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재 114명 신청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미주성결교회 제44회 총회에 12월 11일 현재까지 114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총회는 정기총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대의원과 발언권 회원 등을 대상으로 총회 참가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11월 26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참가 신청에는 지금까지 114명이 신청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총회인 만큼 비교적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접수는 호텔예약과 식사, 성지 순례 등을 위한 정확한 인원과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총회 참석을 위한 항공료는 참가자 각자 부담이며, 3박 4일 총회 및 성지순례 기간동안 대의원과 발언권 회원의 경비는 미주총회에서 500 불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주총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23년 5월 16~19일 신길교회에서 제44회 총회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