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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합니다. 산에 오르는 이들도 있고, 휘트니스에서 근력을 키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두가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그런데 무엇보다 가장 많이 훈련하고 단련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의 ‘혀’입니다. 운동을 해서 얻는 육체적 유익보다 ‘혀’를 운동시켜서 얻는 유익이 참으로 크기 때문입니다.(잠 18:20~21)하나님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창 1:3) 아담이 동물의 이름을 부르면 그대로 이름이 되게 하신 것을 볼 때(창 1:19) 하나님이 인간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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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2.02.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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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법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그분은 인간에게 양심을 주셔서 양심의 법에 따라 살게 하셨다. 그러나 양심의 법은 개인과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르기에 객관적인 법을 더하셨다. 그 법이 계명과 율법이다. 하나님은 그 법을 실행하도록 제도와 권세자들도 제정하셨다.바울 사도는 이처럼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와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고 한 것이다. (롬 13:1~7)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 가지 법의 지배를 받기에,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 이유는 분명한데, 권세자들이 양심의 법과 율법에 어긋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그들에게 복종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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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박사(세계복음화연구소장)
2022.02.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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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웨슬리신학세미나 모임 안내(온라인 Zoom)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진행하는 2월 17일 웨슬리 신학세미나에는 CESI한국전도학연구소 소장 김남식 박사님을 모셔서 “현대 웨슬리 목회론’ 주제로 발제를 듣습니다. 김남식 박사님은 자신이 연구한 ”동행전도학“의 관점에서 존 웨슬리의 목회론을 정리하여 제시합니다. 특히 김 박사님이 번역하여 우리 연구소에서 올 해 출간할 예정인 헨리 나잇(Henry Knight III)의 현대 웨슬리 목회론을 중심으로 웨슬리의 목회신학의 내용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김 박사님은 다음과 같이 발제의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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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2.02.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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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월 20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웨슬리안 교회론’을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오광석 교수(감신대)가 발제했으며 발표와 논찬, 목회적 요약,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 교수에 따르면 존 웨슬리는 교회를 통한 사회적 성결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존 웨슬리는 신도회를 통해 가난한 자들을 돕고, 병자들을 방문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감당했으며 더 나아가 병원을 설립하고 가난한 어린이를 위한 학교도 세웠다. 과부와 고아들을 위한 주거시설을 확충했으며 가난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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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1.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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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조기연 교수) 및 이사회(이사장 김형배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서산교회에서 2022년 신년 하례회 및 연간 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중복음 저변 확대와 더 활발한 연구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이날 하례회는 이사장 김형배 목사, 소장 조기연 교수, 전 이사장 김석년 목사 이사와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예배와 연간 사업 계획 보고, 신임 이사 위촉 등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이사장 김형배 목사는 사중복음 연구에 대한 세 가지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했다.김 이사장은 “사중복음은 루터, 칼뱅,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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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2.01.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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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월 6일 열린 웨슬리 설교연구모임에서‘마음의 할례’ 설교를 강독하고 토론했다. 존 웨슬리가 올더스게잇 체험 5년 전인 1733년에 옥스퍼드대학 교회에서 존 웨슬리가 행한 이 설교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설교문에서 웨슬리는 먼저 마음의 할례란 마음의 할례는 오직 영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진리임을 강조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의한다. 마음의 할례는 “외적인 할례나 세례, 혹은 어떤 다른 외적 형식이 아니라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새롭게 된 혼과 마음과 영의 바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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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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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비유를 즐겨 사용하셨습니다. 어느 날 “...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고 하시며 ‘장차 누가 어린 양 혼인 잔치에서 음식을 먹을지’에 관한 내용을 비유로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한 유대인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유대인의 관례에 따라 두 번 초청을 했습니다.첫 번째 초청은 사람들에게 잔치가 열릴 것이라는 고지를 위함이었고(눅 14:16), 두 번째는 잔치가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17절).여기에서 주인이 보낸 ‘종’이 단수형태 (‘δοῦλον’, 눅 14:17)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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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2.01.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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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어디를 향해 가는 존재인가”,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는가?”, “사랑한다면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을 겪게 하는 것인가?”비기독교인은 물론이고 기독교인들도 때로는 인생의 방황을 겪을 때가 있다.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라고 배웠지만 인생의 근원을 궁금해하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배웠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자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어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겪으며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겪게 하는지를 궁금해 한다.매년 십자가 콘퍼런스로 복음의 본질을 강조해 온 하도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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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2.01.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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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2월 16일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반석 박사(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 선교학 전공, 브라질 선교사)가 ‘자애로운 창업가 존 웨슬리’라는 주제로 웨슬리와 경제 주제에 대해서 발제했다.조 박사에 따르면 웨슬리의 경제관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소유자이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신학적 기초에 근거하고 있다. 웨슬리는 부 자체를 악이나 죄로 여기지 않았지만 소유자를 자기중심적으로 만들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세상을 향한 사랑으로 바꾸어서 이웃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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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2.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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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주제파악을 하고 자기 분수를 지키며 살라는 의미로서 부정적인 어감을 주어서 그런지 그리 유쾌하지 않아 보이는 속담입니다.송충이라고 해서 꼭 솔잎만 먹어야 하는 것일까? 송충이가 먹어서는 안 될 갈잎일지라도 잘 갈아서 먹으면 괜챦지 않을까? 하는 싱거운 반문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그러나 이 속담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깨닫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는 자세는 거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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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1.12.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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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유대인들의 고발로 졸지에 갇힌 몸이 되었다. 그는 유대의 총독인 벨릭스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그 재판관은 돈과 성을 탐닉하는 악명 높은 인간이었다.그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남의 아내였던 미모의 드루실라를 유혹하여 세 번째 아내로 삼을 정도였다. 벨릭스는 아내와 함께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수의 도에 대해 질문하면서, 두 사람은 대면하게 되었다.한 사람은 정치가였고, 한 사람은 전도자였다. 한 사람은 도덕적으로 타락했으나, 한 사람은 깨끗했다.한 사람은 돈을 좋아했고, 한 사람은 청빈했다. 한 사람은 재판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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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박사(세계복음화연구소장)
2021.12.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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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는 지난 11월 23일 제5회 길보른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길보른강좌는 사회복지법인 길보른재단(대표 이사 조창연 장로)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기념예배와 출판기념회, 논문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길보른의 활동 재조명 필요해 기념예배는 김성원 교수의 사회로 조기연 부총장의 기도, 황덕형 총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이어 엘머 길보른 선교사의 자서전 『독불장군 선교사: 엘머 길보른 선교사의 이야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길보른재단 조창연 대표이사는 출간사에서 서울신대 전 이사 김진만 장로의 출판비
신학
박종언 기자
2021.12.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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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앙지방 교역자회(회장 강은택 목사)가 주최하는 종교개혁 504주년 기념 웨슬리언학술제 논물 출판 기념세미나가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상락교회(김운태 목사)에서 열린다.이날 세미나는 전남지역 초교파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강사는 세계웨슬리운동가 양기성 박사이다.앞서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는 지난 10월 24일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제1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열고 웨슬리가 개신교 형성에 끼친 영향을 루터, 칼빈과 비교하면서 분석한 바 있다.이날 ‘루터와 웨슬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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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11.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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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독교변증콘퍼런스가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6일 청주 서문교회(박명룡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예수가 ‘진짜’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예수는 전설이고, 그가 등장하는 4복음서는 소설이라는 주장을 논박하기 위해서다. 먼저 박명룡 목사가 ‘도올의 예수 vs 진짜 예수’를 주제로 첫 강의를 전했다. 도올 김용옥 교수가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신약성경의 역사성도 부정하는 대표적인 학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갈 문제였다. 박명룡 목사는 “도올은 신약성경에 나타난 예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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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11.1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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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앙지방 교역자회(회장 강은택 목사)가 주최하는 종교개혁 504주년 기념 웨슬리언학술제 논물 출판 기념세미나가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상락교회(김운태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전남지역 초교파 목회자가 대상으로 강사로는 세계웨슬리운동가 양기성 박사가 나선다.앞서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는 지난 10월 24일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제1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열고 웨슬리가 개신교 형성에 끼친 영향을 루터, 칼빈과 비교하면서 분석한 바 있다.이날 ‘루터와 웨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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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11.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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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는 지난 10월 24일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제1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열고 웨슬리가 개신교 형성에 끼친 영향을 루터, 칼빈과 비교하면서 분석했다.이날 학술제에서 ‘루터와 웨슬리’를 발제한 장기영 박사(서울신대)는 “웨슬리는 루터가 강조한 ‘오직 은혜’에 대한 종교개혁적 핵심 진리를 수용하면서도 은혜에 대한 순종의 동기와 능력, 목표를 부여함으로써 하나님 은혜의 토대 위에서 인간의 책임과 신자의 거룩한 삶을 강조했다”고 분석했다.장 박사는 “루터 신학의 맥락은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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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 기자
2021.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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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회(회장 왕대일 교수) 제50차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0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뉴노멀 시대, 빛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는 세계 5개 대륙의 신학자들이 발표자로 나서 강연한다. 주제강연에서는 마이클 틸리 교수(독일 튀빙엔대학교 신약), 펭강 양 교수(미국 퍼듀대학교 종교사회학), 죠수아 버만 교수(이스라엘 바일란대학교 구약), 엘리자베스 살라자르-산자나(칠레 복음주의대학교 조직신학), 케빈 정(미국 웨이크포리스트대학교 기독교윤리)가 강사로 나선다.미국의 대표적인 종교신학자 케빈 정 박사는 ‘사회
신학
박종언 기자
2021.10.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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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는 오는 10월 26일 제9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 주제는 ‘네팔선교를 위한 한인선교사의 선교전략에 관한 연구’이며 우리 교단 방OO 선교사(서울신대 선교학 박사·사진)가 발표한다. 논찬은 조반석 박사(애즈베리신학대학원 선교학)이 맡았다. 방 선교사는 선교현장의 경험과 코로나 상황에서의 사역에 대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세미나는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되며 회의 ID는 861 2754 7329, 암호는 544363이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소장 박명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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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언 기자
2021.10.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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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절 이스라엘에서 버스를 탈 때마다 흔히 듣는 말이 있었습니다. 손짓을 하며 “싸! 싸!”하는 말입니다. 빨리 ‘타라’는 말인데 기사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래도 얼른얼른 타고 내리고 하는 풍경이 그리 낯설지만은 않습니다.성경을 읽을 때마다 이렇게 현대 히브리어 생각이 문득문득 날 때가 있습니다.조금 전에 히브리 운전기사가 “싸! 싸!”라고 했던 말도 성경에서 사용되었습니다.하나님은 모세에게 홍해를 앞에 두고 (출 14:15) 『...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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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목사(임마누엘교회)
2021.10.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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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문교회(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2021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오는 11월 6일 청주 서문교회에서 개최한다.올해 주제는 ‘진짜 예수는 누구인가’이다. 역사 속에 사셨던 실제 예수를 성경과 역사적 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하겠다는 것이다.최근 예수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만 보는 풍조가 한국 사회에 확산되고 있고, 심지어 예수의 이야기를 담은 사복음서 기록을 역사적 사실의 기록물이 아니라 예수 신앙에 따른 신화적 표현이라는 주장이 커지고 있어 신학적으로 반박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예수의 역사적 실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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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영 기자
2021.10.20 10:55