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련별로 후원금 전달 … 하계수련회 준비도 시작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옥희 권사)가 지난 6월 18일 대전 성락원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올 여름 수련회 준비 등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130여 명의 실행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려 먼저 수련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여전련 하계수련회는 오는 8월 19~21일 실촌수양관에서 열기로 했으며 강사는 김형배 목사(서산교회)를 초청키로 했다. 또한 여전도회원들은 이번 수련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40일깐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한 이날 회의 후에는 각 지련회에서 정성껏 모은 사랑의 후원금을 성락원 원장 김용숙 목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전련에서는 후원금뿐 아니라 33명의 은퇴여교역자들을 위한 용돈도 따로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이옥희 권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단희 권사의 기도, 성락원장 김용숙 목사의 ‘돌이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련회장들이 특송하고 전 회장 김명순 권사가 헌금기도 한 후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이 열렸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전회장 이윤지 권사가 기도했으며, 회계 및 회장 보고 후 ‘나라와 민족복음화’, ‘북한선교’ ‘릴레이 금식기도회’ 등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한편 이날 강원동지방회와 대전동?서?중앙지방회, 충남지방회에서 감자와 떡, 수박 등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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