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본교회 주최
최우수상 5,000 달러
2월 28일까지 마감

본지와 본교회(조영진 목사)는 2023년 미주성결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주 이민목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선교 50주년을 맞은 미주성결교회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이민 목회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이민 목회와 다음세대 교육, 이민사회 섬김과 선교, 코로나 극복사례 등이며, 이민 목회를 통해 복음의 가치를 퍼뜨릴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와 생생한 목회 경험담, 성결교회의 긍지와 자긍심을 갖게 하는 감동적인 사연, 신앙적 감동과 희망적인 내용이면 된다. 

  신청 대상은 미주성결교회 소속 세례교인 100명 이하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 특수기관 사역자 및 선교 활동 목회자이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 간이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총 1만 3,000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수상 작품들은 추후 책자로 제작될 예정이다. 접수 방식은 한국성결신문 이메일(kehcnews@daum.net)이나 우편 A4 4장 이하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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