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네트워크 사역 다짐

미성대 한국재학생 송년회가 지난 12월 3일 서울경찰청교회에서 열렸다. 

2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송년회에서 이상훈 총장은 ‘부르심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날 송년예배는 지춘경 교수(서울경찰청교회 경목)의 인도로 서민선 학우의 기도 및 정창희 학우의 특별 찬양과 허환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특히 허환 목사의 섬김과 배려로 송년회 참석한 미성대 식구들은 저녁 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미성대는 이번 송년회를 기점으로 삼아 매년 현장 콘퍼런스와 송년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한국교회와 네트워크 및 연대를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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