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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선교회는 지난 6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 조원근 목사(아현교회) 등 임원단 전체 유임을 결의하고 새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위임을 포함해 총 25명 회원 참석으로 개회했으며, 각종 보고가 원활하게 진행됐다. 특히 건축 후 준공허가를 기다리고 있던 베트남선교센터 봉헌식이 지난 3월 이사들의 참여 속에 이뤄졌음이 보고됐다. 베트남선교센터는 베트남 정부의 건축허가를 받아 793㎡(약 240평) 규모 5층 단독 건물로 건축됐다. 총 건축비는 약 28만 달러(3억 1,500만 원)가 소요됐다. 센터는 현재 1층 주차장 및 관리실, 2층 사무실(2개), 3층 강의실(2개), 4층 대강당(예배실), 5층 식당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센터가 건립된 후 교실은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6.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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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신학교)선교회(이사장 허성호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이사회의를 열고 신학교 현황점검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비납부가 저조한 점이 지적되어, 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후원이사들의 동참의사를 확인한 후 후원회비 납부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또한 필리핀신학교가 재가동될 수 있도록 필리핀선교부에 신학교 현황보고와 재건 및 운영계획(재정계획 포함) 제출을 요청하기로 했다. 현지에서 선교부가 향후 계획을 제시하면 발전적인 신학교 운영을 위해 후원하고, 목회자 재교육까지 후원 영역을 차후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 이사장이 백영모 선교사 방문 시 지급한 위로금(500달러)과 신학교 운영적자 지원금(500달러) 및 경비 등으로 사용한 150만 원을 추인했다.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6.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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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교회(박용규 목사)가 필리핀에 세운 지교회인 테힐라교회에 출석하는 청년 4명을 한국에 초청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베풀며 섬겼다. 지난 6월 7~1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청년들은 그동안 일대일로 장학금을 보내준 후원성도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예배하며 마음 깊은 교제를 나누었다. 또 교회의 배려로 한국의 주요 관광지도 돌아 보았다. 서대전교회는 2013년 교회창립 65주년을 기념해 필리핀 딸락지역에 테힐라교회를 개척해 현지인을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7년 째인 지금은 50~60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가 되었다. 서대전교회는 설립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테힐라교회와 성도들을 지원하고 있고, 매년 테힐라교회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도들이 일대일로 결연을 맺어 장학금을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6.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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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성결신학대학(학장 우태복 선교사)는 지난 6월 14일 2019년도 봄학기 몰도바 인텐시브 강의를 마쳤다. 몰도바 인텐시브 강의는 재학생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28일 개강해 3주 동안 진행됐다. 러시아성결신학대학은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올해 몰도바까지 교육 영역을 확대해 인텐시브를 진행한 것으로 현지 신학생과 목회자들에게 신학적, 목회적 갈증을 해소해 주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번 몰도바 인텐시브 강의에는 해외선교위원회 부위원장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와 함께 러시아성결신학대학 후원회 이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전했다. 강의는 이사 김재곤 목사(전주태평교회)와 김성기 목사(사랑의교회) 조영래 목사(한내교회) 이광성 목사(태광교회), 학장 우태복 선교사가 맡아 3
선교
문혜성 기자
2019.06.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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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옥희 권사)가 지난 6월 18일 대전 성락원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올 여름 수련회 준비 등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130여 명의 실행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려 먼저 수련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여전련 하계수련회는 오는 8월 19~21일 실촌수양관에서 열기로 했으며 강사는 김형배 목사(서산교회)를 초청키로 했다. 또한 여전도회원들은 이번 수련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40일깐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 후에는 각 지련회에서 정성껏 모은 사랑의 후원금을 성락원 원장 김용숙 목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전련에서는 후원금뿐 아니라 33명의 은퇴여교역자들을 위한 용돈도 따로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이옥희
교단
문혜성 기자
2019.06.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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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회관(총회본부)재건축연구위원회가 지난 6월 17일 총회본부 총회장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를 선출하는 등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재건축연구위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에 앞서 총회장단이 5,000만 원을 쾌척해 연구 활동을 돕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류정호 총회장은 “저를 비롯해 부총회장 두 분이 함께 총회본부 재건축 연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총 5,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총회본부 재건축에 대한 불신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그런 불신을 1%라도 줄이기 위해 전문 컨설팅도 받고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연구비를 지원키로 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1차 회의에는 류정호 총회장과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교단
문혜성 기자
2019.06.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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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돕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줄 몰랐습니다. 꿈꿀 수 없는 이들이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6월 23일 국제구호기구 글로벌비전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신용수 목사(바울교회·사진)는 “글로벌비전은 지난 12년간 세계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해 주님의 마음을 품고 섬기며 복음을 전해왔다”면서 “진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전문성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독교NGO 단체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신 이사장은 “이러한 발판을 마련해주신 전 이사장 이정익 목사님의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이어받고, 또 원팔연 원로목사님이 만들어 놓은 바울교회의 선교지향적인 목회를 잘 접목한다면 더 높은
사람
황승영 기자
2019.06.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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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 제6차 정기세미나가 ‘종교와 국가의 바람직한 관계: 공적영역에서 발전적 관계를 위하여’란 주제로 지난 6월 1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조일래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태식 교수(경북대 정치종교사회학)와 최현종 교수(서울신대 종교사회학),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의 발제로 진행되었다. 조일래 이사장은 “최근 공공성을 이유로 종교단체가 세운 교육기관과 봉사기관에 대한 국가의 개입이 많아지고 있다”며 “종교와 국가의 갈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첫 발제에 나선 정태식 교수는 종교와 사회의 갈등해소를 위해서는 공적 담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종교적 자유와 공공성의
교계
박종언 기자
2019.06.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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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젊음교회 박선욱 목사의 자녀인 박효리 씨(21세·사진)가 최근 몽골에서 열린 ‘2019 징기스칸 챌린지 컵(CHINGGIS KHAAN'S CHALLENGE CUP 2019)’에서 대한민국 조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 등 혼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징기스칸 챌린지컵’은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에서 인증 받은 대회로 세계 각국의 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 가운데 첫 국가대표로 출전한 메이필드호텔스쿨 박효리 학생이 파스타 부문 챔피언 최고점 단독 금메달, 전시 부문 금메달을 받았다. 또한 메인 피쉬 부문 은메달, 챔피언스리그 블랙박스 은메달 등을 수상했다. 그녀는 수상 후 몽골TV 광고도 찍는 등 한국 음식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사람
황승영 기자
2019.06.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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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최근 이슈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기독교의 역할과 목회적 대안을 제시해 온 성결섬김마당이 오는 7월 11일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제28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저출산 현상의 심각성과 교회의 대응 방안’으로 정무성 박사(숭실사이버대학 총장)이 강사로 나선다. 정무성 박사는 최근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교회가 대처해야 할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저출산으로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 등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에 필요한 대처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오전 10시 30분에 예배가 먼저 열리며 강연 후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성결교회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포럼 자료집과 간식, 식사가 제공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6.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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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수 목사(바울교회)가 기독교구호개발기구 글로벌비전의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글로벌비전은 지난 6월 23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법인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신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전임 이사장 이정익 목사를 명예 이사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신 목사는 지난달 2일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선출됐으며, 박노훈 목사(신촌교회)는 부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교회협력위원장 최기성 목사의 집례로 이사 박현명 장로의 기도, 이사 김수옥 장로의 성경봉독, 총회장 류정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류정호 총회장은 설교에서 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를 부르고, “글로벌비전이 사랑과 나눔, 섬김으로 황무지 같은 곳에 장미꽃 같은 것을 피어나게 하는 기독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6.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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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대일 제자훈련이고 나머지 하나는 큐티입니다.”정진호 목사(청주서원교회)가 지난 30여 년 간 목회를 하면서 적용중인 제자훈련과 큐티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6월 24~26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자훈련과 목회 세미나’에는 6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해 제자훈련과 큐티 목회의 중요성을 공감했다.정진호 목사는 첫 사역지에서 제자훈련을 접한 후 부임하는 교회마다 일대일 제자훈련을 적용, 부흥한 사례를 들며 평신도를 리더로 양육할 것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일대일 제자훈련은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전하고 평신도들이 쉽게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돕는다”며 “특히 제자훈련의 핵심은 ‘재생산’임을 기억하고 훈련을 받은 성도
목회
박종언 기자
2019.06.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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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함선호 장로)는 지난 6월 14일 충북 옥산에 있는 바나바훈련원에서 뜨거운 기도와 말씀으로 제53회기 첫 임원회를 힘차게 시작했다. 제1회 임원회의에서는 제53회기 역점과제와 주요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올해 남전도회는 역점과제를 ‘사도행전의 새 역사를 쓰는 남전도회 Acts 29'로 정했다. 남전도회는 이를 위해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실천 과제로 삼았다. 먼저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해서 선교의 사명을 실천하자는 것이다. 생활 속 영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념교회와 글로벌비전센터를 지원하고 해외 기념교회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또 사랑과 섬김으로 어려운 교회와 신학생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포스터(캘린더) 사업과 평신도 연합사업
교단
황승영 기자
2019.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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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옥이 권사·사진)는 지난 6월 15일 2019 선교음악축제를 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10개 교회의 여성찬양단 등이 출연해 멋진 찬양의 하모니를 연출했다. 서울수정교회(신익수 목사) 엘로힘워십팀의 몸찬양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후암백합교회(김세진 목사)의 엘림찬양대, 신덕교회(김양태 목사) 백합찬양대, 수정교회(이성준 목사) 세라핌워십과 에스더 중창단, 강변교회(장병일 목사) 호산나 찬양대, 서울교회(이종기 목사) 하늘소리 중창단, 당산동교회(박용석 목사) 비파와 수금, 만리현교회(이형로 목사) 여전도연합찬양대, 신일교회(백병돈 목사)의 워십, 신촌교회(박노훈 목사) 드보라찬양대 등이 수준높은 찬양을 선보였다. 또 남지련 찬양대와 서울남지방 여전도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9.06.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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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이 주관한 ‘2019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 6월 17일 천안에서 열린 대회에는 총 10개 교단이 참가했는데 우리교단 축구단은 뛰어난 팀워크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이 공동으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교단
박종언 기자
2019.06.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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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중앙지방회(지방회장 김인태 목사)는 지난 6월 10~11일 예산교회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열고 사명과 열정을 재충전했다. ‘교회 세우는 열정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총 다섯 차례 집회에 3,000여 명이 참여해 교회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전도부(부장 박대복 목사)에서 주관한 성회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가 강사로 나서 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한 성도들의 신앙과 삶에 대해 성경적인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첫날 저녁에 주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사명에 대해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오늘날 교회에서 은혜만 구하지 말고 사명으로 가야 한다. 목숨을 다하는 것이 사명이다”면서 “성도들은 섬김의 사명, 기도의 사명, 복음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
지방회
황승영 기자
2019.06.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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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지방 꿈꾸는교회가 지난 6월 17일 목포시 하당에 개척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개척자 김대성 목사(사진)는 최근까지 증도의 소악교회에서 사역했지만 어린이와 홀몸노인에 대한 비전을 품고 목포시에 다시 교회를 개척한 것이다. 김대성 목사는 “은퇴가 5년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후회없이 목회하겠다”며 “어린이와 홀몸노인을 돌보는 사역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이강선 목사(상동교회)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박성신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박상규 목사의 설교와 김종욱 목사(연동중앙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박상규 목사는 ‘오늘 내가 85세로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갈렙이 꿈과 비전에 사로잡혀 85세에 큰 일을 이룬 것처럼 김대성 목사도 마지막까지 주님께 붙들려
교회
박종언 기자
2019.06.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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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필요한 지도자를 세우셨는데, 성결교회에도 꼭 필요한 참신한 새 지도자를 보내주셨다. 그분이 바로 류정호 총회장님이시다.”지난 6월 16일 백운교회에서 열린 류정호 목사의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전 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류 총회장께서 우리교단을 잘 아우르고, 크게 부흥시킬 줄 믿는다”며 “류 총회장은 준비된 총회장”이라고 강조했다.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사회와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의 기도, 서기 이봉조 목사의 성경봉독과 백운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설교에 나선 원 목사는 “지도자가 누구냐에 따라 교단의 운명도 달라진다”며 “지도자의 권위를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도자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믿는 자의 본이 되고, 변화와 성숙을 보이는 지도자가
교회
황승영 기자
2019.06.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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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전 총회장들이 모처럼 해외 선교지를 방문하는 등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전 총회장단은 지난 6월 10~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해외수련회를 열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전 총회장 11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바울교회 필리핀선교센터를 방문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선교지에 드린 예배는 장자천 목사의 사회와 백장흠 목사의 기도, 이용규 목사의 설교, 김진호 총무의 교단현안보고, 최건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필리핀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전 총회장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빌라에스쿠데로 코코넛농장, 마닐라대성당, 성 어거스틴 대성당 등을 둘러보았으며,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했다. 수련회 기간 중에 열린 총회에서는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사진)가
교단
한국성결신문
2019.06.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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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금곡교회(임재성 목사)와 금곡요양원(원장 박탁순 장로)은 지난 6월 12일 세례식을 열고 요양원 노인들에게 천국 소망을 전했다.금곡교회는 2006년 지역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금곡요양원을 설립해 매년 두차례씩 노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는데 올해는 4명에게 세례를 준 것이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권숙명 씨(97세)와 한소옥 씨(96세), 이복순 씨(85세), 김성모 씨(80세) 등이 세례를 받고 거듭난 삶을 다짐했다. 세례식에는 교인들과 세례자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임재성 목사는 일일이 세례를 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이 되길 축복했다. 또 교회에서는 작은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들의 세례를 축하했다. 이날 ‘공정한 재산상속’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임재성 목사는 “물질을 남겨주는 것도
교회
박종언 기자
2019.06.2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