운 지방회’라는 주제로 열린 수양회는 목회자와 장로 부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지방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지방회와 교회를 위한 기도, 교제와 친목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홍피터 목사는 첫날 “요한복음 17장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하나 되게 해달라는 기도에 관한 내용으로 전개가 된다”면서 “우리
미주
황승영
2022.12.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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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에이브라함 조)·김은이(유니스 조) 목사 부부는 미국 247년 역사 최초 아시아인 미군 군목이다. 최근 업무 및 휴가 차 한국을 찾은 부부는 올해 초 함께 중령(Lieutenant Colonel)으로 진급했다. 이 역시 아시아인 최초다.조진호 목사는 미 육군 연방이 명령하면 파병을 나가는 상비군 군목(Reserve Chaplane)이고 아내 김은이 목사는 남편이 있던 캘리포니아 주에서 조지아 주 애틀랜타 부대로 옮겨 군목 모병관으로 각각 근무 중이다. 조 목사는 미국 유학 중 1995년 여름방학에 잠시 귀국했고, 김 목사를
미주
황승영
2022.12.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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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 한국재학생 송년회가 지난 12월 3일 서울경찰청교회에서 열렸다. 2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송년회에서 이상훈 총장은 ‘부르심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이날 송년예배는 지춘경 교수(서울경찰청교회 경목)의 인도로 서민선 학우의 기도 및 정창희 학우의 특별 찬양과 허환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특히 허환 목사의 섬김과 배려로 송년회 참석한 미성대 식구들은 저녁 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미성대는 이번 송년회를 기점으로 삼아 매년 현장 콘퍼런스와 송년회를 정기적으
미주
표성중
2022.12.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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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가 MFN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선교적 교회 개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한국교회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성대 교수 닐콜 박사(Dr. Neil Cole)와 이상훈 총장이 주 강사로 섬겼다. 또 미성대 박사 과정에 참여한 윤은성 김홍빈 김상이 남빈 목사 등 네 명의 강사가 선교적 교회 개척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를 비롯해 20, 30대 평신도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목회에
미주
표성중
2022.12.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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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AEU) 이상훈 총장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교회를 방문했다. 이 총장은 11월 27일 주일에 천안교회(윤학희 목사)를 방문해 ‘소명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12월 4일 주일에는 청주 신흥교회(김학섭 목사)에서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백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 외에도 이 총장은 NEO 연합집회, 세미나, 설교 등으로 한국교회 목회현장을 섬기며 학교 홍보와 더불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세계선교를 위한 리더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사역을 모색했다.
미주
표성중
2022.12.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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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벧엘교회(이혜진 목사)가 지난 11월 6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연합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교회 부흥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을 다짐했다.유아와 어린이, 청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온 세대가 함께 모여 드린 연합감사예배는 교인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플루트와 바이올린 피아노 삼중주의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 속에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감사의 고백을 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예배에서 ‘벧엘, 하나님의 집 하늘의 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혜진 목사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많은 복과 은혜로 교회 부흥을 허락하시고
미주
표성중
2022.12.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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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지방회는 2023년 1월 15~16일 킬린G3교회(노명섭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한다.△남서부지방회는 내년 2월 6일 로고스라이프교회(신용석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한다.△동부지방회는 내년 2월 6~7일 뉴욕한빛교회(정원석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한다.△남미지방회는 내년 2월 13)~14일 양일간 대한성결교회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한다.△중부지방회는 내년 2월 13~15일 2박 3일간 새소망교회이석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한다.△워싱턴지방회는 내년 2월 13~14일 하비스터스교회(조충현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2.12.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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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미주성결교회 제44회 총회에 12월 11일 현재까지 114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총회는 정기총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대의원과 발언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총회 참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11월 2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참가 신청에는 지금까지 114명이 신청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총회인 만큼 비교적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접수는 호텔예약과 식사, 성지 순례 등을 위한 정확한 인원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총회 참석을 위한 항공료는 참가자 각자 부담이며, 3박 4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2.12.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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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의 낡은 교회당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벌여온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미주에서 교회당 리모델링 사업을 벌인다. 목자재단은 2023년 미주선교 50주년을 맞아 하와이 갈보리교회(제키 카오후 목사)의 새 교회당 리모데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에서 작은교회 리모델링을 주력해온 목자재단은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민교회의 재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미주 교회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갈보리교회는 기존 임대 교회당에서 벗어나 자체 성전을 마련하기 위해 호놀룰루 시내에 창고를 매입했고, 이번에 목자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2.12.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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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와 본교회(조영진 목사)는 2023년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주 이민목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선교 50주년을 맞은 미주성결교회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이민 목회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공모 분야는 이민 목회와 다음세대 교육, 이민사회 섬김과 선교, 코로나 극복사례 등이며, 이민 목회를 통해 복음의 가치를 퍼뜨릴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와 생생한 목회 경험담, 성결교회의 긍지와 자긍심을 갖게 하는 감동적인 사연, 신앙적 감동과 희망적인 내용이면 된다. 신청 대상은 미주성결교회 소속 세례교인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2.12.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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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회 임원회는 지난 4월 총회에서 전면 개정한 헌법 중 논란이 되고 있는 조항을 한국 총회와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원회는 지난 12월 6일 줌(ZOOM) 온라인 회의를 열고 한국 총회에서 제기한 미주성결교회 헌법 전면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총회와 이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김시온 총무는 제43회 미주총회에서 통과된 헌법개정과 관련하여 한국총회 임원회의 질의에 대해 보고했다. 앞서 한국총회 임원회는 “제43회 미주선교회 시의 헌법 개정을 인지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이 많다”며 헌법개정안 및 개정 사실에 대한
미주
한국성결신문
2022.12.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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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라바마 주에 있는 G3매디슨교회(허균행 목사)가 지난 10월 31~11월 1일 헌츠빌매디슨 지역 목회자협의회에 소속된 목회를 위한 목회자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에는 헌츠빌 매디슨지역 한인 목회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신학대학교 전 총장 노세영 박사가 구약성경 레위기서에 대해 강의했다.노 박사는 네 번의 강의를 통해 레위기의 서론과 개론에서부터 각 장에 주해까지 레위기 전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는 헌츠빌 매디슨 지역에 목회자협의회가 시작된 이후 처음 열린 연합행사로 각 교단의 목회자들이 말씀
미주
황승영
2022.11.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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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교회(노명섭 목사)가 달라스지역 작은교회들을 후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G3교회는 피터 홍 목사때부터 추수감사절 시즌에 지역 내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선교비를 전달 및 위로하고 있다.올해도 지난 10월 14일 중남부지방 목회자를 초청해 선교비 500달러 씩 후원하고 식사를 대접했다.노명섭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명의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함께 세우라 하셨기에 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지역 목회자들도 “G3교회에서 매년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하
미주
황승영
2022.11.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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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교회(노명섭 목사)는 올해 10월 31일 핼러윈 데이 대신 홀리윈 데이(Holy Win Day) 행사를 개최했다. G3교회는 핼러윈 데이 마다 세상 문화에 젖어 어두워진 거리로 나가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기독교 문화를 심어주기 위서다.그래서 홀리윈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홀리윈데이 선교 바자회’를 열었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유스그룹의 페루 단기 선교를 돕고 지역에 홀리윈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세상 풍조에 감춰진 핼러윈의 문제점을 인식한 G3교회는 이날 핼러윈 데이 대신 하나님의 거룩한 날 홀리윈 데이를 선포하고 성도들과
미주
황승영
2022.11.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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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 오랜 만에 G3교회(노명섭 목사)가 떠들썩했다. 온 가족 연합 가을 운동회가 열렸다.잔뜩 찌푸린 하늘에서는 비가 한바탕 쏟아지기도 했지만 운동회가 열리기 직전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파랗게 개었다. 유스 아이들은 아침부터 신이 나서 들떠 있었고 어른들도 아이들 마냥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노명섭 목사는 “G3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면서 “서로 사랑하고 하나되는 일에 더욱 힘쓰고, 마음껏 즐기고 교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추억의 ‘하나, 둘, 셋’
미주
황승영
2022.11.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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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샘교회(윤석형 목사) 임대순 장로가 지난 10월 23일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20만 달러를 한국 총회장 김주헌 목사에게 전달했다. 임대순 장로는 한국의 유명한 부흥사이자 한우리교회(구 독립문교회) 17대 담임목사였던 임영재 목사의 차남으로 선대에서 받은 선교정신을 이어 받아 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큰 돈을 기부했다. 임대순 장로는 “아버님은 매주 전국에 부흥집회를 다니셨는데, 교인 수와 교회 크기를 묻지 않으시고 주님께서 가라시면 어디든지 가셨다”면서 “선대에서부터 이어온 축복이 자녀대로 이어지기를 원한다”고
미주
황승영
2022.11.0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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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대(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이하 AEU) 총장 이상훈 박사)가 지난 10월 10일 미얀마 그레이스 패밀리 미션(Grace Family Mission, 이하 GFM)과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이하 MOU)를 체결하고 선교지 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미성대와 미얀마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미얀마 출신 뎃 마웅(Thet Maung Oo) 목사가 미성대에서 2년간 목회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미얀마에서 신학대학 학장이 됐다.그는 2017년 6월 3일에
미주
황승영
2022.11.0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