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형-안지은 선교사 브라질로
박튼튼 선교사는 인도네시아행
인천서지방 검단우리교회(김남영 목사)는 지난 4월 14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날 검단우리교회는 박지형·안지은 선교사를 재파송으로 브라질에, 박튼튼 선교사를 인도네시아에 파송했다.
검단우리교회는 2015년 박지형 선교사를 첫 해외선교사를 파송한 이래 브라질, 태국, 방글라데시, 카메룬, 케냐, 알바니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네팔 등 15개 국가 17가정 선교사를 파송했다.
파송예배에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남영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깨달아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월드 클래스 성도가 되자”며 “우리가 가지 못하는 선교지에 대신 파송 받아 가시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더욱 선교의 최전방인 교회가 되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파송식에서는 김남영 목사가 파송장을 수여하고 후원자인 전철진 장로와 권은찬 전도사가 선교사들에게 후원약정서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지형 선교사는 영상으로 성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파송식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박튼튼 선교사는 파송의 은혜에 감사하며 헌신을 재다짐했다. 선교사 파송예배는 김남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