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

미성대가 MFN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선교적 교회 개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성대 교수 닐콜 박사(Dr. Neil Cole)와 이상훈 총장이 주 강사로 섬겼다. 또 미성대 박사 과정에 참여한 윤은성 김홍빈 김상이 남빈 목사 등 네 명의 강사가 선교적 교회 개척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를 비롯해 20, 30대 평신도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새로운 목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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