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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큰 특권 중 하나가 기도이다. 그의 생각과 소망을 하나님에게 아뢸 수 있다니, 얼마나 큰 특권인가!그리스도인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죄인을 구원하신 구속자이시다.그런 분에게 기도하며 또 그분으로부터 응답을 받는다는 것이 특권이 아니면 무엇이 특권이란 말인가?그런 특권을 십분 사용하여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도 위대한데,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위대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100% 들어주시는 것은 아니다. 마치 부모가 어린 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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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박사(세계복음화연구소장)
2021.10.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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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 설교연구모임이 지난 10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날 연구모임은 웨슬리의 설교문 ‘광야를 걷는 상태’를 읽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설교문에서 존 웨슬리는 ‘광야를 성도의 영적인 침체상태’로 설명하면서 그 원인과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웨슬리는 “성도의 영적침체는 흔히 생각하듯 사랑 많으신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라 성도 자신의 죄가 그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설교 낭독시간 후 논찬을 맡은 오성욱 박사는 웨슬리는 성도들의 영적침체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대응하지 않고 일류 요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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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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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회 현실을 생각하며 현장 중심의 대안을 모색하는 특별한 강의가 열린다.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원장 최동규 교수)은 오는 10월 26일과 11월 2일, 9일 등 세차례에 걸쳐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여 일어나라’이며 강사는 최동규 교수, 안성우 목사(로고스교회), 컨설팅 전문가 경진건 박사이다.첫날인 10월 26일에는 안성우 목사가 ‘교회성장을 위한 두 단어’를 주제로 강의하며 11월 2일에는 경진건 박사가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교회 만들기’, 9일에는 최동규 교수가 ‘선교적 교회와 일터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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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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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와 OMS선교회가 주최하고,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관한 ‘제19회 카우만 기념강좌’가 지난 10월 5일과 8일 온라인(유튜브)으로 진행하며, 존 웨슬리의 핵심 교리인 ‘성결’과 관련된 죄와 칭의의 문제를 살펴봤다. ‘존 웨슬리의 성결론’을 주제로 강의한 미국 인디아나 웨슬리안대학교 교수 마크 올슨(Mark K. Olson) 박사는 ‘웨슬리안 전통에서 죄와 성결의 교리’(1강)와 ‘초기 웨슬리의 칭의 교리’(2강)에 대해 강의했다.성결에 있어서의 죄 문제웨슬리는 이생에서 죄로부터 온전한 구원을 받는 완전 성화의 가능성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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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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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사장 서진한)가 지난 10월 5일 서울 구세군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 주제는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 간행물’로 허경진 교수(연세대 명예)와 안예리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서신혜 교수(한양대), 여인석 교수(연세대)가 강연했다. 강사들은 대한기독교서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이곳에서 발행한 주요 도서들을 소개했다.허경진 교수는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의 교양 문학도서’를 주제로 서회의 교양·문학 도서를 중심으로, 서회의 간행물이 한문 독자로부터 한글 독자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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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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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소장 소형근 교수)는 지난 10월 11일 제9회 콜로퀴엄을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시민적 용기의 개념과 법윤리적 함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콜로퀴엄에서는 김성수 박사(명지전문대학교∙사진)가 발표했다.김 박사는 본회퍼가 주장한 ‘시민적 용기의 신학적 토대’를 제시하고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법윤리에 대해 제안했다. 김성수 박사에 따르면 본회퍼는 ‘시민적 용기의 신학적 토대’를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죄를 감수할 것을 실천하는 책임’으로 규정했다.예를 들어 고난 당한 자를 양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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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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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애칭과 별명이 있듯이 레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위기의 애칭은 ‘간과 양파의 책’입니다. 이는 레위기가 우리 영혼에는 매우 유익합니다만, 읽고 이해하고 소화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무엇보다도 레위기에는 메시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내용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 레위기에서 언급하는 ‘희년’은 앞으로 오실 메시야께서 어떤 사역을 하시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매우 뚜렷하고 명확하게 말씀합니다.‘희년’은 본래 히브리어로 ‘양의 뿔’이라고 하는 의미의 ‘요벨’(레 25:10)을 번역한 말입니다. 양의 뿔로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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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1.10.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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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후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거룩한 백성이 되리라”(출 19:6), 구약에서 800여 번,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110여 번 사용된 ‘거룩하다’는 ‘다르다,’ ‘구별되다’의 뜻이다.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이후 다른 모든 민족과 구분되었다. 그렇게 구별된 이스라엘 백성은 당연히 다른 삶을 살아야 했다.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도도 알려주셨는데, 곧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도 구원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에, 거룩하게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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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박사(세계복음화연구소장)
2021.09.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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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 세미나가 지난 9월 16일 온라인 줌으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웨슬리 저널에 나타난 신학적, 목회적 교훈’이라는 주제로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가 발표하고, 유장환 박사(목원대)가 논찬, 이주상 목사(수하감리교회)가 목회적 관점에서 논평했다.먼저 김영선 박사는 2020년 8월에 국내에 번역 출간된 웨슬리 저널은 웨슬리 자신이 직접 기록한 웨슬리 연구의 일차자료로서, 그의 인간적인 고뇌는 물론 그의 목회와 신학, 영성과 리더십, 당대의 사회와 문화 등 많은 정보를 파악할
신학
박종언 기자
2021.09.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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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박사)는 오는 10월 5일과 8일 양일간 제19회 카우만강좌를 개최한다.올해 강사는 세계적인 석학 마크 올슨 박사(미국 인디아나 웨슬리안대학교)이며 ‘존 웨슬리의 성결론’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번역 및 통역은 박창훈 교수(교회사)가 맡는다. 마크 올슨 박사는 「존 웨슬리의 칭의 교리」, 「웨슬리와 올더스게이트:회심이야기 해석하기」 등 존 웨슬리 전문가로 알려져있다.강의는 5일과 8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유튜브(검색: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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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9.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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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라면 성도들로부터 구약과 신약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한 번쯤은 받게 됩니다. 아마도 그분들 마음 가운데에는 “구약 시대 때 주셨던 율법이나 명령을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굳이 따라야 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있는 듯 합니다.이 질문에 답변은 간단합니다. 구약의 모든 법을 문자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이는 구약 시대에 주어진 모든 율법이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법적인 구속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렇다고 해서 구약의 율법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비록 구약의 율법이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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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1.09.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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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교회의 심장이며, 모든 목회자의 공통된 관심이다. 그러나 설교에 대한 관심으로 설교학 책을 잡으면 예기치 않은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왜냐하면 설교학자마다 그 주장이 상반되거나 결이 서로 다른 경우를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 설교학을 형성하는 두 흐름, 곧 강해설교로 대변되는 전통적인 연역적 설교와 내러티브 설교로 대변되는 귀납적 설교의 관점 때문이다. 이에 이러한 입장을 대표하는 두 설교자의 책을 통해 이 대류(大流)를 이해하는 것은 설교의 여정에 유익할 것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설교와 설교자」마틴 로이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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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식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2021.09.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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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대화하시는 중 이런 약속을 하셨다.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 1:5) 이 약속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자들은 성령의 세례를 받았다.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그 세례를 ‘성령의 충만’으로 묘사했다.(행 2:4) 그러니까 ‘성령의 세례’와 ‘성령 충만’은 같은 뜻이다.제자들은 그 약속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들의 믿음 때문에 자동적으로 성령 충만을 경험했는가? 물론 아니다! 그 약속을 붙잡은 믿음에 걸맞는 행위가 따라야 했는데, 사도행전 1장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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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박사(세계복음화연구소장)
2021.09.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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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교 134주년을 맞이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가 지난 9월 6일 ‘한국 최초 목사 안수 120주년 기념과 미래 목자상̓을 주제로 ‘제1회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인 최초 목사 안수의 의미̓를 살핀 1부 강연에서 이덕주 박사(감신대 은퇴교수)는 “한국 감리교회가 지난 1887년 배재학당 안에 ‘신학부̓를 개설하고 학생들을 가르친 것이 한국 최초의 토착인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육의 출발이 됐다”라며 “1901년 5월 14일 상동교회에서 진행된 연회에서 집사였던 김창식과 김기범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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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09.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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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목회 시절 기억나는 어느 성도님의 이야기입니다. 그 성도님은 교회에서 별로 말이 없으셨으며, 연세가 꽤 된 분이었습니다.교회에서 그렇게 두드러지게 활동하시는 것은 없었어도 항상 예배 자리와 기도 자리를 꾸준히 지키는 모습 속에서 상당히 신실하다고 여겨지는 그런 분이었습니다.목회자에게 그리 친근하게 대하시는 편도 아니었고, 항상 거리를 두며 어려워하셨습니다. 어느 날 이분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목사님 정말 죄송해요.” 하시는 것이었습니다.뜻밖의 말씀에 “뭐가요 집사님?” 하고 되물었더니 “제가 가진 게 별로 없어서 헌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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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1.09.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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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신학자들의 등용문인 제29차 서울신학포럼이 지난 8월 24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이날 온라인 줌(ZOOM)으로 동시에 열린 포럼에서는 고대곤 박사(성락교회 부목사·사진)가 발표했다. 고 박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달라스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이날 포럼은 서울신대 기독교신학연구소장 소형근 교수의 사회로 해외장학회장 조종건 목사의 기도, 지형은 총회장의 인사말 후 논문발표로 진행되었다.고대곤 박사는 ‘참 선지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예레미야 26장부터 45장에 기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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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8.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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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 세미나가 지난 8월 19일 온라인 줌(Zoom)으로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웨슬리의 기도:자기성찰, 자기부정’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김진두 박사(감신대)가 발표하고 박영범 박사(웨신대)가 논찬, 유승대 목사(은평교회)가 목회적 관점에서 논평했다.먼저 김진두 박사는 웨슬리의 기도를 ‘자기성찰’과 ‘자기부정’의 규칙으로 설명했다. 김 박사에 따르면 웨슬리는 기독교 신앙생활을 경건의 행위와 자비의 행위로 나누고 기도를 경건의 행위로 정의했다. 또 웨슬리는 경건의 행위 가운데 가장 기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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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08.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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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의 제사법에 관해 설교나 설명이 종종 제사장에게 초점을 맞추어지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사법은 ‘제사장’보다는 ‘제사자’들의 역할이 훨씬 더 많습니다.이를테면 제물에게 안수하고 제물을 도살하는 일은 ‘제사장’이 아닌 ‘제사자’들의 몫입니다.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고, 내장과 정강이를 손질하는 일도 역시 ‘제사자’의 역할입니다.언젠가 군(軍)에서 돼지를 도살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도살하는 일이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님을 그때 알았습니다. 하물며 각을 뜨고 내장과 정강이를 손질하는 일까지 ‘제사자’가 하는 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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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1.08.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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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에 익히는 강해설교‧내러티브 설교 세미나가 열린다.거인들의설교연구소(대표 손동식 박사)는 오는 8월 23일과 26일 강해설교&내러티브 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틴 로이드존스와 존 스토트 등 강해설교의 거장에 대한 강의와 유진 라우디와 맥스 루케이도 등 내려티브 설교의 대가들의 설교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PPT 200장 분량의 방대한 분량을 하루만에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강의 일시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양
신학
박종언 기자
2021.08.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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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제사 가운데 ‘소제’라고 하는 제사가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민하’라고 합니다 이 제사는 곡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제사장에게 드리는 곡물의 양은 1/10에바(레 5:11; 6:13)인데, 오늘날의 단위로 환산하면 약 2.2L 정도 됩니다.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5L 플라스틱 병으로 한배 반 정도의 양이 되는 셈입니다.그러나 소제시 불속에는 기껏해야 제사장의 손으로 세 개의 손가락 안에 든 것만 넣습니다. 하나님은 곡물이 불 속에 넣는 양보다 남은 부분이 더 많게 함으로써, 제사장의 양식으로 삼게 하셨습니다.(레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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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1.07.2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