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교회에 500달러씩 후원

G3교회(노명섭 목사)가 달라스지역 작은교회들을 후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G3교회는 피터 홍 목사때부터 추수감사절 시즌에 지역 내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선교비를 전달 및 위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0월 14일 중남부지방 목회자를 초청해 선교비 500달러 씩 후원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노명섭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명의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교회를 함께 세우라 하셨기에 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지역 목회자들도 “G3교회에서 매년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작은교회를 위한 격려 및 선교비는 교회의 예산이 아닌 성도 중에서 무명으로 기부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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